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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격히 뒤처져"…英 매체 인정 토트넘, 손흥민 나가고 망한 거 맞다! "SON 공백, 케인 만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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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이 떠난 뒤 공격력이 급격히 무너진 토트넘 홋스퍼FC가 영국 현지에서도 혹평을 받고 있다.

영국 매체 '홋스퍼HQ'는 5일(이하 한국시간) “손흥민의 전반적인 퀄리티, 득점 능력, 그리고 어시스트 역량은 토트넘이 절실히 필요했던 부분이다. 물론 클럽 레전드의 공백을 단기간에 메우기 어렵다는 점은 인정해야 한다. 하지만 손흥민이 떠난 이후 생긴 균열은 너무나 뚜렷하게 드러났고 이는 전 시즌 해리 케인이 뮌헨으로 떠났을 때 생긴 타격과 견줄 만큼 크다”고 지적했다.

이어 "단순히 득점력만의 문제가 아니다. 손흥민이 떠나면서 토트넘은 그의 플레이 스타일, 폭발력, 그리고 상대 수비라인을 흔들고 공간을 만들어내는 영리한 움직임까지 잃어버렸다. 손흥민은 항상 상대 수비를 넓히고 전술 판도를 바꾸며 경기의 흐름까지 바꿀 수 있는 선수였다"라고 혹평을 늘어놨다.

실제 토트넘 공격진의 부진은 심각하다. 지난 2일 첼시전에서 토트넘은 슈팅 3개, 유효슈팅 0개, 기대득점(xG) 0.05라는 충격적인 기록을 남기며 완패했다.

통계 매체 ‘옵타’는 “토트넘의 xG 0.05는 프리미어리그 504경기 중 최저치”라고 분석했다.

결과적으로 토트넘은 손흥민의 이탈 이후 이번 시즌 공격진 자체가 완전히 마비된 모습이다.

손흥민은 지난 10년간 토트넘 공격의 핵심으로 454경기 173골 101도움을 기록했고 EPL 골든부트와 클럽 주장 등 팀의 중심 역할을 해왔다.

지난해에는 17년 만의 유럽대항전 우승 트로피(UEFA 유로파리그)를 들어 올리며 구단 역사에 손꼽히는 레전드로 자리매김했다. 

그렇기에 손흥민의 이탈은 단순 전력 손실을 넘어 팀 구조 자체의 붕괴로 연결됐다.

홋스퍼HQ는 “토트넘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단 4개의 스루 패스만 기록했다. 아스널은 38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31개, 아스톤 빌라는 28개다. 토트넘은 상위권 경쟁팀들과 비교해 턱없이 뒤처져 있고, 이는 전방 침투와 공간 창출이 사실상 불가능한 상태임을 의미한다”며 "즉, 토트넘은 리그 최상위권 팀들뿐 아니라, 순위 경쟁에서 앞서 나가야 할 클럽들보다도 현격히 뒤처지고 있다

현재 토트넘 스쿼드를 보면 손흥민과 비슷한 유형은 물론, 상대 수비를 위협할 만한 공격수도 부족하다.  유일하게 모하메드 쿠두스가 비슷한 역할을 하고 있지만 최근 상대 견제가 집중되며 다소 버거워하고 있다.

브레넌 존슨, 윌슨 오도베르, 마티스 텔 등이 나서고 있으나 손흥민의 공백을 대체하기엔 역부족이다.

결국 해법은 확실하다. 토트넘은 겨울 이적시장에서 거금을 들여서라도 손흥민의 빈자리를 메울만 한 선수를 영입해야하는 셈이다. 

매체는 “빠르고, 과감하며, 수비 뒷공간을 파고드는 공격수가 부재한 것은 큰 손실이다. 그 공백을 메우기 위한 시도가 전혀 보이지 않았던 점도 실망스럽다”며 “토트넘의 공격진 구성은 명백히 부족하고 무거워 보인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손흥민의 대체자를 영입하지 않은 것은 예견된 실패였다”고 비판하며 결론지었다.

사진= 가디언,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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