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대빵
돛단배

벌써 떠난다고? '2025 트레이드 시장 최고의 영입' 다저스 WS 우승의 숨은 주역, LAD 떠나 신시내티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2 15:00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이번 시즌 LA 다저스에서 깜짝 활약을 펼친 백업 포수 벤 로트버트가 새로운 보금자리를 얻었다.

메이저리그 전문 매체 'MLB Traderumors'는 13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가 포수 벤 로트버트를 웨이버 처리했고, 신시내티가 클레임을 걸어 그를 영입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에 따라 다저스는 40인 로스터에서 로트버트가 빠져 한 자리를 확보하게 됐다.

로트버트는 지난 7월까지만 해도 리그에서 수없이 많은 평범한 백업 포수였다.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데뷔해 뉴욕 양키스, 탬파베이 레이스 등을 거쳤지만, 타격 능력이 부족해 늘 벤치 신세에 머물렀다.

그의 인생이 바뀐 시점은 지난 7월 트레이드 마감 시한 때였다. 다저스는 포수 헌트 페드루시아를 주고 로트버트와 마이너 선수 2명을 데려왔다. 

공교롭게도 로트버트가 합류한 뒤 다저스의 포수진은 줄부상을 당했다. 윌 스미스에 이어 유망주 달튼 러싱까지 쓰러지면서 자연스럽게 기회는 3번째 포수 로트버트에게 왔다.

로트버트는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18경기에 출전해 타율 0.224 1홈런 4타점 OPS 0.636을 기록했다. 귀중한 순간 타점과 홈런을 터트리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에 힘을 보탰다. 또 리그 최고 수준의 수비력과 프레이밍 능력으로 선발 투수들을 도왔다. 야마모토 요시노부, 블레이크 스넬, 타일러 글래스나우, 에밋 시핸 등은 로트버트와 함께한 지난 9월 최고의 한 달을 보냈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로트버트는 포스트시즌 엔트리에도 합류했다. 신시내티와의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에선 타점을 올리는 등 5할 타율을 기록했다.

하지만 스미스가 정상 컨디션을 찾은 뒤, 그의 자리는 없었다. 스미스는 월드시리즈 전 경기, 모든 이닝을 소화했고, 로트버트와 러싱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생애 첫 월드시리즈 우승 반지를 손에 쥔 로트버트는 신시내티에서 2번째 도전에 나선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204 MLB 전설 커쇼 넘는 역대 최고의 선발 투수의 등장, 스킨스 2년 차부터 만장일치 사이영, 1점대 평균자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91
14203 '역대 최초 4번째 FA' 강민호 "원태인, 긴장해라" 왜?...'김영웅 헛스윙' 삼진 잡은 될성부른 떡잎…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71
14202 ‘韓 축구 또 대형 낭보’ PSG "중대 결정" 이유 있었다… 이강인, 오피셜 '공식발표' UCL ‘톱 퍼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48
열람중 벌써 떠난다고? '2025 트레이드 시장 최고의 영입' 다저스 WS 우승의 숨은 주역, LAD 떠나 신시내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3
14200 스넬·글래스나우·최지만과 LA 다저스 위협했던 최강 마무리 투수, 애슬래틱스와 마이너 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99
14199 "확실한 리드" 맨유, 분데스리가 최정상 센터백 영입전서 선두 달린다!..."현대 축구에 필요한 요소 고루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13
14198 KBO 역대 2번째 아시아쿼터 등장! KT 위즈, 일본 독립리그 출신 스기모토 영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80
14197 '엄청난 희소식' 이정후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합류한다! 샌프란시스코, 새로운 타격 코치로, WS 준우승팀 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90
14196 "세계 최고 잠재력" 韓 막강 재능 양민혁…이제야 인정받는다! → “손흥민급 폭발 스피드·침투, 곧 1군서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31
14195 '갤럭시 Z 폴드7+유니폼 대형 액자 선물' 삼성, 2026 신인선수 입단식 성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54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4194 NC 글로벌 장애물 대회 ‘스파르탄 스타디온 with NC 다이노스’ 창원NC파크 개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13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4193 '대충격' WS 우승 감독 로버츠 이어 우승팀 에이스 야마모토도 사이영 1위표 '0', 믿을 수 없는 결과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78
14192 '흥민이형, 나 어떡해?' 눈물 펑펑 비수마… 잔류 원했지만 토트넘에 버림받았다! “이제는 필요 없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34
14191 '이정후 친필 사인 유니폼 1500만원 낙찰!' 2025 류현진재단 자선골프대회 성료...자선경매 수익금 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78
14190 NC, NH농협은행 경남본부-경남FC와 함께 6년째 ‘아름다운 동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3
14189 [오피셜] KBO도 아시아쿼터 시대 개막! 연봉은 고작 1억 5000만 원? 1호 선수는 대만 출신 좌완 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10
14188 WKBL, 오는 16일 역대 최초 여성 감독 맞대결로 스타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12
14187 "김하성은 FA 시장에서 HOT Song이다" 본격적으로 홍보 시작한 보라스, 1억 달러 계약 이끄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67
14186 아모림 "맨유의 심장" 사수! 구단과 정면 충돌 예고… 살 빼고 180도 달라진 ‘월클 MF’ 잔류 위해 맞…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86
14185 '롸켓 이즈 백' LG, 이동현 투수코치 영입...박경완 코치 사의 표명 "일신상의 사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