돛단배
타이틀

'AG 준비' U-22 축구대표팀 정식 감독, 협회 차기 집행부서 선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60 01.17 00:00

임시 코치진 구성은 최영일 전력강화위원장에 위임

대한축구협회 엠블럼

[대한축구협회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가 22세 이하 축구대표팀 정식 감독을 차기 집행부에서 선임하고, 임시 감독 선임은 최영일 전력강화위원장에게 위임하기로 결정했다.

16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전력강화위원회는 이날 회의를 열고 22세 이하 대표팀 정식 감독을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이후 구성될 차기 집행부에서 결정한다는 방침을 확인했다.

22세 이하 대표팀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연령대다.

한편 협회는 오는 3월 A매치 기간 중국에서 열리는 국제친선대회에 22세 이하 대표팀을 파견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정식 감독은 추후 선임하고, 3월 국제친선대회를 임시로 이끌 선장을 협회 전임지도자에게 맡기기로 했다.

전력강화위원회는 대표팀 임시 코칭스태프 선임을 최영일 전력강화위원장에게 위임했다.

최영일 위원장은 임시 코칭스태프를 구성한 뒤 이사회에 보고할 예정이다.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는 애초 지난 8일 실시될 예정이었으나 하루 전인 7일 허정무 후보 측이 낸 회장 선거 금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인용하면서 전면 중지됐다.

축구협회는 이달 중으로 선거운영위원회를 다시 구성해 선거업무를 재개할 방침이다.


'AG 준비' U-22 축구대표팀 정식 감독, 협회 차기 집행부서 선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834 “아쉬운 탈락” 당구국가대표 백민후, 세계잉빌선수권서 인도선수에 막혀 8강 실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2:00 16
5833 신진서 패싸움 판단착오로 8강전 패배…북해신역배 한국 모두 탈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2:00 35
5832 알카라스, 몬테카를로 마스터스 테니스 단식 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4 91
5831 2군 갔다 복귀한 두산 케이브, 시즌 1호 3점 홈런 '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3 83
5830 김연화·김유진, 소프트테니스 국가대표 선발전 여자 복식 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3 112
5829 SK, 삼척시청 꺾고 핸드볼 H리그 정규리그 20승으로 마무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3 37
5828 '팀킬논란' 쇼트트랙 황대헌, 올림픽 티켓 획득…"반성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3 64
5827 먼저 웃은 현대모비스·울상 지은 정관장…"마지막 집중력 차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3 121
5826 김민주, 강풍 뚫고 KLPGA 투어 iM금융오픈서 첫 우승(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3 90
5825 위즈덤, 6·7호 홈런 '쾅·쾅'…KIA, SSG 대파하고 2연패 탈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3 32
5824 KLPGA 첫 우승 김민주 "바람엔 자신 있어요…톱10 7회도 목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3 88
5823 기립박수속 UFC 찾은 트럼프…'케네디 아내 외면했나' 설왕설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3 45
5822 부상으로 빠지니 2연승…그러나 전북 포옛은 이영재를 믿는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3 14
5821 쇼트트랙 고교생 임종언, 종합 1위로 올림픽행…황대헌도 복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3 57
5820 프로농구 현대모비스, 6강 PO서 정관장 돌풍 잠재우고 기선제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3 106
5819 김원민·정의수, 안동국제주니어테니스 남녀 단식 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3 75
5818 '최병찬 이적 첫 골' K리그1 강원, 광주에 1-0 승리…3연패 탈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3 19
5817 김민주, 강풍 뚫고 KLPGA 투어 iM금융오픈서 첫 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3 15
5816 김승연 회장, 한화 이글스 홈구장 방문…"팬들의 함성에 보답"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3 105
5815 '김우민 맞수' 메르텐스, 16년 묵은 자유형 400m 세계기록 경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3 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