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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버틀러만으론 부족!" GSW, 미쳤다… '6X 올스타·미드레인지 마스터' 영입 나선다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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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더마 드로잔(새크라멘토 킹스)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현지 매체 '스포르팅 뉴스'는 20일(한국시간) “스테픈 커리와 지미 버틀러가 이미 GSW의 1, 2옵션으로 굳건히 자리 잡았다. 지금 팀이 절실하게 필요한 것은 확실한 ‘3옵션’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브랜딘 포지엠스키, 모지스 무디, 조나단 쿠밍가는 플레이오프에서 믿고 맡기기에는 아직 기복이 크고 팀 전체도 예전처럼 젊지 않다”며 우승을 위해서라면 유망주 출혈을 감수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매체는 드로잔을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새크라멘토에서 어려운 시즌을 치르고 있음에도 드로잔은 평균 18.7득점 3.5리바운드 3.1어시스트라는 준수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야투 성공률 49%, 3점 성공률 37.1% 역시 여전히 경쟁력 있는 수치”라며 GSW가 영입을 고려할 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 “쿠밍가와 무디는 잠재력을 보여줬지만 조용한 경기 역시 많았다”며 검증된 옵션의 필요성을 재차 언급했다.

실제 새크라멘토 지역 기자 데이브 카마이클은 최근 “새크라멘토는 12월부터 본격적인 리빌딩에 돌입할 예정이며, 잭 라빈, 드로잔, 도만타스 사보니스 등 핵심 선수들도 트레이드 매물로 나올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새크라멘토 지난 시즌 프랜차이즈 스타였던 디애런 팍스를 내보냈음에도 2년 연속 플레이인 토너먼트에서 탈락했고, 새로 부임한 스캇 페리 단장 체제에서도 서부 14위라는 실망스러운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결국 구단은 ‘리셋 버튼’을 누를 준비를 마친 것으로 보인다.

드로잔은 지난 시즌 77경기에서 평균 22.2득점 3.9리바운드 4.4어시스트를 기록한 베테랑이다. 이번 시즌에도 여전히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이미 36세이고 연봉도 2,457만 달러(약 360억 원)에 달해 드로잔을 트레이드 할 경우 픽까지 챙기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그렇다면 새크라멘토 입장에서는 쿠밍가, 무디 등 젊고 유망한 자원을 보유한 GSW와의 트레이드를 노려보는 것이 가장 현실적이다.

매체는 “드로잔은 올 시즌 캐치앤슛 3점에서 무려 50%의 성공률을 기록하는 등 본인의 약점을 완전히 보완하고 있다. 시카고 불스 시절 포인트 포워드 역할로 플레이메이킹도 확장했기에, 커리가 벤치에 있을 때 그 역할을 그대로 재가동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새크라멘토가 본격적인 리빌딩에 들어간다면 쿠밍가 같은 자원은 팀에도 큰 도움이 된다. GSW가 트레이드 데드라인에서 올인을 선택한다면 드로잔은 가장 이상적인 영입 목표”라고 강조했다.

무려 6차례나 올스타에 선정된 드로잔은 여전히 엘리트 수준의 미드레인지 게임을 자랑하며  약점이던 3점슛 역시 눈에 띄게 개선했다. 플레이오프에서 다소 기복이 있는 점은 아쉽지만, 우승을 노리는 GSW에선 커리, 버틀러 뒤를 받칠 확실한 옵션으로 가치를 입증할 수 있다.

물론 GSW는 이미 LA 클리퍼스와 함께 리그에서 평균 연령이 가장 높은 팀이다. 그러나 현재 보유 중인 자원과 픽이 많지 않아 젊고 실력 좋은 선수를 데려오기 어렵다.

즉 현재 상황을 볼때 GSW가 우승에 도전하기 위해서는 드로잔과 같이 검증된 베테랑을 영입하는 편이 더 현실적으로 보인다. 

사진= nbaanalysis,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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