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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견된 참패’ 손흥민, 67.8%p차 패배…10경기 9골 3도움 맹활약에도 신인왕 불발→베스트11도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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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손흥민(로스앤젤레스FC)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무대에서 단기간에 엄청난 퍼포먼스를 선보였지만 누적에서 밀리며 개인 수상에서 또 한 번 아쉬움을 삼켰다.

손흥민은 지난달 MLS 공식 홈페이지가 발표한 ‘2025 올해의 골’ 수상자로 선정됐다. 팬 투표에서 43.5%를 얻으며 리오넬 메시(22.5%)를 21%포인트 차로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수상 장면은 지난 8월 24일(이하 한국시간) FC 댈러스전에서 터진 환상적인 프리킥 골이었다.

MLS 데뷔 3경기 만에 전반 6분, 먼 거리에서 감아 찬 오른발 슛이 완벽한 궤적을 그리며 골망을 흔들었다. 누구든지 최고의 골로 뽑을법한 장면이었다.

 그러나 이후 발표된 ‘신인왕’과 ‘베스트11’ 명단에서는 손흥민의 이름을 찾을 수 없었다.

MLS 사무국은 5일 공식 채널을 통해 “샌디에이고FC의 안데르스 드레이어가 2025 MLS 뉴커머 오브 더 이어(올해의 신입 선수)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이어 “클럽 역사상 두 번째 지정선수(Designated Player)로 영입된 드레이어는 데뷔 시즌 동안 19골 19도움, 총 38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팀 내 최다를 기록했다. 그의 38개 공격포인트는 MLS 단일 시즌 공동 3위이며, 첫 시즌 기준으로는 2015년 세바스티안 지오빈코와 함께 역대 공동 1위”라고 설명했다.

드레이어는 구단, 선수단, 미디어 투표에서 74.11%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손흥민은 6.3%, 필립 싱커나헬은 6.21%에 그쳤다.

손흥민은 지난 8월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LAFC 유니폼을 입고 단 10경기 만에 9골 3도움을 올리며 MLS를 뒤흔들었다. 경기당 1개 이상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셈이다. 플레이오프에서도 오스틴FC와의 16강 2연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8강행을 이끌었다.

MLS 공식 프로그램 ‘MLS WARM-UP’의 해설위원들은 “오늘 최고의 선수는 손흥민”이라며 “그는 단순한 골잡이가 아니라, 팀 동료를 성장시키는 선수다. 손흥민과 함께라면 누구든 득점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극찬했다.

하지만 6일 공개된 MLS 베스트11 명단에서도 손흥민의 이름은 없었다. MLS 사무국은 “이번 선정은 미디어, MLS 선수, 구단 기술진의 투표로 결정됐다”며 “총 7개국 9개 구단의 선수가 포함됐고, 이 중 6명은 생애 첫 선정”이라고 밝혔다.

베스트11은 4-3-3 포메이션으로 구성됐다. 골키퍼는 데인 세인트클레어(미네소타), 수비진은 알렉스 프리먼(올랜도 시티), 트리스탄 블랙먼(밴쿠버), 야콥 글레스네스, 카이 바그너(이상 필라델피아)가 이름을 올렸다. 미드필더는 에반데르(신시내티), 세바스찬 버홀터(밴쿠버), 크리스천 롤단(시애틀)이 선정됐고, 공격진은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 드니 부앙가(LAFC), 안데르스 드레이어(밴쿠버)가 차지했다.

손흥민으로서는 출전 경기수가 적었던 만큼 어느 정도 예견된 결과였다.

특히 드레이어(19골 19도움), 메시(32골 17도움), 부앙가(26골 7도움) 등 공격진 경쟁자들의 압도적인 기록을 감안하면, 손흥민 역시 결과를 담담히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

그럼에도 불과 3개월도 채 되지 않는 짧은 시간 동안 MLS 무대를 뒤흔든 그의 존재감은 분명했다. 비록 개인 수상에서는 아쉬움을 남겼지만 이제 손흥민의 시선은 오롯이 우승 트로피를 향하고 있다.

과연 손흥민이 LAFC에 2022시즌 이후 3년 만에 트로피를 안겨줄 수 있을까.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M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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