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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옳았다! ‘SON과 동갑’ 살라, 결국 쫓겨난다… 英 매체 충격 전망 “회복해도 리버풀이 사우디로 팔아버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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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과 동갑인 프리미어리그의 레전드 모하메드 살라(리버풀FC)의 말년은 그리 아름답지 못하다. 

리버풀은 10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시티FC에 0-3으로 완패했다.

이로써 리버풀은 6승 5패(승점 18)로 리그 8위까지 밀리며 부진의 늪에 빠졌다. 이날 경기에서 리버풀은 맨시티에 완전히 압도당했고, 무엇보다 또다시 침묵한 살라의 부진이 뼈아팠다.

선발로 출전한 살라는 90분 동안 기회 창출 3회, 유효슈팅 0%(0/3), 드리블 성공 9회, 정확한 크로스 20%(1/5), 볼 뺏김 2회, 오프사이드 4회를 기록하며 존재감을 잃었다. 리버풀 공격의 중심이었던 살라는 이날 경기에서도 보이지 않았다.

살라는 2017년 AS로마를 떠나 리버풀에 합류한 뒤 417경기 250골 116도움을 기록하며 구단 황금기를 이끌었다.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3회, 리그·UCL·클럽월드컵 우승 등 수많은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티에리 앙리 이후 KING 이라 불리며 리그의 전설로 자리 잡았다.

지난 시즌에도 34골 23도움이라는 놀라운 성적으로 리버풀의 리그 정상 탈환을 이끌었고, 이에 구단은 역대 최고 대우의 2년 재계약을 제시했다. 하지만 그 선택은 결과적으로 최악의 결과로 돌아왔다. 

이번 시즌 살라는 16경기에서 5골 3도움에 그치며 예년의 위용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득점은 가끔 나오지만, 경기력 저하와 잦은 빅찬스 미스가 문제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가끔의 번뜩임을 제외하면 전성기 시절의 자신감과 폭발력은 보이지 않는다”고 평했고, 리버풀 레전드 제이미 캐러거 역시 “지금의 살라는 매 경기 선발로 나설 수준이 아니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런 상황속에서 10일 영국 매체 ‘풋볼365’는 “살라가 설령 경기력을 회복하더라도 내년 여름 사우디아라비아로 매각될 수 있다”는 충격적인 전망을 내놨다.

매체는 재정 전문가 스테판 보르손의 분석을 인용해 “이런 유형의 거래는 여름에 충분히 성사될 수 있다. 살라가 경기력을 회복하더라도 리버풀은 이미 매각을 고려했을 수 있다”며 “한 번 부진한 모습을 본 이상, 구단이 ‘이번 여름에 정리할 때가 왔다’고 판단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물론 살라의 이적은 예정된 수순이었지만 리버풀의 상징이자 구단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한 명이 박수 속 퇴장이 아닌, 부진 속에 쫓겨나듯 떠나는 그림은 팬들에게 큰 아쉬움을 남긴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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