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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민이 형 내가 간다! '손케 듀오' 삭제, 재결합 끝내 무산...케인, 바르셀로나 유력 타깃 "레반도프스키 대체자로…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FC 바르셀로나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후계자로 해리 케인을 원한단 주장이 제기됐다.
영국 '가디언'은 13일(한국시간) 스페인 '명가' 바르셀로나가 계약 만료를 눈앞에 둔 레반도프스키를 대체할 후보로 케인을 낙점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바르셀로나는 케인을 영입하길 희망한다. 구단은 뮌헨과 케인 사이에 계약된 바이아웃 5,700만 파운드(약 1,099억 원)를 활성화할 준비가 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강조했다.

케인은 지난 2023년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토트넘 홋스퍼 FC를 떠나 뮌헨으로 적을 옮겼다.
단 하나 자신에게 부족했던 팀 커리어를 쌓기 위함이었다. 케인은 간절한 소망대로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후 그가 또 다른 목표를 위해 새로운 행선지를 택할 것이란 주장에 힘이 실리고 있다.
가디언 역시 "케인은 뮌헨과 계약이 끝난 후 팀에 잔류할 수 있다. 하지만 그는 더 큰 야심을 위해 바르셀로나행을 택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바르셀로나는 최근 즉시 전력감 베테랑 공격수들과 연결됐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오프 시즌을 활용해 손흥민 단기 임대설이 돌기도 했다.


다만 손흥민은 토트넘서 케인과 재회할 수 있다는 등의 현지 보도에 사실무근이란 입장을 취하며 유럽 복귀설을 일축했다. 적어도 가까운 시일 내에 손흥민과 케인이 한솥밥을 먹는 그림을 보긴 어려울 전망이다.
사진=토트넘 SNS,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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