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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재능이 돌아온다!' 포그바, '불법 도핑 논란' 징계 후 첫 복귀전 임박..."퍼스트 터치·킥·경기 읽는 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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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악마의 재능' 폴 포그바가 26개월 만에 복귀전을 앞두고 있다.

프랑스 매체 'RMC 스포츠'는 20일(이하 한국시간) "포그바가 특별한 변수가 없다면 스타드 렌과의 원정 경기(11월 23일) 명단에 포함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국제 A매치 휴식기 동안 동료 안수 파티, 카숨 우아타라, 마마두 쿨리발리와 함께 두바이에서 며칠을 보낸 뒤 예정대로 팀 훈련에 복귀했다. 포그바는 전술 훈련과 미니 게임에서 더블 피벗 역할까지 수행하며 정상 훈련을 소화했다"고 설명했다.

포그바는 유벤투스 FC,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에서 활약하며 전 유럽을 호령하고 있었지만, 한순간에 추락했다. 이유는 다름 아닌 '도핑 논란' 때문.

 

지난 2023년 8월 진행된 약물 검사에서 포그바는 비내인성 테스토스테론 대사산물이 검출됐다. 해당 물질은 지구력 향상 효과 때문에 세계반도핑기구(WADA)가 지정한 금지 약물이었기에 논란은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

결국 지난해 2월 포그바는 4년 출전 정지 징계를 받으며 커리어에 적신호가 커졌다.

사실상 은퇴까지 고려할 수준이었기에 포그바는 곧장 판정에 불복해 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항소했다.

긴 진실 공방이 오갔다. 포그바는 의사에게 제공받은 영양 보조제를 복용한 사실은 인정했지만, 그 안에 테스토스테론 성분이 포함돼 있다는 사실은 전혀 모르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다행히도 오해를 충분히 소명한 포그바는 지난해 10월 18개월로 감형받아 다시 그라운드로 돌아올 수 있게 됐다.

이에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해 메이저리그사커(MLS) 소속의 여러 구단과 이적설이 불거졌지만, 포그바는 6월 AS 모나코행을 확정 지으며 18개월 만에 무적 생활을 끝낼 수 있게 됐다.  

 

오랜 시간 공백기를 보낸 만큼 철저한 준비 과정을 거치고 있었다. 포그바는 10월쯤 복귀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앙제 SCO전을 근육 부상을 당했고, 이달 초엔 파리 FC와의 경기에서 나설 것으로 전망됐으나 이마저도 훈련 중 발목 부상을 겪어 데뷔전이 미뤄졌었다.

고초를 겪은 포그바지만, 더 이상의 연기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매체는 "한 모나코 관계자가 '포그바의 퍼스트 터치와 킥 퀄리티, 경기 읽는 능력은 그대로'라고 귀띔했다"며 "그의 상승세는 렌전을 앞둔 이번 주 훈련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다만 당장의 선발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매체는 "포그바는 후반 막판 뛸 것으로 보이며, 이는 향후 출전 시간을 늘리기 위한 중요한 첫 단계"라며 "현재 시점에서 선발 수준의 고강도 반복 움직임은 소화하기 어렵다는 평가"라고 밝혔다.

사진=폴 포그바,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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