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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박이네' 금·비트코인·주식·부동산 다 필요없다! 최고의 투자 종목은 오타니 루키 카드?...4년 만에 무려 50배 올라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의 루키 카드의 가격이 연일 상한가를 치고 있다.
미국 매체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는 지난 11일(이하 한국시간) 오타니의 스포츠 카드가 계속해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카드 가격을 추척하는 사이트 '카드 래더(Card Ladder)'에 따르면 지난 2018년 50장 한정으로 발매된 보우먼 크롬 골드 리프랙터 루키 카드는 지난 2일 무려 6만 달러(약 약 8.776만 원)에 거래됐다.

해당 가격이 놀라운 이유는 같은 카드가 지난 7월 31일에는 3만 2,000달러(약 4,680만 원)에 판매됐기 때문이다. 약 3개월 만에 가격이 2배나 오른 것이다. 더 경악할 만한 내용은 지난 2021년에는 해당 카드가 1,200달러(약 175만 원)에 팔렸다. 누구나 조금만 마음을 먹으면 쉽게 살 수 있는 가격이었던 것이다.
오타니가 계속해서 메이저리그 역사를 뒤흔드는 활약을 펼치면서, 해당 카드의 가격은 갈수록 더 오를 전망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선수의 전성기 때 카드를 사면 항상 위험이 따르지만, 오타니는 다른 선수보다 잠재력이 더 크다"며 "오타니는 국제적인 아이콘이기 때문에 팬층이 계속 커지고 있다"고 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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