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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오피셜' 공식감탄...'손흥민 기록 도저히 못 깬다!' 판더펜 UCL 신기록에도 "SON 넘어서지 못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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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미키 판더펜이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의 푸스카스상 수상 장면을 떠올리게 하는 환상적인 원더골을 터뜨렸지만, 결국 더 빛난 것은 여전히 ‘손흥민의 기록’이었다.

토트넘 홋스퍼는 5일(이하 한국시간)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4차전에서 FC 코펜하겐을 4-0으로 완파했다.

예상대로 무난한 승리를 거뒀지만,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후반 19분이었다. 토트넘 수비진영에서 공을 빼앗은 판더펜은 약 60m 이상을 단독 돌파하며 그대로 득점까지 연결했다.

코펜하겐 수비진이 에워쌌지만, 폭발적인 스피드와 완벽한 밸런스로 순식간에 상대 박스 안으로 돌파했고, 마무리 슈팅까지 침착하게 성공시켰다. 그야말로 2025/26시즌 푸스카스상을 예약한 것이나 다름없어 보였다. 

토트넘 구단 역시 공식 채널을 통해 판더펜의 득점을 집중 조명했다.

7일 구단은 “판더펜이 코펜하겐전에서 터뜨린 믿을 수 없는 골로 UEFA 챔피언스리그 역사에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자신의 페널티박스 안에서부터 공을 몰고 나와 무려 67.7미터를 운반한 끝에 골망을 흔들었다”며, “이로써 그는 챔피언스리그 역사상 ‘공을 운반한 거리로 이어진 골’ 부문 최장 기록을 새로 썼다”고 밝혔다.

이전까지 이 부문 기록은 2024년 10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64.4미터를 돌파해 골을 터뜨렸던 레알 마드리드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보유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제 통산 기록 1위는 판더펜이 차지하게 됐다.

그러나 구단은 한 가지를 분명히 했다. 아무리 대기록을 세웠다 해도, 판더펜은 아직 손흥민의 벽을 넘지 못했다는 점이다.

구단은 “흥미롭게도, 챔피언스리그에서 최장 거리 드리블 골 기록을 세웠음에도 판더펜은 손흥민의 ‘거의 동일한 골’을 넘어설 수 없었다. 손흥민은 2019년 번리전에서 72.3미터를 돌파해 닉 포프를 제친 득점으로 여전히 클럽 역사상 최장 거리 단독 돌파 골의 주인공으로 남아 있다”고 구단은 강조했다.

손흥민은 2019/20시즌 번리전에서 하프라인 부근에서 베르통언의 패스를 받은  뒤 6명의 수비수를 달고 72.3m를 단독 돌파한뒤 골을 성공시키며 한국 선수 최초로 푸스카스상을 수상했다.

이번 판더펜의 골 역시 그때의 장면을 빼닮았지만 여전히 토트넘 역사에서 가장 먼 거리를 질주해 넣은 골의 주인공은 손흥민이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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