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브로넷77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0 14:11)
덱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1-18 15:41)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페가수스
조던

韓축구 초비상! 김민재, 홍명보호 '완벽 무실점'도 다 부질없다..."뮌헨, 매각 고려 중"→이탈리아 복귀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8 03:00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김민재가 세리에 A로 복귀할 수 있을까. 유벤투스 FC와 AC 밀란이 동시에 그를 노리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뮌헨 소식에 정통한 독일 매체 'TZ'의 필립 케슬러 기자는 20일(한국시간) "김민재는 2028년까지 FC 바이에른 뮌헨과 계약되어 있다. 그럼에도 유벤투스와 밀란이 그를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우선 밀란의 상황을 짚으며 "이미 지난여름 한 차례 접촉한 바 있다. 이글리 타레 밀란 단장은 김민재를 높게 평가하고 있으며, 당시 재정 문제로 인해 임대를 선호했었다. 밀란은 2026년에 다시 영입을 시도할 계획이지만, 같은 리그 내 경쟁이 만만치 않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벤투스를 두곤 "이들이 가진 강점은 새 감독 루치아노 스팔레티다. 지난 10월 말 지휘봉을 잡은 스팔레티는 2023년 김민재와 함께 세리에 A 우승을 차지했고, 김민재는 당시 리그 올해의 수비수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김민재의 현 상황은 미묘하게 달라지고 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에서는 여전히 절대적이다. 홍명보호의 수비 전술 중심축으로 자리 잡은 김민재는 이번 11월 A매치에서 볼리비아전 2-0, 가나전 1-0 무실점 2연승의 핵심 수훈으로 존재감을 증명했다. 그러나 정작 뮌헨 내부 경쟁 구도는 지난해보다 훨씬 더 치열해진 분위기다.

올여름 뮌헨은 요나탄 타를 영입하며 센터백 라인에 변화를 줬다. 타가 합류하면서 김민재, 우파메카노, 타로 3파전 구도가 완성됐다. 뱅상 콤파니 감독은 상대 성향에 따라 센터백 조합을 바꾸는 스타일이라 김민재가 무조건 선발이던 지난 시즌과는 분명 달라진 양상이 포착되고 있다.

 

때문에 미래도 장담할 수 없다. 케슬러 기자는 "김민재는 2028년까지 계약을 맺었지만, 막스 에베를 단장은 타를 데려온 만큼 매각을 고려 중"이라고 주장했다.

이로인해 이탈리아 빅클럽들의 관심도 다시 고개를 들었다. 현지 매체들은 AC 밀란과 유벤투스가 김민재의 상황을 예의주시 중이라는 소식이 지속적으로 보도하고 있다.

유벤투스 레전드 마시모 마우로 역시 이탈리아 매체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와의 인터뷰에서 "유벤투스에는 김민재 같은 선수가 필요하다"고 말할 정도였다.

 

김민재 입장에서 세리에 A는 한 차례 경험했던 무대인 만큼 매력적인 선택지로 여겨진다. 특히 나폴리에서 합을 맞췄던 스팔레티 감독과의 재회도 주전 확보에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된다. 케슬러 기자 역시 이를 두고 "스팔레티 감독의 엄격하고 명확한 전술은 김민재에게 완벽하게 맞아떨어진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도 "현실적으로 김민재는 뮌헨 내 고연봉자에 속하며, 콤파니 감독 또한 여전히 김민재를 신뢰하고 있다. 더 좋은 대체 옵션이 있을 경우에만 김민재의 여름 이적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504 초대박 지표! '쏘니 제발 돌아와' 간절한 호소 이유 있었다...손흥민, 플레이메이킹도 토트넘 원탑, 지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59
14503 WKBL 플레이리스트, 국내 음원 플랫폼에서도 들을 수 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38
14502 '이주연 동생' 아닌 KB 이채은, 만년 유망주 꼬리표 떼고 허예은 파트너로 '우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56
14501 "제안 제출" 맨유 '사실상 방출 통보' 獨 초특급 GK 노린다! "임대 가능성↑"…라먼스 멘토+안정감 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29
14500 '원통하다' 이례적 작심 반박! 강백호, '美 대신 한화행→비난 폭주'에 직접 입 열었다 "나를 필요로 하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43
14499 손흥민, 작심 발언! "선 넘어야 한다면, 넘을 수 있다"...한 해 농사 걸린 밴쿠버전 앞서 "LAFC,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4
열람중 韓축구 초비상! 김민재, 홍명보호 '완벽 무실점'도 다 부질없다..."뮌헨, 매각 고려 중"→이탈리아 복귀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9
14497 다저스가 퇴짜맞았다! 235억 원에 애틀랜타와 재계약…김하성 팀 253SV 마무리, ‘양대리그 1위’ 거절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77
14496 "커리·버틀러만으론 부족!" GSW, 미쳤다… '6X 올스타·미드레인지 마스터' 영입 나선다 "가장 이상적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8
14495 강백호 샀고 페라자 영입설까지, 그럼 중견수는? ‘이대호 극찬’ 신인 쓸까, 아니면 박해민 영입전 참전할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63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4494 손흥민, 또 박살 내줄게 "잔혹한 메시지!"...우승 코 앞까지 온 쏘니, '독일 레전드' 뮐러가 선전포고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88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4493 유기상 이어 송교창까지... 韓 농구대표팀에 내려진 부상 경계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33
14492 韓축구 초대형 호재! 이강인, 대한민국 '새 에이스' 된다...대표팀+PSG 맹활약에 "슈퍼스타, 안정적 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101
14491 김하성 이대로 포기? 애틀랜타는 왜 ‘골드 글러브 유틸리티’ 데려왔나…“주전 유격수 가능성 있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105
14490 '와' 오타니 위엄 미쳤다! ‘GOAT’도 혀 내두른 '이도류 활약'...미국 스포츠계 뒤흔든 이세계급 퍼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0 101
14489 "독일어 수업, 팀 내부 사이도 좋아"...'바이에른 뮌헨서 살아남기' 잭슨, 첼시 복귀 대신 '완전 이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0 95
14488 '별·달·우주 다 있는데 태양이 없네' 한화 떠난 이태양, SNS 작별 인사에 아쉬움 담긴 응원 보낸 팬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0 66
14487 단순 후배 사랑? 오타니→야마모토→무라카미로 이어지는 연결고리…야마모토-무라카미 비밀 회동 '깜짝 포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0 104
14486 이례적 격노! "손흥민은 내 아들" 외쳤던 포체티노 감독, '기자회견'서 분노 폭발...일부 선수 '서열 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0 74
14485 "美 나가줬으면" 케릴라의 바람, 이뤄지지 않았다...'MLB 꿈 대신 4년 100억' 현실 택한 강백호,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0 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