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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

냉정 평가! "현실 가능성 낮아" 김민재, 미리 보는 'UCL 결승전' 선발 좌절되나...단, PSG 스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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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김민재가 파리 생제르맹 FC(PSG)전에서 선발 출전할 수 있을까.

FC 바이에른 뮌헨은 5일 오전 5시(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리는 2025/2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매치데이 4에서 PSG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양 팀은 올 시즌 유럽 전역에서 가장 뜨거운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뮌헨은 개막 후 15연승을 내달리며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으며, PSG 역시 지난 9월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전(0-1 패)을 제외하고 무패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두 팀 모두 UCL 리그 페이즈 상위권을 달리며 치열한 선두 경쟁을 펼치고 있어, 이번 맞대결은 사실상 '미리 보는 결승전'인 셈이나 마찬가지다.

 

자연스레 뮌헨에서 활약 중인 '코리안 리거' 김민재의 출전 여부에도 이목을 쏠리고 있다.

김민재는 최근 들어 뱅상 콤파니 감독 체제에서 점차 출전 시간을 늘리며 존재감을 되찾고 있다.

특히 지난달 25일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전(3-0)에서 풀타임 소화해 무실점 승리를 견인한 데 이어 2일 바이어 04 레버쿠젠과의 경기(3-0)에서도 선발로 모습을 드러내 안정적인 수비력으로 후방을 지켰고, 덕분에 뮌헨은 승점 3을 챙길 수 있었다.

 

독일 매체 '90min'도 김민재의 선발 가능성을 주목했다. 매체는 3일 "레버쿠젠전에서 김민재, 라파엘 게헤이루, 톰 비쇼프, 니콜라 잭슨, 레나르트 칼, 레온 고레츠카까지 주전보다는 벤치 멤버로 분류되는 여섯 명이 선발로 나섰다"며 "모두 확실히 인상적인 경기력으로 주전 경쟁에 다시 불을 붙였다. 뱅생 콤파니 감독은 이들 중 누굴 PSG와의 UCL 빅매치에서 선발로 기용할지 고민에 빠졌다"고 운을 뗐다.

이들은 김민재를 첫 번째로 언급하며 "한 차례 중앙으로 잘못 향한 헤딩을 제외하면, 김민재는 또 한 번 흠잡을 데 없는 활약을 펼쳤다. 그는 뮌헨 이적 후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고 평가받지만, 센터백 내 '3순위 옵션'이라는 역할 탓에 그 존재감이 크게 부각되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콤파니 감독이 PSG전에서도 김민재를 선발로 내세워도 전혀 무리가 없지만, 현실적으로는 그럴 가능성이 낮다. 레버쿠젠전에서 휴식을 취했던 다요 우파메카노가 복귀하고, 요나탄 타 역시 매우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두 선수 모두 안정적인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콤파니 감독이 중요한 경기에서 굳이 수비 조합을 바꿀 이유는 없다"며 "김민재에게 벤치 대기는 아쉽지만, 어느 정도 타당한 결정이기도 하다"고 냉정한 현실을 짚었다.

다만 그러면서도 "김민재는 우스만 뎀벨레를 상대하기에는 타보다 더 적합한 속도를 지니고 있다는 점은 분명하다"며 "흥미로운 점은 김민재를 타 대신 기용하는 것이 더 현명한 선택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타는 최근 좋은 폼을 유지하고 있으나, PSG의 빠른 공격진을 상대로는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있다. PSG는 빠른 측면 자원들뿐 아니라, 중앙에도 뎀벨레처럼 폭발적인 스피드를 가진 선수가 있다. 이런 매치업에서는 김민재가 더 적합한 대응 카드가 될 수 있다"고 의견을 피력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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