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덱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1-18 15:41)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이태리
페가수스

'살라가 이렇게 부진한데도?' 선발 0회 굴욕 '伊 월클' 결국 리버풀 탈출 결심 "이미 협상 시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8 00:00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페데리코 키에사가 모하메드 살라(이상 리버풀FC)의 부진에도 좀처럼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자 결국 이적을 고려중이다.

영국 매체 ‘트라이벌 풋볼’은 18일(한국시간) “리버풀의 페데리코 키에사가 이탈리아 복귀를 추진 중이며 이미 나폴리와 협상이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이어 “키에사는 아르네 슬롯 감독 체제에서 출전 기회가 극도로 제한돼 있다. 시즌 초반 2골 3도움으로 좋은 출발을 보였음에도 프리미어리그에서 아직 한 번도 선발로 나서지 못했다”며 “지난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 이후로 이탈리아 대표팀에도 다시 부름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때 유벤투스의 에이스이자 이탈리아 대표팀의 핵심이었던 키에사는 잦은 부상으로 기량이 떨어지며 지난해 여름 리버풀로 이적했다. 당시 슬롯 체제에서 사실상 유일한 영입이었으며 이적료도 1,250만 파운드(약 241억 원)로 비교적 저렴한 편이었다.

그러나 첫 시즌 성적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리그 포함 14경기 466분 출전에 그쳤고 2골 2도움이라는 초라한 기록을 남겼다. 프리미어리그에서는 득점이 없었다.

절치부심 끝에 맞이한 이번 시즌에는 개막전 결승골을 포함해 이전보다 훨씬 나아진 경기력을 보여줬지만, 슬롯 감독은 여전히 그를 철저한 백업 자원으로만 기용하고 있다. 

특히 팀의 상징인 살라가 이번 시즌 극심한 부진에 빠졌음에도 슬롯 감독은 키에사를 선발로 활용할 의지가 없어 보인다.

이 때문에 최근까지 잔류를 고려하던 키에사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출전을 위해서라도 이적을 진지하게 고민하는 상황이다.

매체는 “이탈리아 대표팀 젠나로 가투소 감독이 최근 키에사에게 세리에A 복귀를 직접 권유했다”며 “가투소는 키에사의 커리어가 지금 ‘갈림길’에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가투소 감독은 “나는 그와 자주 이야기한다. 우리 모두 각자의 결정과 문제를 존중해야 한다”며 “무슨 이야기를 나누는지는 서로 잘 알고 있다. 키에사가 내게 털어놓은 것 역시 존중해야 한다. 더 말할 수 있는 부분은 없다”고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과연 한때 이탈리아 대표팀의 에이스였던 키에사가 다시 세리에A로 돌아가 부활의 날갯짓을 펼수 있을까.

사진= VIOLA NATION, 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414 韓축구 초긴장! '대한민국 에이스' 이강인, 세트피스 주도권 꽉 잡고 있는데...PSG, 전담 프리키커 경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79
열람중 '살라가 이렇게 부진한데도?' 선발 0회 굴욕 '伊 월클' 결국 리버풀 탈출 결심 "이미 협상 시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9
14412 "손흥민 판매한 방식으로 매각" 토트넘, 그저 '돈돈돈!' 쏘니 끌어안고 눈물 흘린 비수마, FA 막기 위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49
14411 '공포의 스플리터' 월드시리즈에서 다저스 벌벌 떨게 했던 ML 3주차 루키 투수, 2026시즌 신인왕 후보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57
14410 이유 없이 "끔찍한 이강인" 성추행 혐의 독설가, LEE 잘하자 타깃 바꿨다...좋은 경기력에도 “아무일도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85
14409 [오피셜] 김원형 취임 선물 든든하네...'아낌없이 펑펑 쓴다' 박찬호 80억 영입→조수행 16억, 두산이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19
14408 '英 BBC 인정' 손흥민, 역대급 발탁! '韓 축구 레전드' 쏘니 같은 인재 또 없다→토트넘 '베스트 11…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10
14407 얼마나 더 강해지려고...! PS ERA 2.68 슈퍼팀 다저스 선발진에 1점대 투수와 11승 선발이 합류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31
14406 771억도 아깝지 않다! 맨유, '2025 골든보이 위너' 18세 그리스 이니에스타 영입 착수…"다른 MF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89
14405 리틀 오승환→야수 전향→충격 은퇴...꽃피우지 못한 '1차 지명' 유망주의 작별 인사 "10년 동안 야구할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41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4404 '10년간 한일전 10연승인데?' 무승부→"한국에 졌다",'이치로 스승' 한국계 日 레전드 경고...대체 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101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4403 국내 프로야구, 'Tving'이 계속 중계한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8 47
14402 [오피셜] '대박 경사' 외국인 투수였던 선수가 아시아쿼터로 왔다고? 키움 출신 라클란 웰스, LG 합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8 27
14401 이런 방법이 있다고? '슈퍼팀' 다저스, 5853억 지출하는 대신 35홈런·플래티넘 글러브 선수로 외야 보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8 101
14400 '매출 급락·스폰서 계약 실패·팬 이탈' 토트넘, 긴급 '손흥민 재회' 추진!→"이미 프리시즌 경기 방안 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8 76
14399 "의심의 여지없이 프런트의 실수다" 제2의 강정호를 꿈꿨던 28세 내야수, 미국 떠나 돌연 日 최고 명문팀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8 8
14398 대표팀 감독 맞나? 무슨 이런 말도 안 되는 핑계를 "상대가 주술 걸었어"...나이지리아, 2연속 월드컵 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8 40
14397 "또 맞으면 사망했다" 바르셀로나 전설 피케, 충돌 후 '단기 기억상실'로 끝난 게 천운..."의료진 선택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8 52
14396 13년 만에 WKBL 강타한 키워드는 '체력'·'프레스', 트렌드 이끌며 왕조 건설했던 우리은행, 그대로 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8 21
14395 팀은 최하위지만...3할 타율·26홈런·25도루·수비상·골드글러브 유력, MVP빼고 다 하고 미국으로 향하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8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