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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 유니폼을 입은 기간은 믿을 수 없는 시간이었다" 360억 포기하고 옵트 아웃 선택한 벨린저, 양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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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코디 벨린저가 잔류가 아닌 옵트 아웃을 선택해 FA 자격을 취득했다. 

미국 매체 'ESPN'은 4일(이하 한국시간) 보스턴 레드삭스의 알렉스 브레그먼, 뉴욕 양키스의 코디 벨린저, 뉴욕 메츠의 에드윈 디아즈가 옵트 아웃을 선택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벨린저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시카고 컵스를 떠나 핀스트라이프 유니폼을 입었다. FA 역대 최고액을 경신한 후안 소토(메츠)의 공백을 메워야 하는 중책을 떠안았던 그는 엄청난 압박감 속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152경기에 나서 타율 0.272 29홈런 98타점 OPS 0.813을 기록해 30홈런 100타점까지 딱 한 끗이 모자랐다.

시즌을 마친 뒤 벨린저는 "양키스 유니폼을 입은 시간은 믿을 수 없는 기간이었다"며 "이 조직의 일원으로 활약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2,500만 달러(약 360억 원) 선수 옵션을 보유했던 벨린저는 이를 거절하고 바이아웃 금액 500만 달러(약 72억 원)를 수령한 뒤 FA 시장에 나온다. 그가 가장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시기가 이번 겨울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다만, 벨린저가 다시 양키스와 맞손을 잡을 가능성은 충분하다.

양키스는 FA 시장 최대어로 꼽히는 카일 터커를 영입하지 않는 한 벨린저보다 나은 선택지가 없다. 트렌트 그리샴마저 FA로 풀린 양키스는 현재 외야 포지션을 볼 수 있는 선수로 애런 저지와 제이슨 도밍게즈밖에 없다. 마이너리그를 폭격 중인 스펜서 존스가 다음 시즌 콜업될 예정이지만, 메이저리그에서도 저지급 활약을 펼칠지는 장담할 수 없다.

벨린저는 외야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으며 여차하면 1루수로도 나설 수 있다. 양키스는 폴 골드슈미트가 떠났기에 1루 백업도 필요하다. 게다가 양키 스타디움에 딱 맞는 좌타 거포 유형이다. 잘생긴 외모도 갖췄기에 '티켓 파워'와 흥행도 보장할 수 있는 선수다.

브라이언 캐시먼 양키스 단장은 지난 10월 벨린저에 대해 "우리에게 정말 임팩트있는 선수였다"며 "우리 팀과 함께 그가 나아가길 바란다"며 연장 계약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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