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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현지' 충격...손흥민 "복귀 없다" 오피셜 공식 발표→ “팬들 그리움 이해하지만, 선수로 토트넘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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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이 최근 불거졌던 유럽 무대 단기 임대설에 대해 직접 선을 긋자 토트넘 홋스퍼 FC 팬들 입장에서는 아쉬움이 드는 모양새다. 

글로벌 매체 'Cartilage Free Captain'은 12일(이하 한국시간) 손흥민이 유튜브 채널 '문스오층'과 진행한 인터뷰를 조명하며 "손흥민은 이번 시즌이 끝나면 런던을 찾아 토트넘 팬들에게 제대로 작별 인사를 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지만 겨울 동안 토트넘을 포함한 어떤 팀과도 단기 계약을 맺을 계획이 없다"라고 전했다.

실제 최근 볼리비아·가나전 평가전을 위해 귀국해 대표팀에 합류한 손흥민은 11일 TV조선 유튜브 채널 '문스오층'과의 촬영 콘텐츠에서 직접 임대설을 언급했다.

그는 “저에 대해 이렇게 많은 루머가 나오는 것 자체가 불편하다. 팬들도 ‘이게 맞나, 저게 맞나’ 혼란스러울 수 있다”고 말문을 연 뒤 “항상 제가 뛰는 팀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나온 루머들은 모두 사실이 아니다. 어떤 팀과 겨울 이적을 논의한 적은 단 한 번도 없다”고 강하게 선을 그었다.

이어 “그런 이야기들이 나오는 것 자체가 클럽과의 신뢰 관계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본다.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명확히 말씀드리고 싶다”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LAFC에 대한 애정도 분명히 했다. 손흥민은 “겨울에는 잘 쉬면서 재충전하고, 월드컵 준비에 집중하기 위해 최상의 컨디션을 만들고 싶다”며 “많은 분들이 생각하시는 것보다 저는 클럽에 대한 애정과 존중이 크다. 이 팀에서 뛰는 한 그런 일(임대 복귀)은 절대 없다”고 단언했다.

애초 이번 임대설의 발단은 영국 ‘더 선’이 “손흥민의 LAFC 계약서에 실제로 ‘베컴 조항’이 포함돼 있다”고 보도한 데서 시작됐다.

베컴 조항은 MLS 오프시즌 동안 유럽 구단으로 임대 이적을 허용하는 조항으로, 데이비드 베컴이 2010 남아공 월드컵을 앞두고 LA 갤럭시에서 AC 밀란으로 단기 임대된 전례가 있다.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있다는 점과, 손흥민에게 베컴 조항이 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토트넘 임대 복귀설이 제기됐다. 여기에 그가 최근 토트넘 홈 팬들 앞서 작별인사를 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하며 팬들의 기대는 더더욱 높아졌다. 

그러나 본인이 모든 소문을 직접 부정하면서 토트넘 복귀설은 사실상 종지부를 찍게 됐다.

Cartilage Free Captain은 이에 대해 “일부 팬들은 베일의 복귀 사례를 떠올렸지만 이번 상황은 전혀 다르다. 단기 임대는 토트넘에도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일부 팬들은 손흥민이 이탈리아나 프랑스의 중소 클럽에서 잠시 뛰는 시나리오를 떠올리기도 했지만, 그의 결정은 존중받아야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손흥민은 이미 팀을 떠났고, 적어도 선수로서 토트넘으로 돌아올 일은 없다. 그를 향한 팬들의 그리움은 이해하지만 돌아갈 수 없는 곳도 있는 법”이라며 그의 복귀를 바랐던 팬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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