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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스플리터' 월드시리즈에서 다저스 벌벌 떨게 했던 ML 3주차 루키 투수, 2026시즌 신인왕 후보 1순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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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최근 끝난 2025 월드시리즈에서 LA 다저스를 벼랑 끝까지 몰았던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루키 투수 트레이 예세비지가 오는 2026시즌 아메리칸리그 신인왕 후보 1순위로 떠올랐다.

미국 스포츠 매체 '야후 스포츠'는 최근 2026시즌 신인왕을 차지할 선수에 대한 배당률을 소개하며, 예세비지를 가장 상단에 올렸다. 예세비지의 배당률은 +190으로 2위 케빈 맥고니글(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550보다 월등히 앞선다.

예세비지는 지난 9월 메이저리그에 처음 발을 들인 루키 투수다. 올해 상위 싱글A에서 시즌을 출발한 그는 더블A, 트리플A를 거쳐 토론토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했다. 정규 시즌 3경기에 나서 14이닝을 던지며 1승 평균자책점 3.21을 기록한 그는 맥스 슈어저와 같은 베테랑 선발 자원을 제치고 당당히 포스트시즌 로스터에 합류했다.

예세비지는 뉴욕 양키스와의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2차전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5⅓이닝 동안 11탈삼진 무실점 경기를 펼치며 자신의 이름 8글자를 확실하게 각인시켰다. 이후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챔피언십시리즈에선 평균자책점 6.52로 다소 흔들렸으나 다저스와의 월드시리즈에서 3경기 1승 평균자책점 2.84를 찍었다.

특히 2승 2패로 맞선 5차전, 원정인 다저 스타디움 마운드에 오른 예세비지는 7이닝 11탈삼진 1실점 경기를 펼치며 블레이크 스넬과의 대결에서 판정승을 거뒀다. 이후 7차전 구원 등판해 맥스 먼시에게 추격의 솔로 홈런을 맞아 팀의 우승을 이끌진 못했지만, 그가 줬던 임팩트는 상당했다.

예세비지는 시속 94.7마일(152.4km) 수준의 패스트볼과 시속 88.7마일(약 142.7km)짜리 슬라이더, 시속 84.1마일(약 135.3km) 스플리터를 구사한다. 3가지 구종이기에 겉보기에는 구별하기 쉬울 것처럼 보이나 스플리터와 슬라이더의 무브먼트가 너무 유사해 타자들이 판단하기 상당히 까다로운 공을 던진다. 오타니 쇼헤이-무키 베츠-프레디 프리먼-윌 스미스로 이뤄진 다저스 타선도 한 차례 적응했음에도 불구하고 수십 번이나 헛방망이를 휘둘렀다.

한편, 예세비지와 맥고니글이 1, 2위를 차지한 가운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8년 장기 계약을 맺은 사무엘 바사요가 3위에 올랐으며 보스턴 레드삭스 선발 투수 코넬리 얼리가 뒤를 이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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