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먹보진수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2-27 10:43)
먹보진수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2-27 10:38)
먹보진수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2-27 10:38)
쎈초리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브로넷77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0 14:11)
덱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1-18 15:41)

‘공격진 붕괴 위기’ 1,408억 공격수 부상+음뵈모 차출 예정… 맨유 초비상 “호일룬 복귀도 불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192 11.10 18:00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베냐민 셰슈코(맨체스터 유나이티드FC)가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지만 현재 임대 중인 라스무스 호일룬(SSC 나폴리)의 복귀는 불가능할 전망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8일(이하 한국시간)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경기에서 토트넘 홋스퍼FC와 2-2로 비겼다.

후반 추가시간 마테이스 더 리흐트의 극적인 동점골로 승점을 챙겼지만, 경기 내용은 만족스럽지 못했다. 특히 교체 투입된 셰슈코가 부상으로 쓰러지며 팀에 비상이 걸렸다.

후반 13분 교체로 들어온 셰슈코는 경기 막판 토트넘 수비수 미키 판 더 펜과 충돌 후 무릎 통증을 호소하며 그라운드에 주저앉았다. 이미 교체카드를 모두 소진한 맨유는 그를 다시 벤치로 불러들일 수밖에 없었다.

195cm의 장신임에도 스피드와 민첩성을 겸비한 셰슈코는 레드불 잘츠부르크 시절부터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과 비교되며 ‘넥스트 홀란’으로 불렸다. 지난 시즌 라이프치히에서 44경기 21골 6도움을 기록하며 확실한 골 결정력을 증명했고, 막 전성기에 접어든 나이와 성장 가능성으로 유럽 전역의 관심을 받았다.

이에 확실한 공격수 보강이 필요했던 맨유는 지난 8월 약 7,370만 파운드(약 1,408억 원)의 이적료를 지불하고 셰슈코를 영입했다. 하지만 현재까지 리그 11경기 2골로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내고 있다.

그럼에도 그의 부상이 길어질 경우 맨유는 심각한 상황에 직면 할 수 있다. 2025 아프리카 네이션스컵(AFCON) 일정으로 인해 브라이언 음뵈모, 아마드 디알로 등이 한 달 가까이 팀을 떠나기 때문이다.

이번 AFCON은 12월 21일부터 내년 1월 18일까지 모로코에서 열리며, 이 기간 동안 맨유는 애스턴 빌라·뉴캐슬 유나이티드·울버햄튼 원더러스·리즈 유나이티드·번리·맨시티 등과 맞붙고 FA컵 3라운드 일정도 소화해야 한다.

대체 자원으로는 조슈아 지르크지가 있지만, 이번 시즌 아직 경기 감각이 완전히 올라오지 않은 상태라 셰슈코의 이탈은 치명적일 수밖에 없다.

한편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맨유 내부에서는 셰슈코의 부상 소식에 처음엔 우려했지만, 초기 진단 결과 심각한 부상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구단은 공식 발표에 앞서 정밀 검사를 진행 중이며, 셰슈코는 긍정적인 태도로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아직 구단의 공식 발표가 없는 만큼, 정확한 부상 정도는 불투명하다. 이 때문에 일부 현지에서는 임대 중인 라스무스 호일룬을 복귀시켜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지만 이는 실현 불가능한 시나리오다.

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10일 “맨유는 셰슈코 부상으로 공격진이 붕괴 위기에 놓였지만 호일룬을 나폴리에서 조기 복귀시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보도했다.

이어 “맨유의 공격 보강이 시급하지만, 호일룬의 임대 계약에는 복귀조항이 포함돼 있지 않아 1월 이적시장에서도 올드 트래퍼드로 돌아올 수 없다”며 “현재 세리에A 4위인 나폴리는 챔피언스리그 진출 시 3,800만 파운드(약 726억 원)에 완전 영입할 수 있는 옵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해당 조건이 충족될 경우 의무 이적 조항으로 전환될 수도 있다”고 전했다.

결국 셰슈코의 부상 정도에 따라 맨유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급하게 공격수를 영입해야 할지도 모른다. 

사진= lombokpost, 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5903 “예거밤 수백 잔, 광란의 파티 → 바이러스 감염” 1951억 ‘PL ‘최악의 먹튀·문제아’...아직 정신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49
15902 "심각한 상황" 메시 일가, 날벼락! 척추 2개+손목, 발뒤꿈치 골절...끔찍한 사고에 솔 메시, 인터마이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83
15901 '3연패 추락' 레이커스 불화 조짐?...전 NBA 베테랑 폭탄발언 “선수들이 감독 존중하지 않아” 레딕 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92
15900 이례적 극찬! “흥민이는 한국·토트넘 싫어해도 인정할 수밖에 없어” 숙명의 라이벌도 감탄 “진심으로 잘 되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65
15899 ‘前 한화’ 플로리얼, ‘이글스’에서 불방망이 휘두른다고? 초장부터 171km 홈런포…한국 돌아올 가능성 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85
15898 ‘당당히 1위’ 이 한국계 유망주를 주목하라! A→AA→AAA ‘초고속 승격’, 태극마크 못 다는 게 아쉽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85
15897 ‘인성 논란→알고 보니 실수’ 좌완 에이스, ‘선발 급구’ 이정후 팀만 달려든 게 아니네…“메츠·볼티모어 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85
15896 김하성 놓치고도 이 정도야? ‘1893억 통 큰 투자’ 애슬레틱스 심상치 않네…타선 하나는 강팀 수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91
15895 한국전 나설까? ‘독립리그→日 신기록’ 인생 역전 필승조, 이변 없이 WBC로…“좋은 선수 많은데 선발돼 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48
15894 'ML 경험도 없는데 4700억?' 비웃던 시선이 뒤집혔다! 야마모토, 美선정 ‘최고의 계약’ 1위 등극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72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5893 ‘KBO 1호 기록’ 세웠는데, 크리스마스까지 빈손이라니…‘무소속’ 신세 홍건희의 반등 도울 팀나올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108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5892 "하나은행 선수들이 주목 받고 열심히 한 성과가 나와서 기뻐요" 자신 아닌 팀 먼저 생각한 사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64
15891 대충격! “한국, 10년 뒤처졌다” 또 1R 탈락? 美 저명 기자가 뽑은 WBC TOP4…韓은 어디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82
15890 '다저스 위협하는 큰손 등장하나' FA 외야 최대어 토론토행 급물살, 美 매체 “이보다 좋은 행선지 없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43
15889 “기대는 안 한다”던 추신수, 그러나 속마음은 달랐다…“명예의 전당이라면 재산도 포기할 수 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43
15888 '한국야구 부러워해' 허구연 총재 깜짝고백! "나는 편하게 일했다"...美·日도 못 넘은 벽, KBO는 왜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48
15887 '英 작심 비판' 이런 선수가 SON 후계자? “로메로, 왜 사과 한마디 없나”…멍청한 퇴장도 모자라 책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70
15886 쇼킹! 오타니도 '선배 눈치' 보나…WBC 앞두고 시그니처 '17번' 포기한 이유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104
15885 한국은 “쓰레기 나라”라더니…前 한화 외인, 도미니카 무대선 “정말 훌륭한 리그, 너무 재밌다” 극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76
15884 소신발언! “프랑크 감독, 시간 더 필요해” 손흥민 십년지기 절친 데이비스, 입지 축소에도 "우린 아직 더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