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허슬러
타이틀

손흥민 연봉 162억, "대다수는 '2부 리그급' 금액"...MLS 임금 격차 두고 재정 전문가,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85 18:00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손흥민과 리오넬 메시가 수백억 원대 연봉을 받는 반면, 다수의 메이저리그사커(MLS) 선수들은 상당히 적은 임금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 맨체스터 시티 FC 재무 고문 스테판 보르슨은 6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와 인터뷰를 가졌다.

 

보르슨은 현재 MLS의 연봉 시스템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그는 "MLS는 손흥민이나 메시 같은 슈퍼스타에게는 막대한 연봉을 지급하지만, 대다수 선수들의 수준은 잉글리시풋볼리그(EFL) 챔피언십(2부리그) 급"이라고 말했다.

올여름, 손흥민과 토마스 뮐러, 로드리고 데 파울과 같은 유럽 무대를 호령한 선수들이 미국행을 확정 지으며 MLS에 대한 관심도가 상승하고 있다.

각자의 팀에서 최고 수준의 활약을 보여온 이들은 이제 미국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섰고, 그 대가 역시 유럽 못지않게 상상을 초월한다.

 

최근 MLS선수협회(MLSPA)가 발표한 2025 시즌 연봉 가이드에 따르면, MLS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선수는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로, 연간 2,044만 6,667달러(약 298억 원)를 수령하고 있다. 손흥민은 1,115만 2,852달러(약 162억 원)로 전체 2위를 기록했다.

이들 뒤엔 임금 격차가 존재했다. 상위 10%의 선수들이 MLS 전체 급여의 약 40%를 가져가고, 반대로 하위 25% 선수들은 연 12만 달러(약 1억 7천만 원) 이하의 급여를 받고 있었다.

평균 보장 연봉은 약 65만 달러(약 9억 원)로 집계됐지만, 중간값은 약 34만 달러(약 5억 원)에 불과했다. 즉, 소수의 스타가 평균을 끌어올리고 있을 뿐, 실제 대다수 선수들은 평균보다 훨씬 적게 받고 있다는 뜻이다.

보르슨은 이에 대해 "리그 구조가 그렇다. 인기 선수에게는 큰돈을 쓰고, 나머지는 그 정도 수준의 급여를 받는다"고 말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MLS선수협회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003 ‘다음 주도 이러면 곤란한데’ 차가웠던 태극전사 방망이…‘실전 감각 저하+생소함’ 이중고 극복이 ‘키포인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76
14002 [PL 11R 라인업] ‘군자의 복수는 10년이 걸려도 늦지 않다’ 맨유, UEL 결승 복수의 칼날 갈았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73
14001 '눈물 펑펑' 손흥민, 우승컵 달성→맨유 아모림 '뜬금 비아냥?'..."UEL 결승, 우리가 이길 자격 있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11
14000 ‘충격 비보’에 모두 한목소리로 추모, 다저스 ‘극적 우승’ 뒤에 이런 일이…“개막전에 그에게 기립박수를 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3
13999 ‘4년 115억 계약→누적 75홈런’ 결국 2차 FA 미신청…잠실의 4번 타자는 명성을 되찾을 수 있을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79
13998 '뚱보 공격수 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결국 칼 뽑았다 '0골 0도움 애물단지' 매각 결단→AS 로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55
13997 '故 조타 장례식 불참→휴가 논란' 호날두, "내 결정 만족, 진심은 무대 뒤 보여주는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80
13996 '대이변' 성균관대, 연세대 완파하고 결승 진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47
열람중 손흥민 연봉 162억, "대다수는 '2부 리그급' 금액"...MLS 임금 격차 두고 재정 전문가, "리그 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86
13994 파격 제안! '메시, 바르셀로나로 데려오겠습니다' 회장, 캄프 누 '공식 계장' 앞두고 "메시에게 헌정하면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89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3993 다르빗슈 대신 무라카미로 日 시장 공략? 돈 없는 샌디에이고, 아시아 최고 거포 영입 유력팀으로 거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75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3992 황희찬, 복도 지지리 없다! '차니·차니' 애칭 불러줄 땐 언제고...'HWANG 커리어 하이' 만들어준 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90
13991 '당연한 수순' 저지·랄리 AL 실버슬러거 수상, 이제는 '용호상박' MVP 경쟁으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83
13990 애런 저지 잇는 괴물 타자가 나타났다! 풀타임 시즌도 아닌데 신인이 실버슬러거라니...ATH 유망주 커츠,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100
13989 비판 또 비판! "가르나초, 빅클럽 수준 아냐" 맨유서 잡음→첼시서 기복...결국 "거만하게 굴지마" 일침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4
13988 '에펠탑보다 높은 사나이'를 도울 '스피드 스타'가 돌아온다! 팍스, 9일 뉴올리언스전 복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3
13987 '대충격' "우리의 아름다운 딸이 천국으로 떠났다" WS에서 볼 수 없었던 베시아, 그가 팀을 떠났던 이유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9
13986 2년 연속 FA 시장에서 큰손 자처했던 삼성, 올해도 폭풍영입 시도하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99
13985 정면 대응! '2,226억 0골 2도움' 비르츠 "리버풀 망쳤어" 비난에 슬롯 감독, "모두가 전문가인 척"…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43
13984 "김하성보다 한 단계 아래" 냉정한 美 현지 평가, KBO 평정하고 ML 도전하는 송성문, 미국에선 유틸리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