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업
텐

"이적료 1,014억 책정 상태" 맨유, 이걸 어쩌나! '차세대 브루노 페르난데스' 영입 노리고 있었는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22 18:00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가 레알 마드리드 CF를 따돌리고 영입전에서 승리를 쟁취할 수 있을까.

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15일(한국시간) 에크렘 코누르 기자의 보도를 인용해 "레알과 맨유가 VfB 슈투트가르트의 미드필더 안젤로 슈틸러 영입을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슈투트가르트는 내년 여름 슈틸러를 매각해 수익을 낼 가능성이 있다"며 "구단은 그에게 6,000만 유로(약 1,014억 원)의 이적료를 책정해 놓은 상태"라고 덧붙였다.

2001년생 독일 출신인 슈틸러는 2023년 8월 슈투트가르트로 이적한 뒤 본격적으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첫 시즌(2023/24) 34경기 1골 6도움, 지난 시즌 47경기 4골 11도움을 기록하며 단숨에 팀의 중원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꾸준한 활약 덕분에 레알이 관심을 드러냈다. 당시 구단은 페데리코 발베르데, 주드 벨링엄 등 월드클래스 미드필더가 이미 포진해 있었음에도, 팀을 떠나는 루카 모드리치의 공백을 슈틸러로 메우려했다. 여기에 토니 크로스까지 직접 그의 영입을 추천했을 정도로 내부 평가도 높았다.

다만 당시 레알은 프랑코 마스탄투오노 영입에 전력을 쏟고 있었고, 그 과정에서 자연스레 슈틸러에 대한 관심이 차순위로 밀려났다. 결과적으로 이적 협상은 진척되지 않았고, 슈틸러 역시 잔류를 선택했다.

 

이번에는 맨유가 그에게 손을 뻗기 시작했다. 맨유는 올여름 마테우스 쿠냐, 브라이언 음뵈모, 베냐민 셰슈코를 영입하며 최전방 강화에는 성공했지만, 중원 보강은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카세미루가 버티고는 있으나, 기대 이하의 경기력을 보이는 마누엘 우가르테, 후벵 아모림 감독에게 중용받지 못해 출전이 거의 없는 코비 마이누는 사실상 전력 외로 분류되는 상황이다. 자연스럽게 기존 주전들에게 과부하가 걸리고 있다.

이 때문에 맨유는 이번 겨울 시장의 최우선 과제로 '중원 보강'을 설정했다. 이적시장 소식에 정통한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 역시 "맨유는 2026년까지 최소 한 명의 미드필더를 추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슈틸러가 내년 여름 이탈 가능성이 제기되는 상황에서 맨유행은 실현 가능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으나, 레알은 여전히 그에 대한 관심을 완전히 접지 않았다. 매체는 "슈틸러는 지난여름 사비 알론소 감독이 직접 점찍은 영입 대상 중 한 명이었고, 알론소 감독이 다시 그를 노릴 가능성도 있다"고 강조했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센트럴, 마드리드-바르셀로나, 팀토크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277 'MMA 데뷔 준비하나?' 호날두, 백스핀 엘보우→퇴장→대표팀 캠프 이탈 후 귀가...마지막 월드컵 무대서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59
14276 '이대호의 후계자가 되겠습니다' 역시 KBO보단 NPB지...! 한국행 소문 돌았던 김하성 前 동료, 일본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69
열람중 "이적료 1,014억 책정 상태" 맨유, 이걸 어쩌나! '차세대 브루노 페르난데스' 영입 노리고 있었는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23
14274 SSG, 임훈·봉중근·박재상 코치 합류..."청라돔 시대 명문구단 위상 구축" 2026시즌 코칭스태프 개편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19
14273 "몸이 미국으로 이끌렸다" 韓 최고 유망주 장현석, MLB 도전 이유 고백..."류현진·오타니·야마모토 계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5
14272 韓대표팀 대형 호재! 오타니·야마모토 WBC ‘차출 반대’...로버츠 감독, "제대로 휴식 취했으면 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23
14271 '성장통 제대로 겪었다' 경기장에서 눈물 펑펑 흘렸던 日영건, 2026 다저스 선발 복귀 확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43
14270 '이럴 수가' 구단 최초의 전체 2순위·첫 유니폼 마킹, 'K-듀란트' 이유진, "지금은 2순위지만, 더 높…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96
14269 최익성의 대구야구사관학교, 리틀야구단 공식 창단 선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96
14268 '고작' 28억 받는 오타니, 역대급 가성비 실현! 美 "명예의 전당급 생산성을 헐값에 얻어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26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4267 日 열도 오열! "누가 실종 신고라도 좀 해주세요"...J리그 역대 최고액, 토트넘 입성 "타카이 아직 데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20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4266 英 단독! 쏘니, 토트넘, 또또또또 한국행 무게..."손흥민, 한국서 LAFC 선수로 토트넘과 맞대결 가능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102
14265 '초대박 사건' 日도 美도 경악! 일본 야구 하루 만에 겹경사 터졌다! 오타니 만장일치 MVP 이어 야마모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94
14264 "쏘니는 亞서 온 소수자!"..."아시아인, 세계 최고가 될 수 있단 걸 증명한 손흥민, 문화 자체를 바꿨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91
14263 '포인트 갓'도 나이는 못 속이나… '전례 없는 부진 + 3G 연속 결장' → 터런 루 "사실상 어시스턴트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75
14262 홍명보호 나와! '개봉 초읽기' 간접 한일전, 또 시작됐다...일본, 가나에 2-0 완승, '미나미노, 도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50
14261 롯데 플레이오프 꿈 망쳤던 벨라스케스, 그와 닮은 선수가 일본으로 향한다! 라쿠텐, 새로운 외국인 선수로 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18
14260 "슛 보완하고 수비 리그 최고 수준 되고 싶어" 형 한 번 이겨보겠다는 1순위 문유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117
14259 파격 결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무려 1246억 이상 지급 각오..."아모림 전술서 적합한 퍼즐 조각, 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87
14258 류현진과 사이영 경쟁했던, 오타니와 최고의 자리 다퉜던 선수, 올해의 재기상 수상자로 선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4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