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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80억 월드시리즈 MVP보다 더 낫다는 평가 받았는데...日 최고 좌완 선발 이마나가, 컵스로부터 외면받고 FA 시장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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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시카고 컵스의 좌완 선발 이마나가 쇼타가 FA 자격을 얻었다.

'MLB.com'은 5일(이하 한국시간) 컵스가 이마나가에게 행사할 수 있는 팀 옵션을 선택하지 않았다"며 "이마나가 역시 그 후에 1,500만 달러(약 216억 원) 선수 옵션을 거절하고 FA 시장에 나왔다"고 언급했다.

지난 2024시즌을 앞두고 메이저리그 진출을 선언한 이마나가는 컵스와 2+3 계약을 맺었다. 계약 총액은 대략 7,950만 달러(약 1,145억 원) 수준으로 첫 2년은 가격이 저렴하고 3년 차부터 5,700만 달러(약 821억 원)를 받는 독특한 구조였다.

첫 시즌 이마나가는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팀의 1선발을 차지했다. 29경기에 출전해 15승 3패 평균자책점 2.91을 기록해 정상급 선발 자원으로 꼽혔다. 내셔널리그 올스타는 물론 사이영상 투표에서 5위에 올랐을 정도다. 이러한 활약 덕분에 그는 역대 투수 최고액 기록을 경신했던 야마모토 요시노부(LA 다저스)보다 더 나은 선택지였다는 평가도 받았다.

하지만 올해 이마나가는 한계를 보였다. 패스트볼의 구속이 떨어졌고, 공이 한가운데로 몰리면서 피홈런 개수가 급격하게 증가했다. 무려 31개를 내주며 경기당 피홈런 개수가 1.24개에 달했으며 후반기와 포스트시즌엔 피홈런이 더 늘어나 '홈런 공장장'이라는 별명도 얻었다.

이마나가의 퍼포먼스가 떨어지고 나이 역시 32세에 이르자 컵스는 과감하게 옵션 거부를 택했다. 이마나가는 첫 FA이기 때문에 컵스는 이마나가에게 퀄리파잉 오퍼를 제안할 수 있다.

현재 이마나가는 프람버 발데스, 레인저 수아레스와 함께 FA 시장에 등장한 좌완 최고의 선발 투수로 꼽히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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