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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박! 인간계 최강 레반돕, 3526억 거절하고 손흥민과 축구 택하나…"커리어 말미 LA행, 항상 언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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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FC 바르셀로나)와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이 합을 맞추는 모습을 볼 수 있을까.

스페인 매체 'SB 네이션'은 18일(한국시간) '스카이스포츠'의 플로리안 플라텐베르크 기자의 보도를 인용 "레반도프스키는 역할 축소, 연봉축소 를 받아들일 의향만 있다면 바르셀로나와 재계약할 가능성도 남아 있다. AC 밀란이 폴란드 골잡이에게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사우디아라비아에서도 제안이 꾸준히 들어오는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또 하나 주목할 만한 목적지는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다. 레반도프스키는 커리어 말미 LA행 가능성이 항상 언급되어 왔다. LA에는 LAFC와 LA 갤럭시 두 팀이 있어 레반도프스키가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존재한다"라고 설명했다.

레반도프스키는 여전히 최전성기를 방불케 하는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시즌 모든 대회에서 52경기 42골 3도움을 기록하며 바르셀로나의 도메스틱 트레블(국내대회 3관왕)을 이끌었다. 라리가에서는 34경기 27골로 팀의 리그 우승을 결정짓는 핵심이었고, 시즌 막판 부상만 아니었다면 킬리안 음바페(31골)를 제치고 피치치(라리가 득점왕)까지 차지했을 가능성이 높았다.

올 시즌에도 부상 복귀 후 리그 9경기에서 7골을 기록하며 바르셀로나 통산 108득점 고지를 밟았다. 

최근 레반도프스키가 올여름 은퇴를 고민하고 있다는 소식도 돌았지만, 플라텐베르크 기자는 “여름 은퇴 논의는 없다. 그의 바르셀로나 미래는 여전히 열려 있으며 계약은 시즌 종료 후 만료될 예정”이라고 일축했다.

그러나 바르셀로나는 레반도프스키의 나이와 높은 연봉 부담을 이유로 이미 대체자를 찾기 시작한 만큼 잔류 가능성은 높지 않은 상황이다.

게다가 레반도프스키는 사우디로의 이적을 고려하지 않는 분위기다. 스페인 ‘디아리오 스포르트’는 “레반도프스키는 사우디 프로리그처럼 ‘이국적 리그’로의 이적을 거의 생각하지 않는다. 사우디 구단들이 천문학적 금액을 제안했지만 그는 더 이상 돈에는 관심이 없다”고 전했다.

실제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에 따르면 레반도프스키는 지난 8월 사우디 프로리그로부터 연봉 2억800만 유로(약 3,526억 원)와 이적 시 지급되는 3,000만 유로(약 508억 원)의 계약 보너스를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그는 이를 거절한 채 바르셀로나 잔류를 선택했다.

이처럼 바르셀로나 잔류도, 사우디 이적도 가능성이 낮아지자 자연스럽게 남는 선택지는 MLS가 된다. 그중에서도 LA 갤럭시보다는 LAFC가 유력해보인다. 

레반도프스키가 사우디행을 거부하는 가장 큰 이유는 경쟁력 유지인데, 올 시즌 서부 13위에 머문 LA 갤럭시보다 3위로 우승 경쟁을 펼친 LAFC가 훨씬 매력적인 조건을 갖추고 있다.

무엇보다 LAFC에는 손흥민이라는 완벽한 파트너가 있다. 유럽에서도 정상급으로 평가받던 손흥민은 MLS에서도 완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결정력, 패스, 그리고 침투능력까지 레반도프스키와 궁합 면에서 최상의 조합이다. 때문에 레반도프스키가 MLS 진출을 고민하게 된다면 LAFC와 손흥민과의 만남은 충분히 현실적인 시나리오가 될 수 있다.

사진= 365 Scores,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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