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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없어도 다저스·양키스 바로 다음 순위 ‘왜?’ 애틀랜타 향한 ‘고평가’…“FA 이탈 적고, 부상만 아니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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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한휘 기자= 김하성이 FA 시장으로 나갔음에도 ‘지구 4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향한 평가는 상당히 높다.

‘MLB 네트워크’의 마이크 페트리엘로는 8일(이하 한국시각) 오프시즌 개시를 맞이해 메이저리그(MLB) 30개 구단의 로스터 순위를 FA 이탈, 통계 사이트의 예상 데이터 등을 바탕으로 산정했다.

1위로 LA 다저스, 2위로 뉴욕 양키스가 선정됐다. 그런데 3위가 놀랍다. 두 팀이 ‘공동 3위’로 이름을 올렸는데, 그중 하나가 애틀랜타다.

놀라운 순위다. 애틀랜타는 올해 76승 86패(승률 0.469)로 2017시즌 이후 8년 만에 5할 승률 달성에 실패했다. 내셔널리그(NL) 동부지구 4위로 처지며 포스트시즌에도 나가지 못했다. 브라이언 스닛커 감독도 은퇴하고 월트 와이스 신임 감독 체제로 미래를 준비 중이다.

오프시즌에 선수단 이탈이 없던 것도 아니다. 당장 9월에 주전 유격수로 활약하며 애틀랜타의 ‘복덩이’ 노릇을 한 김하성이 ‘옵트 아웃(선수가 계약을 중도 해지)’을 선언했다. 여기에 베테랑 마무리 투수 라이셀 이글레시아스, 우타 거포 마르셀 오주나 등이 FA로 풀렸다.

그런 애틀랜타가 다저스와 양키스라는, 양대 리그를 대표하는 강호들 바로 다음 순위에 자리한 것이다. 페트리엘로 본인조차도, “애틀랜타가 이렇게 높은 순위에 있는 것에 놀랐다면, 우리도 마찬가지다”라고 말했을 정도다.

그렇다면 애틀랜타가 이렇게 높은 순위에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페트리엘로는 두 가지로 축약했다. FA 이탈의 영향이 비교적 작고, 올해 부상자가 많았다는 것이다.

올해 애틀랜타에서 FA 자격을 얻어 팀을 나오는 선수는 10명. 하지만 앞서 언급된 3명에 더해 필승조로 호투한 타일러 킨리 정도만 유의미한 이탈로 볼 수 있다. 다른 선수들은 사실상 ‘전력 외’ 상태에서 계약이 끝난 것이라 팀에 별 타격이 없다.

더구나 이글레스아스는 시즌 내내 기복에 시달렸고, 오주나 역시 노쇠화가 눈에 띈다. 김하성도 시장 상황과는 별개로 성적 자체는 그다지 좋은 편이 아니었다. 다른 팀의 ‘스타 플레이어’들이 FA로 풀리는 것과 비교하면 약소한 타격이다.

아울러 애틀랜타는 올해 부상자가 속출해 어려운 한 해를 보냈다. 투수진만 보더라도 ‘에이스’ 크리스 세일을 비롯해 스펜서 스트라이더, AJ 스미스쇼버, 그랜트 홈즈, 레이날도 로페스, 조 히메네스 등 선발과 불펜을 막론하고 알짜배기 자원들이 부상에 신음했다.

야수진도 마찬가지. ‘슈퍼스타’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 주전 3루수 오스틴 라일리, 포수 션 머피 등 여러 선수가 자주 자리를 비웠다. 투타 양면에서 이 정도로 부상자가 속출하니 성적이 안 떨어질 리가 만무했다.

하지만 달리 말하면, 이들이 건강하게 경기를 나설 수만 있다면 탄탄한 전력을 자랑할 수 있다는 것이다. 때마침 이 선수들 가운데 FA로 풀리는 선수는 없다. 관리만 잘 한다면 내년에는 다시금 상위권으로 도약할 전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그러면서도 유격수 보강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페트리엘로는 “닉 앨런의 정상급 수비력도 그가 MLB 최하위권 타자라는 요인을 지우지 못했다”라며 “김하성이 FA로 풀린 가운데, 애틀랜타가 유격수 자리의 공격력 강화를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망했다.

이를 두고 애틀랜타 구단 안팎에서는 김하성과 재계약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기도 한다. 다만 보 비솃이라는 ‘대어’가 시장에 풀린 만큼, 애틀랜타가 이쪽에 투자할 가능성도 있어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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