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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 발언! 'FA 최대어' 강백호 "떠나면 떠나는 대로 재미있을 것"…KT 쌍포 안현민-강백호 직접 답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17 21:00

[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떠나면 또 떠나는대로 재미있을 거 같다"

이번 겨울 'FA 최대어'로 꼽히는 강백호(KT 위즈)가 뜻밖의 이적 발언 해프닝에 휘말렸다.

2025시즌 KT에서 활약한 포수 강백호와 외야수 안현민은 최근 한국 야구 전설 김태균의 유튜브 채널 '운동부 둘이 왔어요'에 출연해 올 한 해를 되돌아봤다.

KT는 올 시즌 급부상한 안현민과 강백호가 쌍포를 형성하며 정규시즌 최종일까지 가을야구 경쟁을 이어갔다.

강백호는 다가오는 스토브리그에서 생애 첫 FA 자격을 얻는다. 신인왕을 비롯해 골든글러브 2회 수상(2020, 2021), 올스타 3회(2018, 2019, 2020), 국가대표팀 4회 승선(2019 프리미어12, 2021 도쿄올림픽, 2023 WBC, 2023 아시안게임) 등 화려한 이력을 보유한 FA 시장의 최대어다. 

이와 관련해 안현민은 “다음 시즌엔 강백호와 같은 팀에 없을 수도 있지 않겠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러자 그는 “당연히 (강백호가 팀에) 남는 게 좋은데, 떠나면 또 떠나는 대로 재미있을 거 같다”고 말했다.

이에 김태균이 "왜 (강백호 떠나면) 이제 네가 왕이 되니까?"라고 농담을 던지자, 안현민은 웃으며 “그런 느낌보다는 (강백호가 이적하면) 상대하는 입장이 되니까, 수비하는 시선으로 백호 형을 볼 수 있으니까 또 다른 배울 점이 보일 거 같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김태균은 “현민이가 백호와 함께 있을 때는 둘 사이에 시너지가 분명히 있다. 하지만 백호가 없으면 너 혼자 싸워야 하는 상황이 정말 외로울 수도 있다”고 조언했다.

강백호 역시 “혼자서 해내는 건 정말 힘든 일이다. 현민이가 아직 그 부분을 몰라서 그렇게 말하는 것”이라며 웃어 보였다.

미국 진출을 우선순위로 두고 있는 강백호는 지난 4월 북미 프로스포츠를 거점으로 삼는 글로벌 에이전시 파라곤 스포츠 인터내셔널과 계약하며 메이저리그(MLB) 진출 발판을 마련했다.

그는 오는 22일 미국으로 출국해 MLB 스카우트를 대상으로 쇼케이스를 열 예정이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강백호를 두고 "좌타 거포인 그는 2018~2021년 한국을 대표하는 슬러거로 활약했으나, 이후 부상 여파로 주춤했다. 그러나 올 시즌 OPS 0.825로 부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KBO에서 포수 경험이 제한적이지만, MLB 구단이 그를 '제3포수 가능성이 있는 타자형 DH' 로 본다면 국제 FA 자격으로 계약을 시도할 수도 있다"고 평가했다.

강백호는 MLB 진출이 좌절될 경우 KBO리그 구단들과 계약 조건을 조율하겠다는 입장이라서 계약 발표까지는 긴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뉴스1, '운동부 둘이 왔어요' 캡처, KT 위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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