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먹보진수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2-27 10:43)
먹보진수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2-27 10:38)
먹보진수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2-27 10:38)
쎈초리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브로넷77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0 14:11)
덱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1-18 15:41)

'韓 축구 자존심' 이강인, 유럽 무대 평정 끝! "UCL 최다+리그 1 최고 기록" 경신…PSG 100경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242 11.09 00:00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이강인이 파리 생제르맹 FC(PSG)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울 수 있을까.

통계 매체 '옵타'는 8일(한국시간) "이강인은 PSG 유니폼을 입고 통산 100번째 경기 출전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올 시즌 664분 동안 23개의 슈팅과 28회의 찬스 창출을 기록하며, 90분당 평균 6.9회의 공격 관여(슈팅+기회 창출)를 보여줬다"며 "이는 모든 대회를 통틀어 500분 이상 출전한 리그 1 선수 중 최고 수치다. 또 하나의 이정표"라고 강조했다.

 

이강인에게 이번 기록은 단순한 숫자 이상의 의미 지니고 있다. 지난 시즌 그는 충분한 잠재력을 보여주고도 데지레 두에, 브래들리 바르콜라 등 유망주들의 도약으로 인해 출전 기회를 꾸준히 확보하지 못했다. 그럼에도 45경기 6골 6도움을 기록하며 PSG의 '쿼드러플(4관왕)' 달성에 기여했다.

다만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있는 만큼, 꾸준한 경기 출전이 절실했고, 이에 따라 올 여름 PSG를 떠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기도 했다.

실제 오랜 기간 '르퀴프' 등 복수의 현지 매체들은 여러 구단이 이강인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고 주장했지만, 뚜렷한 진전은 없었고 결국 PSG 잔류를 결정했다.

 

이번 시즌 초반만 해도 치열한 주전 경쟁이 예고됐으나, 상황은 예상 밖으로 흘렀다. 이강인은 부상으로 이탈한 우스만 뎀벨레와 두에의 공백을 완벽히 메우며 핵심 자원으로 자리 잡았다.

그의 활약은 리그를 넘어 '별들의 무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유효했다. 특히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우승 후보 FC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후반 29분 주앙 네베스의 골을 돕기도 했다.

비록 팀은 1-2로 석패하며 아쉬움을 삼키긴 했으나, 통계 매체 'FotMob'에 기준 이강인은 패스 성공률 100%(48/48), 기회 창출 7회, 유효 슈팅 1/3(33%), 터치 76회를 기록하며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또 다른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는 "이강인은 뮌헨전에서 총 15회의 크로스를 시도했으며, 이는 이번 시즌 UCL 단일 경기 최다 기록"이라고 밝혔다.

PSG는 오는 10일 '전통의 강호' 올랭피크 리옹과의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만일 이강인이 이날 나설 경우, 구단 통산 100번째 경기 출전이라는 기념비적인 기록을 달성하게 된다. 과연 이강인이 지난 시즌의 부담을 털어내고 존재감을 과시, 입지를 공고히 다질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리그 1, 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5903 “예거밤 수백 잔, 광란의 파티 → 바이러스 감염” 1951억 ‘PL ‘최악의 먹튀·문제아’...아직 정신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49
15902 "심각한 상황" 메시 일가, 날벼락! 척추 2개+손목, 발뒤꿈치 골절...끔찍한 사고에 솔 메시, 인터마이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83
15901 '3연패 추락' 레이커스 불화 조짐?...전 NBA 베테랑 폭탄발언 “선수들이 감독 존중하지 않아” 레딕 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92
15900 이례적 극찬! “흥민이는 한국·토트넘 싫어해도 인정할 수밖에 없어” 숙명의 라이벌도 감탄 “진심으로 잘 되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65
15899 ‘前 한화’ 플로리얼, ‘이글스’에서 불방망이 휘두른다고? 초장부터 171km 홈런포…한국 돌아올 가능성 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85
15898 ‘당당히 1위’ 이 한국계 유망주를 주목하라! A→AA→AAA ‘초고속 승격’, 태극마크 못 다는 게 아쉽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85
15897 ‘인성 논란→알고 보니 실수’ 좌완 에이스, ‘선발 급구’ 이정후 팀만 달려든 게 아니네…“메츠·볼티모어 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85
15896 김하성 놓치고도 이 정도야? ‘1893억 통 큰 투자’ 애슬레틱스 심상치 않네…타선 하나는 강팀 수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91
15895 한국전 나설까? ‘독립리그→日 신기록’ 인생 역전 필승조, 이변 없이 WBC로…“좋은 선수 많은데 선발돼 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48
15894 'ML 경험도 없는데 4700억?' 비웃던 시선이 뒤집혔다! 야마모토, 美선정 ‘최고의 계약’ 1위 등극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72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5893 ‘KBO 1호 기록’ 세웠는데, 크리스마스까지 빈손이라니…‘무소속’ 신세 홍건희의 반등 도울 팀나올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108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5892 "하나은행 선수들이 주목 받고 열심히 한 성과가 나와서 기뻐요" 자신 아닌 팀 먼저 생각한 사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64
15891 대충격! “한국, 10년 뒤처졌다” 또 1R 탈락? 美 저명 기자가 뽑은 WBC TOP4…韓은 어디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82
15890 '다저스 위협하는 큰손 등장하나' FA 외야 최대어 토론토행 급물살, 美 매체 “이보다 좋은 행선지 없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43
15889 “기대는 안 한다”던 추신수, 그러나 속마음은 달랐다…“명예의 전당이라면 재산도 포기할 수 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43
15888 '한국야구 부러워해' 허구연 총재 깜짝고백! "나는 편하게 일했다"...美·日도 못 넘은 벽, KBO는 왜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48
15887 '英 작심 비판' 이런 선수가 SON 후계자? “로메로, 왜 사과 한마디 없나”…멍청한 퇴장도 모자라 책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70
15886 쇼킹! 오타니도 '선배 눈치' 보나…WBC 앞두고 시그니처 '17번' 포기한 이유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104
15885 한국은 “쓰레기 나라”라더니…前 한화 외인, 도미니카 무대선 “정말 훌륭한 리그, 너무 재밌다” 극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76
15884 소신발언! “프랑크 감독, 시간 더 필요해” 손흥민 십년지기 절친 데이비스, 입지 축소에도 "우린 아직 더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