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덱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1-18 15:41)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돛단배
텐

'슛돌이→韓축구 대들보' 이강인, 마침내 '진가' 알아봤다! "PSG 언성 히어로, 스포트라이트 기회 적어 가치 체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19 06:00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이강인은 파리 생제르맹 FC(PSG)의 수많은 스타들보다 더 중요한 존재다."

PSG 소식을 주로 다루는 'PSG 포스트'는 19일(한국시간) "PSG의 언성 히어로(숨은 영웅)은 이강인"이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그의 활약상을 조명했다.

 

매체는 "지난 시즌 구단 역사상 최고의 한 해를 보낸 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끝이 보이지 않는 부상 위기에 직면했다. 그런 가운데 가장 믿을 만한 자원으로 떠오른 인물이 이강인이다. 지난여름 이적 위기까지 갔던 그는 어느새 엔리케 감독 체제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고 짚었다.

이어 "지난 시즌 출전 시간이 크게 줄며 어려움을 겪었던 이강인은 올 시즌 수많은 부상자가 발생하자 팀의 공백을 메우는 역할을 맡고 있다"며 "수비형 미드필더, 윙어, 공격형 미드필더까지 모두 소화 가능한 다재다능함이 강점이다. 어느 위치든 일정한 효율을 유지하며 엔리케 감독의 시스템과 완벽히 맞아떨어진다"고 강조했다.

 

올 시즌 PSG 미드필더진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인물은 단연 이강인이다. 그는 현재까지 15경기 출전해 1골 1도움을 올리고 있다. 단순 공격 포인트로만 미뤄봤을 때 아쉬울 법하나 볼 소유 능력, 전진 패스, 유려한 드리블을 자랑하며 공격 활로를 개척하는 중심적인 역할을 도맡고 있다.

세부 스텟 역시 눈여겨볼 만하다. 이강인은 리그 1에서 패스 성공 408회(정확도 92.7%), 기회 창출 18회, 크로스 성공 15회 등의 수치를 기록, 전부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PSG 내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다.

이는 지난 시즌과는 대조적인 흐름이다. 당시 경쟁 심화로 인해 출전 시간이 크게 줄어든 이강인은 그 여파로 여름 이적 시장에서 이탈 가능성이 꾸준히 제기됐다. 여기에 더해 이강인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PSG 관련 소개 문구를 삭제한 사실이 알려지며 이적설에 더욱 힘이 실리기도 했다.

 

다만 이강인은 잔류를 선택했다. 이러한 결정에는 엔리케 감독의 입김이 거셌다. 매체에 따르면 이강인을 향한 엔리케 감독의 신뢰는 강하며, 여러 팀들의 영입 시도에도 엔리케 감독은 "전술 이해도가 매우 뛰어난 선수"라며 이적을 단호히 거절했다.

최고의 선택이 됐다. 이강인은 PSG에서 반드시 필요한 자원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했고, 부상자가 속출하는 상황 속에서도 꾸준히 기회를 얻으며 팀 내 입지를 굳히고 있다.

 

'PSG 포스트'는 이강인을 두고 "단점이라면, 포지션 경쟁 상대들이 모두 유럽 정상급이라는 점"이라며 "이로인해 미디어의 스포트라이트 역시 받을 기회가 적다. 때문에 팬들은 그의 진짜 가치를 체감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평가했다. 

끝으로 "팀 구조에 미치는 영향만 놓고 보면 PSG의 수많은 스타들보다 더 중요한 존재다. 현재와 같은 부상 위기가 이어질 경우, 이강인은 PSG 시즌 결과를 좌우할 핵심 중 하나가 될 것이 분명하다"며 이강인의 필요성을 부각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열람중 '슛돌이→韓축구 대들보' 이강인, 마침내 '진가' 알아봤다! "PSG 언성 히어로, 스포트라이트 기회 적어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20
14418 '김혜성 영입이 방출의 시발점' ML 전체 2위 유망주→정체→부상→월드시리즈 우승→KIM에 밀려 트레이드→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45
14417 '믿을 수 없다' ML 전체 5위 유망주가 韓계 선수라니...! 2026년 데뷔 유력한 아레나도 대체자, N…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63
14416 "리버풀보다 앞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마침내 쾌조! '1,928억 수준, 아모림이 사랑하는' 워튼 영입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68
14415 "너는 더 받을 거야" 절친 '50억 유격수' 덕담, 현실 됐다! '보장액만 무려 78억' 박찬호, 역대 S…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90
14414 韓축구 초긴장! '대한민국 에이스' 이강인, 세트피스 주도권 꽉 잡고 있는데...PSG, 전담 프리키커 경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93
14413 '살라가 이렇게 부진한데도?' 선발 0회 굴욕 '伊 월클' 결국 리버풀 탈출 결심 "이미 협상 시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23
14412 "손흥민 판매한 방식으로 매각" 토트넘, 그저 '돈돈돈!' 쏘니 끌어안고 눈물 흘린 비수마, FA 막기 위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51
14411 '공포의 스플리터' 월드시리즈에서 다저스 벌벌 떨게 했던 ML 3주차 루키 투수, 2026시즌 신인왕 후보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61
14410 이유 없이 "끔찍한 이강인" 성추행 혐의 독설가, LEE 잘하자 타깃 바꿨다...좋은 경기력에도 “아무일도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87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4409 [오피셜] 김원형 취임 선물 든든하네...'아낌없이 펑펑 쓴다' 박찬호 80억 영입→조수행 16억, 두산이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21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4408 '英 BBC 인정' 손흥민, 역대급 발탁! '韓 축구 레전드' 쏘니 같은 인재 또 없다→토트넘 '베스트 11…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12
14407 얼마나 더 강해지려고...! PS ERA 2.68 슈퍼팀 다저스 선발진에 1점대 투수와 11승 선발이 합류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34
14406 771억도 아깝지 않다! 맨유, '2025 골든보이 위너' 18세 그리스 이니에스타 영입 착수…"다른 MF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91
14405 리틀 오승환→야수 전향→충격 은퇴...꽃피우지 못한 '1차 지명' 유망주의 작별 인사 "10년 동안 야구할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43
14404 '10년간 한일전 10연승인데?' 무승부→"한국에 졌다",'이치로 스승' 한국계 日 레전드 경고...대체 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103
14403 국내 프로야구, 'Tving'이 계속 중계한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8 49
14402 [오피셜] '대박 경사' 외국인 투수였던 선수가 아시아쿼터로 왔다고? 키움 출신 라클란 웰스, LG 합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8 29
14401 이런 방법이 있다고? '슈퍼팀' 다저스, 5853억 지출하는 대신 35홈런·플래티넘 글러브 선수로 외야 보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8 103
14400 '매출 급락·스폰서 계약 실패·팬 이탈' 토트넘, 긴급 '손흥민 재회' 추진!→"이미 프리시즌 경기 방안 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8 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