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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뮐러 상대 “2018 월드컵 독일전이 유일한 승리”…열세 극복하고 통산 2승+우승 트로피 들어올릴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110 11.11 12:00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이 토마스 뮐러(밴쿠버 화이트캡스)를 상대로 커리어 두 번째 승리를 노린다.

오는 23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 BC플레이스에서 열리는 2025 MLS 컵 서부 콘퍼런스 준결승전에서는 리그의 두 슈퍼스타 손흥민과 뮐러가 맞붙는다. 

이번 맞대결은 두 선수의 통산 13번째 격돌이자 손흥민 입장에서는 뮐러를 상대로 좋지 못한 전적을 뒤집어낼 기회다. 

밴쿠버 구단이 11일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한 통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금까지 공식전과 친선전을 합쳐 12차례 맞붙었고, 결과는 뮐러의 압도적인 우세였다.

공식전 전적은 뮐러가 6승 1패 2무, 친선전에서는 2승 1무를 기록했다. 개인 기록 역시 뮐러가 4골 2도움으로 앞서 있으며, 손흥민은 2골에 그쳤다.

손흥민이 뮐러를 상대로 거둔 유일한 승리는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조별예선 3차전이다. 당시 한국은 세계 랭킹 1위 독일을 2-0으로 꺾으며 전 세계를 놀라게 했고, 손흥민은 경기 종료 직전 독일의 빈 골문을 향해 쐐기골을 터뜨렸다. 뮐러는 그 경기에서 교체로 투입됐지만 아무런 반전도 만들어내지 못했다.

그 후 손흥민은 손흥민은 뮐러를 상대로 다시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2019년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두 사람은 각각 토트넘 홋스퍼FC와 FC 바이에른 뮌헨 소속으로 맞붙었고 결과는 7-2와 3-1로 뮐러의 완승이었다.

통산 전적만 보면 뮐러의 우세가 뚜렷하지만, 현재 팀 상황만 놓고 보면 밴쿠버의 승리를 장담하긴 어렵다.

정규리그 성적은 밴쿠버가 18승 9무 7패(서부 2위), LAFC가 17승 9무 8패(3위)로 사실상 대등했다. 그러나 밴쿠버는 부상 악재에 시달리고 있다.

수비 핵심 트리스탄 블랙먼이 9월 인대 부상으로 시즌 아웃됐고 팀 내 최다 득점자 브라이언 화이트(22골)도 10월 햄스트링 부상 이후 복귀하지 못했다.

예스퍼 쇠렌센 감독은 현지 언론을 통해 “가능하면 복귀시키고 싶지만 무리할 생각은 없다”고 밝혔다.

공격의 중심인 라이언 골드 역시 무릎 부상 여파로 최근 두 경기에서 각각 15분 안팎만 소화하며 컨디션이 완전치 않다. 시즌 내내 재활과 출전을 반복한 만큼, LAFC전 선발 출전은 어려울 전망이다.

이 같은 상황 속에 현지 전문가들의 시선은 LAFC 쪽으로 기울고 있다. MLS 공식 채널은 10일 ‘토마스 뮐러 vs 손흥민, 과연 어느 슈퍼스타가 승리를 거머쥘까?’라는 제목의 프리뷰 영상을 공개하며 LAFC의 승리 확률이 더 높다고 분석했다.

영상 속 한 패널은 “LAFC가 우세한 이유는 밴쿠버의 불안한 수비에 있다. 지난 경기에서 랄프 프리소가 중앙을 맡았지만 조직력이 불안했다. 지금 상태로는 손흥민과 부앙가를 막기 어렵다”고 평가했다.

또 다른 패널 역시 “손흥민과 부앙가는 리그 전체를 통틀어 가장 막기 힘든 공격 듀오 중 하나”라며 “밴쿠버가 이들을 제어하지 못한다면 결과는 뻔하다”고 전망했다.

결국 이번 경기는 손흥민에게 뮐러를 상대로 그동안의 아쉬운 전적을 만회하고, 동시에 팀을 결승행으로 이끌어 우승에 도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밴쿠버 화이트캡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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