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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빗슈 대신 무라카미로 日 시장 공략? 돈 없는 샌디에이고, 아시아 최고 거포 영입 유력팀으로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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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아시아 최고 거포로 꼽히는 무라카미 무네타카를 영입할 수 있는 미스터리 팀으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등장했다. 

미국 스포츠 매체 '폭스 스포츠(Fox Sports)'는 최근 메이저리그 포스팅을 선언한 무라카미의 행선지 예측에 관한 배당률을 표기했다. 매체에 따르면 샌디에이고와 보스턴 레드삭스가 '+550'으로 가장 유력하며, 뉴욕 메츠가 '+600', LA 다저스, 뉴욕 양키스, 시애틀 매리너스가 '+650'으로 뒤를 잇는다. 이정후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850'이다.

무라카미는 일본프로야구(NPB) 무대에서 역대 최고 수준의 파워를 선보인 2000년생 거포다. 지난 2022시즌에는 무려 56홈런을 터트렸고, 올해는 부상으로 56경기를 뛰면서 22홈런을 쳤다. 포지션은 1루와 3루를 볼 수 있으며, 메이저리그에선 1루수로 활약할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다.

보스턴의 경우 주전 3루수였던 알렉스 브레그먼이 옵트 아웃을 택해 FA 자격을 얻었기에 3루 보강이 필요하다. 게다가 마쓰자카 다이스케, 우에하라 고지, 요시다 마사타카 등 일본 시장에 친화적인 구단이기에 충분히 그를 영입할 가능성이 있다.

뒤를 잇는 메츠 역시 1루에 피트 알론소가 FA로 풀렸다. 3루수 마크 비엔토스의 수비력도 좋지 않아, 무라카미와 비엔토스 중 수비가 더 나은 선수를 3루에 고정할 수 있다. 

양키스와 시애틀도 내야 코너 보강이 필요하다. 양키스는 1루수 폴 골드슈미트가 FA이며, 3루에 라이언 맥마혼을 트레이드로 데려왔으나 공격력이 부족하다. 또 지안카를로 스탠튼의 계약이 끝나면 무라카미를 지명 타자로 활용할 수 있다. 시애틀도 3루수 에우헤니오 수아레스가 자유 계약 선수가 됐다. 

다저스의 경우 일본 선수들이 가장 가고 싶어하는 구단으로 꼽히며 오타니 쇼헤이, 야마모토 요시노부, 사사키 로키 등 최근 워낙 많은 일본 선수를 영입했기 때문에 행선지로 거론되고 있으나 현실적으로 이적이 쉽지 않다.

그리고 모두를 놀라게 한 팀은 바로 샌디에이고다. 샌디에이고는 1루를 볼 수 있는 라이언 오헌, 루이스 아라에즈가 FA 자격을 취득했다. 3루는 매니 마차도의 고정 포지션이다. 

따라서 무라카미를 1루수로 고려하며 영입할 수 있는 가운데, 문제는 금액이다. 샌디에이고는 발리 스포츠의 중계권 파산 사태와 피터 사이들러 구단주가 숨을 거두는 일이 겹치면서 큰돈을 쓸 수 없는 상황이다. 지난해에도 FA 시장에선 닉 피베타와 4년 5,400만 달러(약 787억 원)에 맞손을 잡은 것이 가장 큰 계약이었으며, 트레이드 시장을 통해 화끈한 보강에 성공했다.

현지 매체들의 예상을 종합하면 무라카미는 최소 1억 달러(약 1,458억 원)에서 경쟁이 붙으면 최대 2억 달러(약 2,917억 원) 수준으로 가격이 형성됐다. 샌디에이고가 참전하기 까다로운 조건이다.

다만, 만약 샌디에이고가 다르빗슈 대신 무라카미를 일본의 아이콘으로 판단하고 아시아 시장 공략에 나선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다르빗슈는 최근 토미 존 수술을 받아 오는 2026시즌을 통째로 쉴 예정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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