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타이틀
돛단배

日은 상대도 안되겠네! NL 유일 이정후 넘은 선수, 저지·PCA와 함께 미국 외야 지킨다, 캐롤 WBC 출전 의사 밝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39 00:00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지난 대회에서 일본에 아쉽게 패하며 준우승에 그친 미국 대표팀이 오는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회에서는 최정예 전력을 꾸릴 전망이다.

미국 매체 'USA Today' 밥 나이팅게일 기자는 15일(이하 한국시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외야수 코빈 캐롤이 오는 2026년 3월 열리는 WBC 대회에 미국 대표팀으로 합류할 것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캐롤은 메이저리그 최고의 '5툴 플레이어'로 꼽히는 선수다. 이번 시즌 143경기에 출전해 타율 0.259 31홈런 84타점 32도루 OPS 0.883을 기록하는 등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30홈런-30도루 고지에 오른 것에 더해 3루타도 무려 17개를 치며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제치고 내셔널리그 3루타 부문 단독 1위에 올랐다.

캐롤이 합류하면서 미국 대표팀의 외야는 '드림팀' 완성 직전 단계에 이르렀다. 이미 아메리칸리그 MVP이자 현역 최고의 타자인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가 주장으로 나설 것이 유력하며, 중견수로는 전반기까지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와 내셔널리그 MVP를 두고 경쟁했던 '수비 괴물' 피트 크로우 암스트롱(시카고 컵스)이 참가를 선언했다. 

포수 역시 메이저리그 역대 최초로 포수 마스크를 쓰고 60홈런을 날린 칼 랄리(시애틀 매리너스)가 나서며 유격수 자리에는 20대 선수 중 최고의 재능이라고 평가를 받는 바비 위트 주니어(캔자스시티 로열스)가 출전한다.

현역 최고의 선수들이 연이어 대표팀 합류를 선언하면서 미국은 이번 대회에서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반대로 가장 강력한 대항마인 일본의 경우 야마모토 요시노부, 오타니 등 주축 선수들이 로스터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있기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열람중 日은 상대도 안되겠네! NL 유일 이정후 넘은 선수, 저지·PCA와 함께 미국 외야 지킨다, 캐롤 WBC 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40
14286 日 최고 거포가 우승팀 다저스가 아닌 ML 최악의 팀으로 간다고? 메이저리그 전문가가 콜로라도를 언급한 이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74
14285 '한일전 승리', 이제 허황된 꿈인가? 역대급 오심 불운·실력 부족 겹치며, 일본에 - 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82
14284 충격 고백! "술 취한 상태로 훈련, 정신적 고통인해 문신만 30개"...레알 마드리드 '몰락한 천재'의 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3
14283 깜짝 발언! "나는 올해 최선을 다하지 못했습니다" 김혜성이 다저스 팬들에게 전한 말, 월드시리즈 우승에도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13
14282 '끔찍한 장면!' 日대표팀 슈팅 저지→발목 꺾여 축 늘어져...韓 친선전 고사, 북중미 월드컵 출전도 불투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5 50
14281 이런 말도 안되는 오심이 있나? 韓·日전 역대급 오심에 한국 펑펑 울었다! 심판 판정으로 문현빈 안타 날아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5 38
14280 양준석이 증명한 '엘리트 가드의 가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5 95
14279 다저스 WS 3연패 초대형 위기? "돌아갈 확률은 50:50이다" 세계 최고 마무리 투수, 'WS 준우승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5 70
14278 韓돈 맛 볼 때가 좋았다! "손흥민 이탈, 1,150억 줄 가치 없어"...토트넘, 쏘니 이적 후 '관중 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5 92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4277 'MMA 데뷔 준비하나?' 호날두, 백스핀 엘보우→퇴장→대표팀 캠프 이탈 후 귀가...마지막 월드컵 무대서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5 60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4276 '이대호의 후계자가 되겠습니다' 역시 KBO보단 NPB지...! 한국행 소문 돌았던 김하성 前 동료, 일본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5 69
14275 "이적료 1,014억 책정 상태" 맨유, 이걸 어쩌나! '차세대 브루노 페르난데스' 영입 노리고 있었는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5 23
14274 SSG, 임훈·봉중근·박재상 코치 합류..."청라돔 시대 명문구단 위상 구축" 2026시즌 코칭스태프 개편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5 19
14273 "몸이 미국으로 이끌렸다" 韓 최고 유망주 장현석, MLB 도전 이유 고백..."류현진·오타니·야마모토 계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5 5
14272 韓대표팀 대형 호재! 오타니·야마모토 WBC ‘차출 반대’...로버츠 감독, "제대로 휴식 취했으면 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5 23
14271 '성장통 제대로 겪었다' 경기장에서 눈물 펑펑 흘렸던 日영건, 2026 다저스 선발 복귀 확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5 43
14270 '이럴 수가' 구단 최초의 전체 2순위·첫 유니폼 마킹, 'K-듀란트' 이유진, "지금은 2순위지만, 더 높…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5 96
14269 최익성의 대구야구사관학교, 리틀야구단 공식 창단 선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5 96
14268 '고작' 28억 받는 오타니, 역대급 가성비 실현! 美 "명예의 전당급 생산성을 헐값에 얻어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5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