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qkrwodnr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9-21 05:52)
qkrwodnr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2)
만남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18 07:06)
이태리
허슬러

[오피셜] 손흥민 2관왕 실패…예견된 패배였다! 드레이어에 67% 차 완패, 시즌 반토막 출전이 발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37 12:00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이 프로 데뷔 이후 첫 신인상 수상에 도전했으나 아쉽게 불발됐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사무국은 5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샌디에이고FC의 안데르스 드레이어가 2025 MLS 뉴커머 오브 더 이어(올해의 신입 선수)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이어 "클럽 역사상 두 번째 지정선수(Designated Player)로 영입된 드라이어는 데뷔 시즌 동안 19골 19도움, 총 38개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며 팀 내 최다에 올랐다. 그의 38개 공격 포인트는 MLS 단일 시즌 공동 3위 기록이며, 첫 시즌에 기록한 수치로는 2015년 세바스티안 지오빈코와 함께 역대 공동 1위에 해당한다"라며 그를 선장한 이유를 밝혔다.

드레이어는 구단과 선수단, 미디어 등이 참여한 투표에서 74.11%의 높은 지지를 받아 6.3%에 그친 손흥민과 필립 싱커나헬 6.21%를 제치고 수상했다. 

그럼에도 손흥민의 활약은 충분히 인상적이었다.

지난 8월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LAFC에 입성한 그는 10경기 중 9경기 선발 출전해 9골 3도움을 올렸다. 경기당 1개 이상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셈으로 짧은 시간에 MLS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브래들리 라이트-필립스 역시 “단 640분 만에 8골 3도움을 올렸다”며 그를 강력 후보로 지지했던 바 있다.

다만 손흥민의 폭발적인 활약에도 불구하고, 8월에 합류해 정규리그 절반도 소화하지 못한 점이 결국 발목을 잡았다.

그렇다고 실망할 필요는 없다. 신인상 수상에는 실패했지만 손흥민은 이미 개인 타이틀을 품에 안았다. 지난달 플레이오프 1차전을 앞두고 ‘올해의 골’ 수상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MLS 사무국은 28일 “손흥민이 2025시즌 MLS ‘올해의 골’을 수상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팬 투표에서 손흥민은 무려 43.5%를 획득, 리오넬 메시(22.5%)를 21%p 차이로 따돌렸다.

손흥민이 수상한 장면은 지난 8월 24일 FC 댈러스전에서 터진 환상적인 프리킥 골이다. MLS 데뷔 3경기차였던 이날, 그는 전반 6분 먼 거리에서 감아 찬 오른발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완벽한 궤적과 각도로 빨려들어간 이 킥은 곧바로 팬들과 전문가들의 극찬을 받으며 시즌 최고의 장면으로 선정됐다.

비록 2관왕에는 실패했지만 짧은 출전 시간에도 신인상 최종 후보 2위, 그리고 시즌 최고의 득점까지 손흥민은 MLS 입성 단 몇 달 만에 리그를 흔든 슈퍼스타임을 스스로 증명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MLS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열람중 [오피셜] 손흥민 2관왕 실패…예견된 패배였다! 드레이어에 67% 차 완패, 시즌 반토막 출전이 발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38
13833 '운도 실력?' 커리어하이 찍은 PHI '복덩이' 2026시즌 상호 옵션 거절…FA 자격 획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22
13832 MLS, 공식 인정! "쏘니, 끔찍한 악몽 선사"..."손흥민, 할로윈의 공포" 흥부 듀오 리그에서 가장 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42
13831 [속보] 배지환, 웨이버 공시...4시즌 만에 DFA 충격→강백호랑 ‘투톱’이었는데 어쩌다 이렇게 됐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33
13830 이정후가 싫어할 소식?…‘17타수 무안타’ LEE 천적 레일리, 68억 옵션 실행→메츠 잔류 확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30
13829 "현격히 뒤처져"…英 매체 인정 토트넘, 손흥민 나가고 망한 거 맞다! "SON 공백, 케인 만큼 큰 손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85
13828 소신 발언! “김서현이 아니라 본인 믿었다” 김경문 감독 향한 52홈런 1루수의 돌직구…“선수들이 납득할 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35
13827 "앙리·드록바도 고전했는데…" 美 기자, 손흥민 P.O 활약에 '충격 감탄' "SON, 오스틴 완전히 찢어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91
13826 [챔피언스리그 리뷰] 이래서 못 보낸다…이강인, ‘발롱도르 위너’ 뎀벨레 부상에 즉시 투입→각도기 크로스 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50
13825 ‘리그 부진? 여긴 안필드야!’ 리버풀, 홈에서 레알 마드리드 1-0 제압 후 분위기 반전 성공! [챔피언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77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3824 굿바이! 깜짝 발표, ‘사이영상 톱5’ 日 에이스 이마나가 컵스와 결별...상호 옵션 거부→FA 시장 합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87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3823 "유력한 상황" 맨유, 결국 카세미루 대체자 결정…02년생 英 대표 MF 영입 임박 "중원 큰 변화 온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59
13822 ‘이럴 수가’ 664억 포기하고 이대로 은퇴하나? 박찬호 추월까지 9승 남았는데…다르빗슈, 팔꿈치 수술로 2…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78
13821 [UCL 전반 리뷰] 영웅에서 역적으로…디아스 ‘멀티골→바보 같은 백태클→퇴장’ 뮌헨, 2-0 리드에도 울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69
13820 4680억 월드시리즈 MVP보다 더 낫다는 평가 받았는데...日 최고 좌완 선발 이마나가, 컵스로부터 외면받…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75
13819 충격! 나폴리, 김민재 '호적서 파버린다'…은사 꾐에 결국 '최악 라이벌' 유벤투스행? "스팔레티, KIM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52
13818 "연간 무려 288억·다년 계약까지 필요" 230억 포기한 김하성이 양키스로? 골드글러브 유격수 대신 장갑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74
13817 "겁도 없이 공격하더라" 월드시리즈 1선발 투수가 본 日 최고 유망주 사사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26
13816 '伊 공중파 발언 파장!' 김민재 바이에른 뮌헨 떠나 '유벤투스 이적' 가능성 제기 "스팔레티 체제 핵심,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6
13815 손흥민 맞대결, 긴장도 안 되나? '이미 SON 능가한' 뮐러, MLS컵 우승 예고 "내 피지컬 지난 15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