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먹보진수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2-27 10:43)
먹보진수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2-27 10:38)
먹보진수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2-27 10:38)
쎈초리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브로넷77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0 14:11)
덱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1-18 15:41)

손흥민이 옳았다! ‘SON과 동갑’ 살라, 결국 쫓겨난다… 英 매체 충격 전망 “회복해도 리버풀이 사우디로 팔아버릴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204 11.11 00:00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과 동갑인 프리미어리그의 레전드 모하메드 살라(리버풀FC)의 말년은 그리 아름답지 못하다. 

리버풀은 10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시티FC에 0-3으로 완패했다.

이로써 리버풀은 6승 5패(승점 18)로 리그 8위까지 밀리며 부진의 늪에 빠졌다. 이날 경기에서 리버풀은 맨시티에 완전히 압도당했고, 무엇보다 또다시 침묵한 살라의 부진이 뼈아팠다.

선발로 출전한 살라는 90분 동안 기회 창출 3회, 유효슈팅 0%(0/3), 드리블 성공 9회, 정확한 크로스 20%(1/5), 볼 뺏김 2회, 오프사이드 4회를 기록하며 존재감을 잃었다. 리버풀 공격의 중심이었던 살라는 이날 경기에서도 보이지 않았다.

살라는 2017년 AS로마를 떠나 리버풀에 합류한 뒤 417경기 250골 116도움을 기록하며 구단 황금기를 이끌었다.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3회, 리그·UCL·클럽월드컵 우승 등 수많은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티에리 앙리 이후 KING 이라 불리며 리그의 전설로 자리 잡았다.

지난 시즌에도 34골 23도움이라는 놀라운 성적으로 리버풀의 리그 정상 탈환을 이끌었고, 이에 구단은 역대 최고 대우의 2년 재계약을 제시했다. 하지만 그 선택은 결과적으로 최악의 결과로 돌아왔다. 

이번 시즌 살라는 16경기에서 5골 3도움에 그치며 예년의 위용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득점은 가끔 나오지만, 경기력 저하와 잦은 빅찬스 미스가 문제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가끔의 번뜩임을 제외하면 전성기 시절의 자신감과 폭발력은 보이지 않는다”고 평했고, 리버풀 레전드 제이미 캐러거 역시 “지금의 살라는 매 경기 선발로 나설 수준이 아니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런 상황속에서 10일 영국 매체 ‘풋볼365’는 “살라가 설령 경기력을 회복하더라도 내년 여름 사우디아라비아로 매각될 수 있다”는 충격적인 전망을 내놨다.

매체는 재정 전문가 스테판 보르손의 분석을 인용해 “이런 유형의 거래는 여름에 충분히 성사될 수 있다. 살라가 경기력을 회복하더라도 리버풀은 이미 매각을 고려했을 수 있다”며 “한 번 부진한 모습을 본 이상, 구단이 ‘이번 여름에 정리할 때가 왔다’고 판단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물론 살라의 이적은 예정된 수순이었지만 리버풀의 상징이자 구단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한 명이 박수 속 퇴장이 아닌, 부진 속에 쫓겨나듯 떠나는 그림은 팬들에게 큰 아쉬움을 남긴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5903 “예거밤 수백 잔, 광란의 파티 → 바이러스 감염” 1951억 ‘PL ‘최악의 먹튀·문제아’...아직 정신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49
15902 "심각한 상황" 메시 일가, 날벼락! 척추 2개+손목, 발뒤꿈치 골절...끔찍한 사고에 솔 메시, 인터마이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83
15901 '3연패 추락' 레이커스 불화 조짐?...전 NBA 베테랑 폭탄발언 “선수들이 감독 존중하지 않아” 레딕 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92
15900 이례적 극찬! “흥민이는 한국·토트넘 싫어해도 인정할 수밖에 없어” 숙명의 라이벌도 감탄 “진심으로 잘 되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65
15899 ‘前 한화’ 플로리얼, ‘이글스’에서 불방망이 휘두른다고? 초장부터 171km 홈런포…한국 돌아올 가능성 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85
15898 ‘당당히 1위’ 이 한국계 유망주를 주목하라! A→AA→AAA ‘초고속 승격’, 태극마크 못 다는 게 아쉽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85
15897 ‘인성 논란→알고 보니 실수’ 좌완 에이스, ‘선발 급구’ 이정후 팀만 달려든 게 아니네…“메츠·볼티모어 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85
15896 김하성 놓치고도 이 정도야? ‘1893억 통 큰 투자’ 애슬레틱스 심상치 않네…타선 하나는 강팀 수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91
15895 한국전 나설까? ‘독립리그→日 신기록’ 인생 역전 필승조, 이변 없이 WBC로…“좋은 선수 많은데 선발돼 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48
15894 'ML 경험도 없는데 4700억?' 비웃던 시선이 뒤집혔다! 야마모토, 美선정 ‘최고의 계약’ 1위 등극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72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5893 ‘KBO 1호 기록’ 세웠는데, 크리스마스까지 빈손이라니…‘무소속’ 신세 홍건희의 반등 도울 팀나올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108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5892 "하나은행 선수들이 주목 받고 열심히 한 성과가 나와서 기뻐요" 자신 아닌 팀 먼저 생각한 사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64
15891 대충격! “한국, 10년 뒤처졌다” 또 1R 탈락? 美 저명 기자가 뽑은 WBC TOP4…韓은 어디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82
15890 '다저스 위협하는 큰손 등장하나' FA 외야 최대어 토론토행 급물살, 美 매체 “이보다 좋은 행선지 없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43
15889 “기대는 안 한다”던 추신수, 그러나 속마음은 달랐다…“명예의 전당이라면 재산도 포기할 수 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43
15888 '한국야구 부러워해' 허구연 총재 깜짝고백! "나는 편하게 일했다"...美·日도 못 넘은 벽, KBO는 왜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48
15887 '英 작심 비판' 이런 선수가 SON 후계자? “로메로, 왜 사과 한마디 없나”…멍청한 퇴장도 모자라 책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70
15886 쇼킹! 오타니도 '선배 눈치' 보나…WBC 앞두고 시그니처 '17번' 포기한 이유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104
15885 한국은 “쓰레기 나라”라더니…前 한화 외인, 도미니카 무대선 “정말 훌륭한 리그, 너무 재밌다” 극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76
15884 소신발언! “프랑크 감독, 시간 더 필요해” 손흥민 십년지기 절친 데이비스, 입지 축소에도 "우린 아직 더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