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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 트레이드' 가치 폭락 NBA ‘최고 문제아’…평균 연령 30대↑ '노인정' 클리퍼스로 향하나? “확실한 무기 될 수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326 11.07 00:00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베테랑 위주의 로스터로 비판받고 있는 LA 클리퍼스가 문제아 자 모란트(멤피스 그리즐리스) 트레이드를 통해 젊은 피를 수혈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미국 매체 ‘Fadeaway World’는 5일(한국시간) “클리퍼스는 리그 공격 효율(115.4)이 14위로, 공격력 보강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런 점에서 페인트존 돌파 능력이 뛰어난 모란트는 적합한 카드다. 그는 경기당 평균 10.6점으로 클리퍼스 내 어떤 가드보다 높은 페인트존 득점을 기록하고 있다”며, “단기 우승을 노리는 클리퍼스 입장에선 모란트가 확실한 무기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매체가 제시한 트레이드 시나리오는 다음과 같다.

-LA 클리퍼스 GET: 자 모란트, 존 콘차르

-멤피스 그리즐리스 GET: 존 콜린스, 보그단 보그다노비치, 2030년 1라운드 지명권 1장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상상하기 어려운 제안이지만 최근 몇 시즌간 모란트가 잇달아 문제를 일으키며 트레이드 가치가 급락한 점을 감안하면 완전히 불가능한 시나리오는 아니다.

2019년 NBA 드래프트 전체 2순위로 멤피스에 지명된 모란트는 데뷔 시즌부터 폭발적인 활약을 펼쳤다. 평균 17.9점 7.3어시스트 3.9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신인왕과 올루키 퍼스트팀에 이름을 올렸고, 단숨에 팀의 새로운 얼굴로 떠올랐다.

2021/22시즌에는 커리어 정점을 찍었다. 평균 27.4점 5.7리바운드 6.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MVP 레이스에도 이름을 올렸고, 올-NBA 세컨드팀과 기량발전상(MIP), 올스타에 선정되며 리그 정상급 가드로 도약했다. 이에 멤피스는 시즌 종료 후 약 2억 달러에 달하는 초대형 연장 계약을 안기며 미래를 맡겼다.

그러나 이후부터 모든 것이 꼬이기 시작했다. 2023년 3월, 지인의 SNS에 총기를 든 모습이 공개되며 25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고, 복귀 후 단 9경기 만에 어깨 부상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2024/25시즌에도 부상 여파 속에 평균 23.2점 7.3어시스트로 기대에 못 미쳤고, 경기 중 총을 쏘는 세리머니로 또다시 벌금 징계를 받았다.

그럼에도 멤피스는 여전히 그를 중심으로 팀을 꾸렸다. 하지만 이번 시즌 들어 또다시 논란이 터졌다. 지난 1일 LA 레이커스전(112-117 패)에서 31분간 8득점에 그친 그는 “코칭스태프에게 물어보라”는 불성실한 답변으로 기자들의 질문을 회피했고, 경기 후 신임 감독 투오마스 이살로와 충돌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구단은 ‘팀에 해가 되는 행위’로 판단해 1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내렸다.

이후 모란트의 트레이드설이 급부상했다. ESPN의 샴스 샤라니아 기자는 “여러 팀이 모란트의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전했지만 정작 다가가는 팀은 나오지 않았다.

여기에 NBA 소식에 정통한 팀 맥마흔 역시 ESPN의 팟캐스트 ‘The Hoop Collective’에서 “모란트를 트레이드하자는 목소리는 나오지만, 실제 수요가 거의 없다. ‘그를 중심으로 시장이 열릴 것’이라고 믿는 관계자를 찾기 어렵다”고 밝혔다.

게다가 멤피스의 현재 상황도 애매하다. 오프시즌에 데즈먼드 베인을 올랜도 매직으로 보내고 켄타비우스 칼드웰-포프, 콜 앤서니, 그리고 4장의 1라운드 지명권을 받았으나, 앤서니를 방출해 사실상 칼드웰-포프와 지명권만 남았다. 팀은 3승 6패로 서부 콘퍼런스 13위에 머물며, 우승권 전력도 아니고 탱킹팀도 아닌 애매한 위치에 있다.

이런 상황에서 모란트를 내주고 2030년 1라운드 지명권, 그리고 향후 재 트레이드시 가치가 높은 롤 플레이어 콜린스와 보그다노비치를 받는다면 그리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클리퍼스 입장에서는 이 트레이드가 성사된다면 더할 나위 없는 기회다. 오프시즌에 32세 브래들리 빌, 40세 크리스 폴, 37세 브룩 로페즈를 영입하며 평균 연령이 30세를 넘긴 상황이다. 여기에 36세 제임스 하든과 33세 카와이 레너드까지 포함돼 팀의 중심축이 모두 30대 중후반에 몰려 있다.

이런 상황에서 26세의 모란트는 팀에 활력을 불어넣는 동시에 공격의 에너지 레벨을 더할 수 있다. 특히 하든과 폴의 노쇠화로 돌파 능력이 떨어진 클리퍼스에, 여전히 리그 최고 수준의 페인트존 공격력을 자랑하는 모란트는 최적의 보강 카드가 될 수 있다.

또한 클리퍼스는 베테랑 선수층이 두꺼워 모란트의 일탈을 일정 부분 통제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도 있다. 하든, 폴, 레너드 등 슈퍼스타급 리더들이 버티고 있어, 모란트가 멋대로 행동하기 어려운 환경이라는 분석이다.

다만 ‘Fadeaway World’는 “멤피스가 대형 패키지를 기대하기 어렵긴 하지만, 그렇다고 이렇게 낮은 수준의 보상안에 만족할 이유도 없다. 다른 팀이 더 많은 지명권이나 유망주를 제시할 가능성이 있다”며 “클리퍼스는 즉시전력 보강을, 멤피스는 자산을 확보하지만, 모란트의 시장가치를 감안하면 멤피스가 더 나은 제안을 기다릴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사진= BASKETBALL RUSH, 게티이미지코리아, 클러치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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