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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4대 스포츠 통틀어 단 4명뿐'…오타니, ‘5년 4회 MVP’ 역대급 기록 도전! 배리 본즈·빌 러셀·르브론 제임스·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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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미국 4대 프로 스포츠를 통틀어 역대급으로 드문 업적에 도전한다.

전미야구기자협회(BBWAA)가 선정하는 올해의 MVP(최우수선수) 발표가 오는 14일(한국시간)에 진행된다.

오타니는 3년 연속이자 통산 네 번째 MVP 수상이 확실시되고 있으며, 이번에도 만장일치로 수상할지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만약 오타니가 4번째 만장일치 MVP를 차지한다면 메이저리그(MLB) 통산 762홈런의 전설 배리 본즈(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7회 수상에 이어, 단독 2위 기록이 된다. 참고로 본즈는 2001년부터 2004년까지 4년 연속 MVP를 수상한 바 있다.

무엇보다 이번 오타니의 수상이 주목받는 이유는 ‘5년 동안 4회 MVP’라는 기록이 걸려 있기 때문이다. 오타니가 올해 또다시 MVP를 차지한다면 2021년, 2023년~2025년까지 5년간 4번째 수상이 된다.

이는 미국 4대 프로스포츠(MLB·NFL·NBA·NHL)를 통틀어도 찾아보기 어려운 희귀한 업적이다.

NFL(미식축구)에서는 5년간 4회 MVP를 받은 선수가 단 한 명도 없다. ‘역대 최고 쿼터백’으로 불린 페이튼 매닝이 통산 5회의 MVP를 차지했다. 그러나 2003, 2004, 2008, 2009, 2013년에 수상해 5년간 4회의 기록은 아니다.

또 다른 전설인 애런 로저스는 4회 수상(2011, 2014, 2020, 2021)으로 역대 2위지만, 이 역시 5년 중 4회는 아니다. 

NBA(미국프로농구)에서는 ‘역대 최고 센터’ 중 한 명인 빌 러셀이 1961~1963년, 1965년 수상, ‘킹 제임스’ 르브론 제임스가 2009~2010, 2012~2013년에 MVP를 차지하며 5년간 4회 수상이라는 대기록을 남겼다.

NHL(북미아이스하키리그)에서는 ‘아이스하키의 신’으로 불리는 웨인 그레츠키가 MVP에 해당하는 하트 트로피를 1980~1987년까지 8년 연속 포함, 통산 9회 수상하며 미국 4대 프로스포츠 사상 최다 기록을 세웠다.

즉, 미국 4대 프로스포츠 전체를 통틀어 5년간 4회 MVP를 차지한 인물은 배리 본즈, 빌 러셀, 르브론 제임스, 웨인 그레츠키뿐이다.

여기에 오타니가 새롭게 이름을 올리게 될 가능성이 크다.

과연 오타니가 메이저리그 8년 차 시즌에 3년 연속, 통산 4번째 MVP를 달성할 수 있을까.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MLB 네트워크 공식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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