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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전망' 美 "이정후, 중견수로 마지막 시즌 될 수도"...수비 불안에 포지션 전환 검토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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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미국 현지에서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가까운 시일 내에 포지션 변경이라는 어려운 결정을 마주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샌프란시스코 구단 소식을 전하는 ‘어라운드 더 포그혼’은 9일(한국시간) “2026년은 이정후가 중견수 자리를 지킬 수 있는 사실상 ‘마지막 기회’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이정후는 2025시즌 수비 지표와 실제 경기 내용 모두에서 중견수로서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며 “오라클파크의 넓은 외야를 커버하기에는 주력과 반응 속도가 다소 아쉽다”고 분석했다.

이어 "이정후는 공으로 향하는 루트 자체는 훌륭하게 잡지만, 팀이 원하는 ‘엘리트 중견수’가 되기엔 부족해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정후는 2025시즌 150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6 8홈런 55타점 73득점 10도루 OPS 0.734를 기록, 준수한 성적을 남겼다. 하지만 수비 지표 OAA(평균 대비 아웃 기여도)는 -5에 그쳐 MLB 전체 중견수 중 하위권에 머물렀다.

이정후는 아쉬운 수비로 감독의 질책을 받은 적도 있다. 지난 7월 애틀랜타전 6회, 2사 2루 상황에서 높게 뜬 공을 놓치며 추가 실점을 범했다. 베이스볼서번트에 따르면 기대 타율은 0.100에 불과했다.

경기 후 밥 멜빈 감독은 “소통 부족이었다”며 “이정후뿐 아니라 내야수들의 연계에도 문제가 있었다”고 지적했다. 

이정후 역시 본인의 수비 한계를 인식하고 있는 듯했다. ‘어라운드 더 포그혼’에 따르면 그는 시즌 종료 후 “내년에는 수비가 더 좋아질 거라고 믿는다. 중견수로서 좀 더 공격적으로 해야 하는데 너무 생각이 많았다. 여러 구장에서 뛴 경험을 바탕으로 내년엔 더 잘 적응하겠다”고 말했다.

‘어라운드 더 포그혼’은 “이정후가 2026시즌에도 수비에서 뚜렷한 개선을 보이지 못한다면, 구단은 포지션 전환 가능성을 검토할 수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샌프란시스코는 외야 수비력 강화를 위한 내부 경쟁 구도를 조성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구단은 지난 7일 LA 다저스로부터 ‘전문 대수비 요원’ 저스틴 딘을 영입하며 외야진 보강에 나섰다.

딘은 2018년 MLB 드래프트에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 17라운드 지명, 마이너리그를 거쳐 올해 다저스와 계약한 뒤 후반기부터 메이저리그 무대에 데뷔했다. 빠른 주력과 안정적인 수비가 강점이다. 

중견수를 주 포지션으로 하는 딘은 향후 이정후와의 포지션 경쟁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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