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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슈코 부상에도 걱정 無' 맨유 레전드, 강력 추천! ‘34G 44골’ 초특급 유망주 대기 중… “선수 데려올 필요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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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베냐민 셰슈코의 부상으로 최전방 자원이 부족해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FC가 겨울 이적시장 영입보다 어린 선수들에게 기회를 줘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맨유는 8일(이하 한국시간)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경기에서 토트넘과 2-2로 비겼다. 후반 추가시간 마테이스 더 리흐트의 극적인 동점골로 승점을 챙겼지만 경기 내용은 만족스럽지 못했다.

특히 교체로 투입된 셰슈코가 경기 막판 미키 판 더 펜과 충돌 후 무릎을 부여잡고 쓰러지며 비상이 걸렸다. 이미 교체카드를 모두 사용한 맨유는 셰슈코를 더 이상 기용할 수 없었고 사실상 10명으로 경기를 마쳤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맨유 내부에서는 처음에는 큰 부상이 아닐 것이라 판단했지만 이후 정밀 진단 결과 상황이 예상보다 심각해졌다”고 보도했다. 이어 지난 18일 영국 공영방송 ‘BBC’는 “셰슈코는 약 4주 결장이 유력하며, 정확한 복귀 시점은 추가 검진 후 결정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로써 맨유는 조슈아 지르크지를 제외하면 정통 스트라이커가 없는 상황이다. 여기에 오는 12월부터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이 시작돼 아마드 디알로와 브라이언 음뵈모까지 팀을 떠나게 된다.

자연스럽게 맨유가 겨울 이적시장서 공격수 영입에 나설 것이란 전망이 쏟아졌지만 구단 레전드 드와이트 요크는 급한 영입 대신 내부 유망주 육성에 집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다드'에 따르면 요크는 “맨유는 팀을 실질적으로 향상시키지 못하는 선수에게 자리를 내줄 만큼 작은 클럽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과거에도 급하게 ‘땜방 자원’을 데려왔다가 실패한 적이 많다. 상황이 좋지 않은 지금은 임시방편 영입이 오히려 더 위험한 선택”이라고 반박했다. 또한 “만약 영입을 한다면 리버풀처럼 구단에 확실한 존재감을 줄 수 있는 선수여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외부에서 선수를 데려올 이유가 없다. U-23 팀이 존재하는 이유를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요크는 치도 오비를 직접 언급하며 “치도 오비는 어떤가? 이런 상황에 대비해 젊은 선수들은 평소에도 1군과 함께 훈련해야 한다. 그래야 기회가 주어졌을 때 이미 리듬에 적응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셰슈코가 빠졌다면 오비가 투입되는 모습을 보고 싶다. 맨유에서 뛸 능력이 있다면 기회를 줘야 한다. 맨유는 역사적으로 젊은 선수가 기회를 잡고 팀의 핵심으로 성장해온 클럽”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요크는 “평범한 선수를 급하게 데려와 위기를 넘기려 한다면 결국 다시 잘못된 방향으로 흘러갈 것”이라며 계획에 없는 영입에 대한 우려도 표했다. 

실제 셰슈코가 약 4주 뒤면 복귀할 것으로 예상되고,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차출되는 선수들도 늦어도 1월이면 돌아온다는 점을 고려하면, 새로운 공격수를 급하게 영입하는 것보다 요크의 말처럼 어린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는 편이 더 합리적으로 보인다.

그리고 만약 기회를 받아야 한다면 치도 오비보다 더 확실한 자원은 없다. 

치도 오비는 188cm의 피지컬을 바탕으로 유스 무대에서 34경기 44골을 기록한 ‘괴물 유망주’로, 루벤 아모림 감독의 부름을 받아 지난 시즌 1군 데뷔에 성공했다. 지난 2월 풀럼과의 FA컵 5라운드에서 교체로 프로 데뷔전을 치렀고, 5월 브렌트퍼드전에서는 17세 156일의 나이로 구단 역사상 최연소 프리미어리그 선발 기록을 갱신했다.

이번 시즌은 아직 1군 경기에 나서지 못했지만 U-23경기에서 3골을 기록하며 좋은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최근 1군 훈련에 참여하며 셰슈코의 빈자리를 메워줄 것이란 기대가 점점 커지고 있다. 

과연 아모림 감독이 셰슈코가 자리를 비우는 동안 치도 오비를 적극적으로 기용하는 모습을 보여줄지 이목이 쏠린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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