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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매체 파격! 토트넘, '손흥민 후계자' 영입 필요 없다 "이미 양민혁 있잖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79 09:00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의 이탈이후 그의 공백을 메우지 못하는 토트넘 홋스퍼FC가 새롭게 누군갈 영입하기 보다는 양민혁(포츠머스FC)를 기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영국 매체 '풋볼팬캐스트'는 20일(한국시간) "토트넘은 공격진 보강이 절실하다"며 "우측에서는 모하메드 쿠두스가 공격포인트 6개를 기록하며 가장 밝은 희망이 되었지만, 여름 이적시장 당시 감동적인 이별을 남기고 떠난 손흥민의 왼쪽 라인을 대체할 ‘진짜 후계자’는 여전히 공백 상태"라고 현재 토트넘의 상황을 짚었다.

그러면서 "그 공백을 채울 완벽한 재목이 세메뇨다.최근 데이비드 온스타인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토트넘은 여전히 세메뇨 영입에 관심을 유지하고 있으며, 내년 1월 특정 기간에 발동되는 6500만 파운드(약 1,274억 원) 바이아웃이 핵심 요소다. 리그 11경기에서 6골 3도움이는 기록을 보면 그가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 등에게 동시에 관심을 받는 것도 전혀 놀랍지 않다"토트넘이 세메뇨를 노리고 있으나 상황은 쉽지 않다고 강조했다.

실제 세메뇨는 토트넘뿐만 아니라 프리미어리그의 모든 구단들이 주목하고 있다. 

2000년생 가나 국가대표인 세메뇨는 2023년 1월 본머스에 입단했다. 폭발적인 스피드와 드리블 돌파 능력을 바탕으로 좌우 측면은 물론 최전방 공격수까지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함이 강점이다.

지난 시즌 42경기에서 13골 7도움을 올린 데 이어 이번 시즌에도 벌써 6골 3도움을 기록하며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공격수로 우뚝 섰다. 이런 상황에서 토트넘이 그를 영입할거라고 확신할 수 없는 상황이다.

그러나 매체는 토트넘이 세메뇨의 영입이 실패하더라도 양민혁이 있기에 낙담하지 않아도 된다고 설명했다.

매체는 "세메뇨는 꿈의 영입 후보다. 하지만 리버풀과 맨시티까지 경쟁에 뛰어든다면 토트넘은 더 큰 경쟁자들과 싸워야 한다. 그렇다면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릴 필요가 있다"며 "그 대안이 바로 양민혁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프리미어리그에서 손흥민을 보면 자란 대한민국 출신 19세 윙어. 언론인 제이슨 리는 그를 두고 '손흥민을 떠올리게 하는 선수', '한국의 다음 슈퍼스타' 라고 평가했다"며 토트넘은 양민혁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원FC 시절부터 폭발적인 스피드와 드리블, 정확한 슈팅과 패스로 차세대 월드클래스로 평가받던 양민혁은 이제 유럽 무대에서도 그 잠재력을 인정받고 있다.

데뷔 시즌 강원에서 12골 6도움을 기록하며 K리그 영플레이어상과 베스트11을 동시에 수상한 그는 이 활약을 바탕으로 토트넘 홋스퍼FC로 이적했다. 그러나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해 지난 1월 QPR로 임대됐고, 올 시즌에는 더 많은 실전 경험을 위해 포츠머스로 향했다.

시즌 초반 5경기 연속 결장으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10월 왓포드전에서 데뷔골을 터뜨리며 반등에 성공했다. 이어 미들즈브러전에서는 결승골을 넣었고, 레스터시티전에서는 폭발적인 드리블 돌파에 이은 절묘한 패스로 시즌 첫 도움도 기록했다.

이러한 활약 속에 그는 지난 3월 이후 약 8개월 만에 다시 A대표팀 명단에 포함되며 상승세의 방점을 찍었다. 이런 흐름이 이어지자 영국 현지에서도 손흥민의 뒤를 잇는 후계자로까지 언급되기 시작했다. 

매체는 “양민혁의 가장 큰 강점은 빠른 속도와 양발 활용 능력으로, 세메뇨와 손흥민 모두와 닮아 있다”며 “세메뇨가 브리스톨·뉴포트·선덜랜드를 거치며 EFL에서 성장했듯, 양민혁 또한 챔피언십에서 유사한 성장을 경험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전문가들은 양민혁이 내년 시즌 프랭크 감독의 1군 스쿼드에 합류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본다”며, “세메뇨 영입에 수천만 파운드를 쓸 이유 없이 이미 구단 내부에 재능 있는 자원이 존재한다. 세메뇨 영입에 실패해도 큰 문제는 없다. 손흥민의 후배 양민혁이 해답”이라고 전망했다.

사진= 클러치포인트,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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