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텐
고카지노

'충격적 전망' 이럴거면 FA 시장 왜 나왔나...김하성, 재수 아닌 삼수 엔딩? 1억 달러 아닌 233억 예측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52 09:00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김하성이 부푼 꿈을 안고 FA 시장에 다시 나왔지만, 현지 전문가들의 판단은 냉담하다.

미국 스포츠 매체 'ESPN'은 8일(이하 한국시간) 2025시즌을 마친 뒤 FA 자격을 얻거나 해외 무대에서 메이저리그에 도전하는 선수들을 종합해 상위 50명의 명단과 예상 계약을 발표했다.

예상대로 이번 겨울 최대어로 꼽히는 카일 터커가 1위에 오른 가운데 2위에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선발 투수 프람버 발데스, 3위에는 전직 MVP 출신 코디 벨린저가 자리했다. 

아시아 선수 중에서는 제2의 야마모토 요시노부(LA 다저스)를 꿈꾸는 이마이 타츠야가 5위에 올랐으며 모두의 관심을 끄는 일본 최고의 거포 무라카미 무네타카가 10위에 자리했다.

FA 대박을 노렸던 김하성은 전체 46위에 이름을 올렸다. 'ESPN'은 "김하성이 모든 부문에서 퇴보했다"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가장 힘든 시즌을 보낸 뒤 1,600만 달러(약 233억 원) 선수 옵션을 거절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허리 부상으로 몇 차례 결장했으며 어깨 역시 수술 이전으로 돌아오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김하성은 2025시즌 48경기에 출전해 타율 0.234 5홈런 17타점 OPS 0.649에 그쳤다. 특히 탬파베이 레이스 시절 타율 0.214 OPS 0.612에 머무르며 웨이버 처리되는 수모를 겪기도 했다. 다행히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로 이적해 성적이 약간 반등하며 희망도 남겼다.

'ESPN'은 냉정하게 김하성의 계약을 1년 1,600만 달러(약 233억 원)로 예상했다. 이는 그가 보유했던 선수 옵션과 똑같은 규모다. 여기에 선수 옵션으로 1년이 더 붙을 수 있다고 평가했다.

김하성은 이번 FA 시장에 대형 유격수 자원이 없는 것을 고려해 삼수가 아닌 재수를 선택했다. 최대어로 꼽혔던 보 비솃은 유격수 수비에서 최악의 모습을 보였으며 최근 월드시리즈에서 2루 수비를 훌륭하게 해내 유격수가 아닌 2루수로 보는 평가도 늘어났다.

이에 김하성을 찾는 팀이 늘어나 FA 대박을 터트릴 수 있다는 낙관론도 커졌으나 현실적으로 1억 달러(약 1,458억 원) 수준의 계약을 맺긴 어려울 전망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992 황희찬, 복도 지지리 없다! '차니·차니' 애칭 불러줄 땐 언제고...'HWANG 커리어 하이' 만들어준 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88
13991 '당연한 수순' 저지·랄리 AL 실버슬러거 수상, 이제는 '용호상박' MVP 경쟁으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81
13990 애런 저지 잇는 괴물 타자가 나타났다! 풀타임 시즌도 아닌데 신인이 실버슬러거라니...ATH 유망주 커츠,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99
13989 비판 또 비판! "가르나초, 빅클럽 수준 아냐" 맨유서 잡음→첼시서 기복...결국 "거만하게 굴지마" 일침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2
13988 '에펠탑보다 높은 사나이'를 도울 '스피드 스타'가 돌아온다! 팍스, 9일 뉴올리언스전 복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2
13987 '대충격' "우리의 아름다운 딸이 천국으로 떠났다" WS에서 볼 수 없었던 베시아, 그가 팀을 떠났던 이유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8
13986 2년 연속 FA 시장에서 큰손 자처했던 삼성, 올해도 폭풍영입 시도하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97
13985 정면 대응! '2,226억 0골 2도움' 비르츠 "리버풀 망쳤어" 비난에 슬롯 감독, "모두가 전문가인 척"…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42
13984 "김하성보다 한 단계 아래" 냉정한 美 현지 평가, KBO 평정하고 ML 도전하는 송성문, 미국에선 유틸리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3
13983 월드시리즈에서 오타니 무릎 꿇린 통렬한 한 방의 주인공, "이길 수 없다면 합류하라" 글래스나우 말 따라 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8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3982 '초대형 악재' 커리, 덴버전 뛰지 못한다! 버틀러·호포드도 물음표...그린은 출전 가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21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3981 'Welcome Back' 허훈! KCC, 오는 8일부터 슈퍼팀 완전체 출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75
열람중 '충격적 전망' 이럴거면 FA 시장 왜 나왔나...김하성, 재수 아닌 삼수 엔딩? 1억 달러 아닌 233억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53
13979 인삼신기 2탄 노리는 정관장, 드래프트 1순위 확보! 최대어 문유현 지명 유력...지명시 변준형·박지훈과 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53
13978 日 열도 오열, '최고 거포' 무라카미 다저스에는 자리 없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84
13977 '은퇴 무대·축구 변방 MLS' 손흥민·뮐러, '싹' 바꿔놨다!...맞대결 앞두고 '분위기 후끈'→"검색량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58
13976 이정후 넘고 오타니 잇는 거포 맞네! 양키스·메츠·필리스·샌프란시스코·보스턴 관심, 일본 최고 거포 무라카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98
13975 '손흥민 OUT→매출 반토막' 토트넘, '韓 1,200만 국민 구단' 타이틀 지속되나! 쏘니 이어 '괴물 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102
13974 "전폭적인 지원" 미쳤다! 손흥민, 이게 진정한 슈퍼스타 대우지...LAFC 특급 케어 "SON, 먹는 음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38
13973 이럴 수가! ‘월드 시리즈 우승 홈런’ 다저스 안방마님이 밀렸다…‘33년 만에 최초’ 30홈런 포수 감격의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