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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프로야구, 'Tving'이 계속 중계한다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오는 2026년 이후에도 국내 야구는 '티빙'을 통해 볼 수 있을 전망이다.
KBO 사무국은 18일 "오는 2026년에 끝나는 KBO 리그 유무선 중계권 계약과 관련하여 기존 중계권사인 CJ ENM과 차기 계약에 대한 우선협상을 타결했다"고 전했다.
KBO는 현 유무선 중계권사인 CJ ENM과 우선협상을 거친 결과 양 사가 계약기간 및 금액에 대해 합의점에 도달해 차기 유무선 중계권 계약을 진행하기로 했다.
CJ ENM은 지난해 3년 1,350억 원에 이르는 금액으로 프로야구 중계권을 따냈다. 최근 야구 인기가 급격하게 치솟았고, 역대 최다인 1,200만 관중을 돌파함에 따라 중계권 가격도 상당히 높아졌을 것으로 점쳐진다.
사진=KBO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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