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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손절" 맨유 '역대 최악' 산초, 1,375억 끝내 공중분해…임대 가서도 재교체 굴욕→FA 방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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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FC가 거액을 들여 영입했던 제이든 산초(아스톤 빌라FC)를 결국 자유계약(FA)으로 풀어줄 전망이다.

영국 매체 '토크스포츠'는 4일(한국시간) "맨유가 계약 기간이 1년 남아 있음에도 산초를 내년 여름 FA로 떠나게 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산초의 계약은 내년 여름 만료되지만, 맨유는 계약을 1년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이적료 가치를 지키기 위한 장치지만, 구단은 산초에게 주급 약 20만 파운드(약 3억7천만 원)를 더 부담하며 붙잡기보다는 완전히 손절하는 쪽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만약 맨유가 산초를 FA로 보내게 된다면 구단 역사에서도 손꼽히는 실패한 영입으로 남을 가능성이 높다.

산초는 2021년 여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약 7,300만 파운드(약 1,375억 원)의 이적료로 맨유 유니폼을 입었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프리미어리그 83경기에서 12골 6도움에 그쳤고, 루벤 아모림 감독 체제에서는 완전히 전력 외 자원으로 분류됐다.

지난 시즌을 앞두고는 첼시로 임대돼 반등을 노렸다. 시즌 초반 본머스전 도움을 시작으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 브라이턴 앤 호브 앨비온전에서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엔초 마레스카 감독의 신뢰를 얻는 듯했다.

그러나 활약은 오래가지 않았다. 이후 급격한 부진으로 출전 기회를 잃었고, 첼시는 높은 주급과 불안정한 경기력 탓에 완전 영입을 포기했다. 결국 위약금 500만 파운드(약 92억 원)를 지불하고 산초를 맨유에 돌려보냈다.

맨유는 재차 그를 매각하려 했으나, 유벤투스와 AS 로마 등이 관심을 보였음에도 산초의 높은 주급 요구가 발목을 잡으며 협상은 진전되지 않았다. 그러던 중 지난 시즌 마커스 래시포드 임대로 재미를 봤던 빌라가 산초를 임대하며 맨유는 한숨을 돌렸다.

하지만 상황은 달라지지 않았다.

산초는 현재 우나이 에메리 감독 아래 프리미어리그 선발 출전 기회를 아직 한 번도 잡지 못했다. 리그에서 단 3경기 출전에 그쳤으며, 그 가운데 한 경기에서는 교체로 들어왔다가 다시 교체되는 굴욕을 겪기도 했다.

이대로라면 빌라가 그의 완전 영입을 추진할 가능성은 사실상 0에 가깝다.

결국 맨유는 1년 계약 연장을 통해 주급을 부담하며 보유하기보다 손해를 감수하고서라도 올여름 산초를 FA로 떠나보내는 쪽을 택할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사진= BBC,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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