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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1,247억!' 손흥민 나가니, '돈 줄줄 샌다'...토트넘, "쏘니 공백 해결책" 찾았는데 이적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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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앙투안 세메뇨가 토트넘 홋스퍼 FC에서 손흥민의 후계자가 될 수 있을까.

영국 매체 '풋볼팬캐스트'는 20일(한국시간) "토트넘의 공격 스타일은 최근 몇 년간 끊임없이 요동쳤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시절의 유동적 축구에서 주제 무리뉴의 실용주의, 엔지 포스테코글루의 올인 압박까지. 지금은 토마스 프랑크가 다시 팀을 안정시키려 하고 있지만, 여전히 브레이크 평가가 나오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11경기에서 19득점, 10실점. 순위는 5위지만, 2년 전 포스테코글루가 초반 23득점, 26점으로 치고 나가던 기세와는 온도차가 있다"고 강조했다.

 

토트넘은 시즌 초반까지만 해도 인상적인 흐름을 이어갔다.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서 번리 FC를 3-0으로 꺾었고, 맨체스터 시티 FC를 2-0으로 잡는 등 예상 밖의 결과도 만들어냈다. 이들은 7경기 연속 무패로 출발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다만 상승세는 오래 유지되지 못했다. 애스턴 빌라 FC전(1-2)을 시작으로 뉴캐슬 유나이티드 FC(0-2), 첼시 FC(0-1)에 패배했으며, 최근 맨유전에서도 1-1로 비기는 등 들쭉날쭉한 경기력이 지속되고 있다.

 

이러한 주된 원인은 공격수들의 부진이 손꼽히고 있다. 특히 구단은 10년간 왼쪽 측면 공격을 담당해 온 손흥민의 아성을 뛰어넘을 자원을 찾지 못했다. 사비 시몬스, 브레넌 존슨, 마티스 텔, 윌손 오도베르까지 여러 옵션을 실험했지만, 아직 확실한 해답을 찾지 못하고 있다. 매체 역시 이 점을 짚으며 "토트넘은 손흥민의 진정한 후계자를 찾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일 정도였다.

이를 토트넘도 모르고 있지 않을 터. 구단은 손흥민의 완벽한 대체자로 AFC 본머스의 세메뇨를 노리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매체는 이적시장 소식에 정통한 데이비드 온스테인 기자의 보도를 인용해 "토트넘은 여전히 세메뇨 영입에 관심 있는 클럽 중 하나"라며 "세메뇨는 6,500만 파운드(약 1,247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세메뇨가 손흥민의 해결책이 될 수 있음은 분명하다. 그는 최근 풀럼 FC전(3-1 승)에서 왼쪽 측면을 돌파한 뒤 극단적인 각도에서 득점하는 등 압도적인 능력을 보여줬다"고 짚었다.

 

2000년생 가나 출신인 세메뇨는 빠른 발과 강한 돌파력을 앞세워 측면 자원이다. 좌우 윙은 물론 상황에 따라 스트라이커 역할까지 수행할 수 있는 유연함도 지녔다.

그의 장점 덕분에 토트넘은 지난여름 세메뇨를 영입 후보군에 올려두고 적극적으로 움직였다. 협상 분위기도 긍정적으로 흘렀지만, 이적료 간극을 끝내 해소하지 못했고, 그 사이 세메뇨는 지난 7월 본머스와 2030년까지 계약을 연장하는 쪽을 택했다.

그럼에도 겨울 이적시장에서 세메뇨의 바이아웃 조항이 발동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장기 재계약 이후 잠잠해졌던 이적설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는 상황이다.

사진=풋볼팬캐스트,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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