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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 경기 있어" 홍명보 감독의 결단→ 체력 비축한 손흥민, 자신만만한 뮐러 넘고 우승 도전할까 “L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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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홍명보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감독의 배려 속에 체력 안배에 성공한 손흥민(로스앤젤레스 FC)이 밴쿠버 화이트캡스를 상대로 팀을 승리로 이끌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손흥민은 이번 11월 A매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볼리비아(2-0)와 가나(1-0) 2연전 모두 선발로 출전해 승리를 이끌었고 이제 메이저리그사커(MLS) 컵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미국으로 복귀한다.

문제는 일정이다. 가나전이 끝난 지 불과 나흘 뒤인 23일(이하 한국시간) 밴쿠버 와 맞대결을 펼친다. 다행스럽게도 홍명보 감독은 가나전 후반 16분 손흥민을 교체하며 체력 안배에 나섰다.

홍 감독은 경기 후 “손흥민이 돌아가면 바로 중요한 경기가 있어 시간을 조절했다. 부상 위험도 고려했다”며 “현재 좋은 폼을 유지하고 있고, 소속팀에서 활약을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배려 차원의 교체였음을 강조했다.

하지만 손흥민이 100% 컨디션이라 하더라도 LAFC가 밴쿠버를 상대로 승리를 장담하기는 쉽지 않다.

정규리그 성적만 봐도 두 팀은 거의 대등했다. 밴쿠버는 18승 9무 7패로 서부 콘퍼런스 2위, LAFC는 17승 9무 8패로 3위에 자리했다. 승부를 예측하기 어려운 구도다.

MLS 사무국 역시 지난 13일 “밴쿠버는 홈 어드밴티지를 갖고 있고, 예스퍼 쇠렌센 감독 아래 더 안정적인 균형을 갖춘 팀이다. 부상자 복귀 가능성과 견고한 수비를 고려하면 전력 완성도는 밴쿠버가 조금 앞선다”며 “결론적으로 밴쿠버가 LAFC를 꺾고 서부 결승에 진출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여기에 밴쿠버의 주장 토마스 뮐러 역시 최근 LAFC를 향해 강한 견제 메시지를 보냈다. 19일 영국 ‘토크스포츠’에 따르면 토마스 뮐러는 LAFC와의 맞대결을 앞두고 긴장감을 드러내면서도 상대 팀의 약점을 정확히 짚어냈다.

뮐러는 “LAFC가 얼마나 좋은 팀인지는 잘 알지만, 최근 몇 주를 보면 부앙가와 손흥민에게 지나치게 의존한다. 두 선수가 득점하지 못하면 팀 전체가 득점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 두 선수를 막는 건 매우 어렵지만, 우리가 성공한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이번 경기는 내 첫 콘퍼런스 준결승이다. 우리는 그들을 이길 것이다. 이 경기를 생각하면 그 한 가지밖에 떠오르지 않는다”며 LAFC를 상대로 승리를 자신했다. 

뮐러는 실제로 ‘우승 DNA’를 지닌 선수다. 바이에른 뮌헨에서만 25년을 보내며 749경기 248골 274도움을 기록했고, 분데스리가 13회, DFB포칼 6회, UEFA 챔피언스리그 2회, 그리고 두 차례 트레블(2012/13, 2019/20)을 달성한 살아 있는 전설이다.

MLS에서도 절정의 감각을 이어가고 있다. 10경기에서 9골 4도움을 올리며 밴쿠버 공격을 이끌고 있고, 손흥민 못지않은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밴쿠버 역시 상황이 녹록지만은 않다. 핵심 수비수 트리스탄 블랙먼이 9월 인대 부상으로 이탈한 데 이어, 팀 득점 1위 브라이언 화이트(22골) 역시 10월부터 햄스트링 부상으로 전력에서 빠져 있다. 두 선수 모두 LAFC전 복귀 가능성은 있지만, 실전 감각이 떨어져 있어 정상적인 퍼포먼스를 기대하긴 쉽지 않다.

이런 상황에서 손흥민이 A매치에서 체력을 아낀 것은 큰 변수가 될 수 있다. 결국 양 팀 모두 확실한 약점을 안고 있어 경기 결과는 당일 선수들의 컨디션에 크게 좌우될 전망이다.

과연 홍명보 감독의 배려 속에서 체력을 비축한 손흥민이 예측을 뒤집고, 뮐러가 이끄는 밴쿠버를 제압하며 다음 라운드로 향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뉴시스, MLS,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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