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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김현수·양의지 vs '라이징' 원태인·안현민, 세대를 잇는 한판 승부 펼친다! ''더 제너레이션 매치' 11월 30…

[SPORTALKOREA] 오상진 기자= 2025년 KBO리그의 황금기를 마무리할 특별한 야구 축제가 고척돔에서 열린다.
오는 30일 오후 5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KBO리그 베테랑 선수들과 라이징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세기의 대결 '더 제너레이션 매치 상상인·메디카코리아'가 개최된다.
이번 경기는 '세대를 잇는 한판 승부'를 콘셉트로 한국 야구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팀을 나눠 맞붙는다.
팀 베테랑에는 김현수, 양의지, 강민호, 임찬규, 박건우 등 KBO를 상징하는 선수들이 포진한다.
팀 라이징에는 원태인, 안현민, 이의리, 김영웅, 김택연 등 차세대 스타들이 출전해 세대를 초월한 명승부를 예고한다.
행사 당일에는 팬 사인회, 이벤트 게임, 그리고 7이닝 본 경기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경기 관람권은 20일 NOL 티켓을 통해 단독 판매되며, 경기는 SBS Sports 및 네이버 스포츠, 치지직을 통해 중계될 예정이다.
팬들에게는 세대를 넘어선 감동과 재미를, 선수들에게는 새로운 의미의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대회에는 상상인그룹과 의약·생활건강 전문기업 메디카코리아가 타이틀 스폰서로 함께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더 제너레이션 매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더 제네레이션 매치 운영 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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