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덱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1-18 15:41)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크크벳

'英 BBC 인정' 손흥민, 역대급 발탁! '韓 축구 레전드' 쏘니 같은 인재 또 없다→토트넘 '베스트 11' 선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9 00:00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손흥민 같은 인재가 또 나올 수 있을까.

영국 매체 'BBC'는 18일(한국시간) 팬 투표를 통해 집계된 토트넘 홋스퍼 FC 베스트 11을 공개했다. 우선 4-3-3 포메이션으로 정예 멤버를 꾸렸다. 골키퍼는 위고 요리스가 선정됐으며, 수비에는 대니 로즈-미키 판더펜-레들리 킹-카일 워커가 이름을 올렸다. 미드필더진에는 크리스티안 에릭센-무사 뎀벨레-루카 모드리치가 배치됐으며, 공격에는 손흥민-해리 케인-가레스 베일로 삼각편대를 형성했다.

매체는 선정 이유에 대해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시절 전성기의 중심축이 그대로 팀 중축을 이루고 있지만, 토비 알데르베이럴트와 얀 베르통언의 센터백 조합은 최종 명단에 들지 못했다"며 "두 선수 모두 많은 표를 받았지만, 결국 판더펜에게 밀렸고, 킹을 이 스쿼드에서 밀어낼 사람은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대 논쟁은 주장 완장일 것이다. 킹이 착용해야 할지, 혹은 케인이 더 적합한지에 대한 의견이 갈렸다. 케인은 베일, 손흥민과 함께 막강한 공격진을 이끌며 이 팀의 주포 역할을 맡는다"고 짚었다.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명실상부한 레전드로 자리매김했다. 2015년 여름 바이어 04 레버쿠젠을 떠나 토트넘에 입성한 그는 구단 통산 454경기 173골 101도움을 올리며 구단 역사에 굵직한 업적을 달성했다. 이는 142년 역사를 지닌 토트넘에서 출전 5위, 득점 5위, 최다 도움 1위라는 상징적인 기록이다.

성적만으로 설명되는 선수도 아니었다. 손흥민은 특유의 밝고 따뜻한 성격으로 팀 분위기를 주도했고, 리더십을 인정받아 2023년 8월에는 구단의 주장 완장까지 넘겨받았다. 그의 리더십 아래 토트넘은 한층 더 끈끈해졌고, 2024/2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정상에 오르는 성과까지 만들어냈다.

 

다만 모든 여정에는 끝이 있었다. 손흥민은 지난 8월 서울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와의 프리시즌 경기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토트넘과의 이별을 공식 선언했다. 이후 팬들과 고별전을 치른 손흥민은 아름다운 마무리를 뒤로하고 팀을 떠났다.

새로운 도전지는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 FC(LAFC)로 새 둥지를 옮긴 손흥민은 입단한 지 석 달 만에 팀 내 두 번째로 최다 공격포인트를 올리며 커리어의 황혼기를 불태우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BBC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414 韓축구 초긴장! '대한민국 에이스' 이강인, 세트피스 주도권 꽉 잡고 있는데...PSG, 전담 프리키커 경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78
14413 '살라가 이렇게 부진한데도?' 선발 0회 굴욕 '伊 월클' 결국 리버풀 탈출 결심 "이미 협상 시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8
14412 "손흥민 판매한 방식으로 매각" 토트넘, 그저 '돈돈돈!' 쏘니 끌어안고 눈물 흘린 비수마, FA 막기 위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48
14411 '공포의 스플리터' 월드시리즈에서 다저스 벌벌 떨게 했던 ML 3주차 루키 투수, 2026시즌 신인왕 후보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56
14410 이유 없이 "끔찍한 이강인" 성추행 혐의 독설가, LEE 잘하자 타깃 바꿨다...좋은 경기력에도 “아무일도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84
14409 [오피셜] 김원형 취임 선물 든든하네...'아낌없이 펑펑 쓴다' 박찬호 80억 영입→조수행 16억, 두산이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18
열람중 '英 BBC 인정' 손흥민, 역대급 발탁! '韓 축구 레전드' 쏘니 같은 인재 또 없다→토트넘 '베스트 11…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10
14407 얼마나 더 강해지려고...! PS ERA 2.68 슈퍼팀 다저스 선발진에 1점대 투수와 11승 선발이 합류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30
14406 771억도 아깝지 않다! 맨유, '2025 골든보이 위너' 18세 그리스 이니에스타 영입 착수…"다른 MF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88
14405 리틀 오승환→야수 전향→충격 은퇴...꽃피우지 못한 '1차 지명' 유망주의 작별 인사 "10년 동안 야구할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40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4404 '10년간 한일전 10연승인데?' 무승부→"한국에 졌다",'이치로 스승' 한국계 日 레전드 경고...대체 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100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4403 국내 프로야구, 'Tving'이 계속 중계한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8 47
14402 [오피셜] '대박 경사' 외국인 투수였던 선수가 아시아쿼터로 왔다고? 키움 출신 라클란 웰스, LG 합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8 27
14401 이런 방법이 있다고? '슈퍼팀' 다저스, 5853억 지출하는 대신 35홈런·플래티넘 글러브 선수로 외야 보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8 101
14400 '매출 급락·스폰서 계약 실패·팬 이탈' 토트넘, 긴급 '손흥민 재회' 추진!→"이미 프리시즌 경기 방안 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8 76
14399 "의심의 여지없이 프런트의 실수다" 제2의 강정호를 꿈꿨던 28세 내야수, 미국 떠나 돌연 日 최고 명문팀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8 8
14398 대표팀 감독 맞나? 무슨 이런 말도 안 되는 핑계를 "상대가 주술 걸었어"...나이지리아, 2연속 월드컵 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8 40
14397 "또 맞으면 사망했다" 바르셀로나 전설 피케, 충돌 후 '단기 기억상실'로 끝난 게 천운..."의료진 선택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8 52
14396 13년 만에 WKBL 강타한 키워드는 '체력'·'프레스', 트렌드 이끌며 왕조 건설했던 우리은행, 그대로 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8 21
14395 팀은 최하위지만...3할 타율·26홈런·25도루·수비상·골드글러브 유력, MVP빼고 다 하고 미국으로 향하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8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