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먹보진수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2-27 10:43)
먹보진수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2-27 10:38)
먹보진수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2-27 10:38)
쎈초리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브로넷77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0 14:11)
덱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1-18 15:41)

“돈 낭비다” 타율 0.327→0.095 ‘폭락’…亞 최고 거포 향한 혹평 “빠른 공도 못 치는 타자, MLB서 통하지 않는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183 11.11 00:00

[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아시아 최고 거포로 꼽히는 무라카미 무네타카가 미국 진출을 앞두고 혹평을 받았다.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은 지난 8일(한국시간) "무라카미의 포스팅(비공개 경쟁입찰) 절차가 시작됐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무라카미의 영입을 원하는 MLB 30개 구단은 12월 22일까지 협상을 진행할 수 있다.

현지 언론들은 무라카미가 최소 1억 달러(약 1,455억 원) 규모의 대형 계약을 맺을 것으로 전망하며 이번 오프시즌의 핵심 FA 중 한 명으로 꼽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전직 메이저리거가 무라카미의 영입을 두고 '어리석은 짓'이라는 의견을 드러냈다.

과거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내야수로 활약했던 루 멀로니는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그는 돈 낭비다. 접근하지 마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이어 멀로니는 미국 스포츠 사이트 '로토월드'의 기사를 인용해 “무라카미는 올해 일본 프로야구(NPB)에서 시속 93마일(약 149.7km) 이상 빠른 공에 타율 0.095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월드베이스볼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실제로 무라카미는 2022시즌 93마일 이상 구속에 타율 0.327을 기록했지만, 2023년에는 0.128, 2024년에는 0.190을 마크했다.

통산 성적에서도 한계가 드러난다. NPB 8시즌 동안 무라카미의 93마일 이상 구속 상대 타율은 0.188에 불과하다.

통산 265개의 홈런 중에서도 93마일을 넘는 공을 때려낸 경우는 단 16개뿐이다. MLB에는 평균 구속이 93마일을 넘는 투수가 대다수다. 올해 메이저리그 투수들의 직구와 싱커 평균 구속은 각각 94.5마일, 93.8마일이었다. 현지 전문가들은 이 점이 빅리그 적응의 최대 변수로 보고 있다.

아울러 멀로니는 “최근 3시즌 동안 무라카미의 헛스윙률은 우투수 상대 37.8%, 좌투수 상대 33.4%였다. MLB 타자 평균 헛스윙률은 약 25% 수준이다”라며 “즉, 무라카미는 메이저리그에서 통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2000년생 무라카미는 2022년 홈런 56개를 때려내 NPB 사상 일본인 선수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을 세웠다. 3루수를 주로 보며 1루 수비도 가능하다. NPB 센트럴리그 최우수선수(MVP)에 두 번 선정됐고 올스타에도 4번 뽑혔다.

한편 MLB.com은 뉴욕 양키스와 뉴욕 메츠, 시애틀 매리너스, 필라델피아 필리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보스턴 레드삭스 등이 무라카미 영입에 관심을 보일 팀으로 예상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5903 “예거밤 수백 잔, 광란의 파티 → 바이러스 감염” 1951억 ‘PL ‘최악의 먹튀·문제아’...아직 정신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49
15902 "심각한 상황" 메시 일가, 날벼락! 척추 2개+손목, 발뒤꿈치 골절...끔찍한 사고에 솔 메시, 인터마이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83
15901 '3연패 추락' 레이커스 불화 조짐?...전 NBA 베테랑 폭탄발언 “선수들이 감독 존중하지 않아” 레딕 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92
15900 이례적 극찬! “흥민이는 한국·토트넘 싫어해도 인정할 수밖에 없어” 숙명의 라이벌도 감탄 “진심으로 잘 되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65
15899 ‘前 한화’ 플로리얼, ‘이글스’에서 불방망이 휘두른다고? 초장부터 171km 홈런포…한국 돌아올 가능성 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85
15898 ‘당당히 1위’ 이 한국계 유망주를 주목하라! A→AA→AAA ‘초고속 승격’, 태극마크 못 다는 게 아쉽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85
15897 ‘인성 논란→알고 보니 실수’ 좌완 에이스, ‘선발 급구’ 이정후 팀만 달려든 게 아니네…“메츠·볼티모어 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85
15896 김하성 놓치고도 이 정도야? ‘1893억 통 큰 투자’ 애슬레틱스 심상치 않네…타선 하나는 강팀 수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91
15895 한국전 나설까? ‘독립리그→日 신기록’ 인생 역전 필승조, 이변 없이 WBC로…“좋은 선수 많은데 선발돼 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48
15894 'ML 경험도 없는데 4700억?' 비웃던 시선이 뒤집혔다! 야마모토, 美선정 ‘최고의 계약’ 1위 등극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72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5893 ‘KBO 1호 기록’ 세웠는데, 크리스마스까지 빈손이라니…‘무소속’ 신세 홍건희의 반등 도울 팀나올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108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5892 "하나은행 선수들이 주목 받고 열심히 한 성과가 나와서 기뻐요" 자신 아닌 팀 먼저 생각한 사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64
15891 대충격! “한국, 10년 뒤처졌다” 또 1R 탈락? 美 저명 기자가 뽑은 WBC TOP4…韓은 어디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82
15890 '다저스 위협하는 큰손 등장하나' FA 외야 최대어 토론토행 급물살, 美 매체 “이보다 좋은 행선지 없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43
15889 “기대는 안 한다”던 추신수, 그러나 속마음은 달랐다…“명예의 전당이라면 재산도 포기할 수 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43
15888 '한국야구 부러워해' 허구연 총재 깜짝고백! "나는 편하게 일했다"...美·日도 못 넘은 벽, KBO는 왜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48
15887 '英 작심 비판' 이런 선수가 SON 후계자? “로메로, 왜 사과 한마디 없나”…멍청한 퇴장도 모자라 책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70
15886 쇼킹! 오타니도 '선배 눈치' 보나…WBC 앞두고 시그니처 '17번' 포기한 이유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104
15885 한국은 “쓰레기 나라”라더니…前 한화 외인, 도미니카 무대선 “정말 훌륭한 리그, 너무 재밌다” 극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76
15884 소신발언! “프랑크 감독, 시간 더 필요해” 손흥민 십년지기 절친 데이비스, 입지 축소에도 "우린 아직 더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