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먹보진수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2-27 10:43)
먹보진수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2-27 10:38)
먹보진수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2-27 10:38)
쎈초리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브로넷77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0 14:11)
덱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1-18 15:41)

FA 최대어 터커·벨린저, 베이더 재계약, 유망주 크로포드 성장까지...외야 보강 위해 수단과 방법 가리지 않는 필리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91 11.13 00:00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월드시리즈 우승을 위해 외야 보강에 힘쓰고 있다.

데이브 돔브로스키 필라델피아 야구 운영 부문 사장은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메이저리그(MLB) 단장 미팅에 참석해 취재진과 인터뷰를 가졌다. 

필리스의 이번 겨울 최우선 과제로는 카일 슈와버, JT 리얼무토 등 '집토끼 사냥'이 꼽힌다. 슈와버는 올해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를 따돌리고 내셔널리그 홈런왕과 타점왕에 올랐다. 리얼무토는 부동의 주전 포수다. 현재 내부에서 그의 빈자리를 채울 수 있는 선수는 아무도 없다는 평이다.

이들을 모두 잡는다고 하더라도 필리스는 객관적인 전력에서 다저스에 열세다. 따라서 추가적인 보강을 이뤄야만 '슈퍼팀'을 뛰어넘을 수 있을 전망이다.

현재 필리스의 가장 큰 약점으로 꼽히는 포지션은 외야다. 2025시즌 필리스 외야는 OPS 0.710을 기록해 지난 2024년 기록한 0.708보다는 근소하게 나아졌으나 리그 19위에 머물 정도로 부진했다.

현재 필리스의 외야를 구성하고 있는 선수는 닉 카스테야노스와 막스 케플러다. 이들은 각각 OPS에서 0.694와 0.691을 기록하는 등 공격적인 측면에서 심각한 부진에 빠졌다. 특히 카스테야노스는 이번 시즌 도중 팀과 불화를 일으키면서 이적이 유력한 상황이다.

현재 필리스가 가용할 수 있는 외야수는 브랜든 마쉬, 웨스턴 윌슨, 조한 로하스 정도다. 유망주 저스틴 크로포드의 성장을 바라고 있지만, 필리스는 아직 그를 40인 로스터에도 포함하지 않았다.

따라서 필리스는 현재 FA 시장에 등장한 외야 최대어 카일 터커와 코디 벨린저를 필두로 플래툰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롭 레프스나이더와 오스틴 헤이스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또, 시즌 중반 트레이드로 영입했던 해리슨 베이더와의 재결합도 염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FA 시장에서 보강이 어렵다면, 필리스는 트레이드로 눈을 돌릴 수 있다. 미네소타 트윈스의 중견수 바이런 벅스턴이 트레이드 거부권을 풀 가능성이 제기됐으며, 보스턴 레드삭스의 재런 듀란과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의 스티븐 콴도 영입 후보 중 하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5903 “예거밤 수백 잔, 광란의 파티 → 바이러스 감염” 1951억 ‘PL ‘최악의 먹튀·문제아’...아직 정신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48
15902 "심각한 상황" 메시 일가, 날벼락! 척추 2개+손목, 발뒤꿈치 골절...끔찍한 사고에 솔 메시, 인터마이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82
15901 '3연패 추락' 레이커스 불화 조짐?...전 NBA 베테랑 폭탄발언 “선수들이 감독 존중하지 않아” 레딕 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91
15900 이례적 극찬! “흥민이는 한국·토트넘 싫어해도 인정할 수밖에 없어” 숙명의 라이벌도 감탄 “진심으로 잘 되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64
15899 ‘前 한화’ 플로리얼, ‘이글스’에서 불방망이 휘두른다고? 초장부터 171km 홈런포…한국 돌아올 가능성 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84
15898 ‘당당히 1위’ 이 한국계 유망주를 주목하라! A→AA→AAA ‘초고속 승격’, 태극마크 못 다는 게 아쉽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85
15897 ‘인성 논란→알고 보니 실수’ 좌완 에이스, ‘선발 급구’ 이정후 팀만 달려든 게 아니네…“메츠·볼티모어 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85
15896 김하성 놓치고도 이 정도야? ‘1893억 통 큰 투자’ 애슬레틱스 심상치 않네…타선 하나는 강팀 수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90
15895 한국전 나설까? ‘독립리그→日 신기록’ 인생 역전 필승조, 이변 없이 WBC로…“좋은 선수 많은데 선발돼 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48
15894 'ML 경험도 없는데 4700억?' 비웃던 시선이 뒤집혔다! 야마모토, 美선정 ‘최고의 계약’ 1위 등극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72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5893 ‘KBO 1호 기록’ 세웠는데, 크리스마스까지 빈손이라니…‘무소속’ 신세 홍건희의 반등 도울 팀나올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108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5892 "하나은행 선수들이 주목 받고 열심히 한 성과가 나와서 기뻐요" 자신 아닌 팀 먼저 생각한 사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64
15891 대충격! “한국, 10년 뒤처졌다” 또 1R 탈락? 美 저명 기자가 뽑은 WBC TOP4…韓은 어디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82
15890 '다저스 위협하는 큰손 등장하나' FA 외야 최대어 토론토행 급물살, 美 매체 “이보다 좋은 행선지 없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43
15889 “기대는 안 한다”던 추신수, 그러나 속마음은 달랐다…“명예의 전당이라면 재산도 포기할 수 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43
15888 '한국야구 부러워해' 허구연 총재 깜짝고백! "나는 편하게 일했다"...美·日도 못 넘은 벽, KBO는 왜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48
15887 '英 작심 비판' 이런 선수가 SON 후계자? “로메로, 왜 사과 한마디 없나”…멍청한 퇴장도 모자라 책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70
15886 쇼킹! 오타니도 '선배 눈치' 보나…WBC 앞두고 시그니처 '17번' 포기한 이유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104
15885 한국은 “쓰레기 나라”라더니…前 한화 외인, 도미니카 무대선 “정말 훌륭한 리그, 너무 재밌다” 극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75
15884 소신발언! “프랑크 감독, 시간 더 필요해” 손흥민 십년지기 절친 데이비스, 입지 축소에도 "우린 아직 더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