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먹보진수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2-27 10:43)
먹보진수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2-27 10:38)
먹보진수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2-27 10:38)
쎈초리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브로넷77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0 14:11)
덱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1-18 15:41)
허슬러

'이 또한 이강인의 위엄'…PSG '공식 대기록' 탄생! 리오넬 메시 이후 '가장 늦은 시간대 결승골' LEE 크로스→하무스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202 11.04 21:00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이강인의 발끝에서 나온 환상적인 패스 덕분에 그의 동료가 대기록을 세울 수 있게 됐다.

프랑스 매체 '르10스포르트'는 4일(이하 한국시간) "리오넬 메시 이후 처음, 파리 생제르맹 FC(PSG) 또 한 번 '극장골' 연출"이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PSG의 짜릿한 승리를 조명했다.

 

매체가 주목한 경기는 2일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5/26 리그 1 11라운드 PSG와 OGC 니스의 맞대결.

전반전은 PSG가 일방적으로 압도했다. 이들은 점유율 82%를 기록하며 경기를 주도했지만, 결정적인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전반 14분 브래들리 바르콜라의 환상적인 오른발 인프런트킥은 예반 디우프 슈퍼세이브에 막혔고, 전반 35분 비티냐의 중거리 슈팅 역시 골문 위로 떴다.

 

곧이어 전반 37분 하키미와 전반 38분 바르콜라가 차례로 슈팅을 쐈지만, 모두 디우프의 손끝을 넘지 못했다.

후반전에도 답답한 흐름은 이어졌다. 후반 23분 비티냐의 강력한 중거리 슈팅은 다시 한 번 디우프의 손에 걸렸고, 후반 34분엔 아슈라프 하키미의 크로스를 받은 곤살루 하무스가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골대를 살짝 벗어났다.

 

균형은 깨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한 것은 이강인이었다. 후반 추가시간 코너킥 키커로 나선 이강인은 정확한 킥으로 볼을 올렸다. 이를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머리로 방향을 바꿨고, 하무스가 헤더로 마무리하며 골망을 흔들었다. PSG는 이 한 방으로 1-0 승리를 거둘 수 있게 됐다.

이날 하무스의 결승골은 구단 역사에도 남을 업적이었다. 하무스의 득점은 93분 59초에 나왔는데, 이는 지난 2023년 2월 메시가 LOSC 릴전(94분 26초)에서 터뜨린 결승골 이후 PSG에서 나온 가장 늦은 시간대의 결승골이었다.

 

이강인 덕분에 대기록을 세운 하무스는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경기 종료 후 인터뷰에서 "마지막 순간에 골을 넣는 건 언제나 짜릿한 일이다. 정말 기쁘다"며 "오늘 경기는 나에게 특별했다. 사실 골을 넣기 전에도 자신감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유독 교체 출전할 때 득점이 많다. 아마도 교체로 나설 때가 더 많아서일 것"이라며 "이번 골은 나에게 아주 아름다운 이야기로 남을 것 같다. 이제 FC 바이에른 뮌헨전을 앞두고 좋은 준비가 됐다. 매일 발전할 기회를 얻고 있다"고 강조했다.

사진=파리 생제르맹 FC, 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5905 감동 또 감동! "린가드, 딸에게 가장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 건네"...英 매체 "한국서 얻은 야말 실착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66
15904 불펜 보강에 올인했나? 컵스, 헌터 하비와 1년 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45
15903 “예거밤 수백 잔, 광란의 파티 → 바이러스 감염” 1951억 ‘PL ‘최악의 먹튀·문제아’...아직 정신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52
15902 "심각한 상황" 메시 일가, 날벼락! 척추 2개+손목, 발뒤꿈치 골절...끔찍한 사고에 솔 메시, 인터마이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85
15901 '3연패 추락' 레이커스 불화 조짐?...전 NBA 베테랑 폭탄발언 “선수들이 감독 존중하지 않아” 레딕 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98
15900 이례적 극찬! “흥민이는 한국·토트넘 싫어해도 인정할 수밖에 없어” 숙명의 라이벌도 감탄 “진심으로 잘 되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69
15899 ‘前 한화’ 플로리얼, ‘이글스’에서 불방망이 휘두른다고? 초장부터 171km 홈런포…한국 돌아올 가능성 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89
15898 ‘당당히 1위’ 이 한국계 유망주를 주목하라! A→AA→AAA ‘초고속 승격’, 태극마크 못 다는 게 아쉽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85
15897 ‘인성 논란→알고 보니 실수’ 좌완 에이스, ‘선발 급구’ 이정후 팀만 달려든 게 아니네…“메츠·볼티모어 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85
15896 김하성 놓치고도 이 정도야? ‘1893억 통 큰 투자’ 애슬레틱스 심상치 않네…타선 하나는 강팀 수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91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5895 한국전 나설까? ‘독립리그→日 신기록’ 인생 역전 필승조, 이변 없이 WBC로…“좋은 선수 많은데 선발돼 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48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5894 'ML 경험도 없는데 4700억?' 비웃던 시선이 뒤집혔다! 야마모토, 美선정 ‘최고의 계약’ 1위 등극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72
15893 ‘KBO 1호 기록’ 세웠는데, 크리스마스까지 빈손이라니…‘무소속’ 신세 홍건희의 반등 도울 팀나올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108
15892 "하나은행 선수들이 주목 받고 열심히 한 성과가 나와서 기뻐요" 자신 아닌 팀 먼저 생각한 사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65
15891 대충격! “한국, 10년 뒤처졌다” 또 1R 탈락? 美 저명 기자가 뽑은 WBC TOP4…韓은 어디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82
15890 '다저스 위협하는 큰손 등장하나' FA 외야 최대어 토론토행 급물살, 美 매체 “이보다 좋은 행선지 없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43
15889 “기대는 안 한다”던 추신수, 그러나 속마음은 달랐다…“명예의 전당이라면 재산도 포기할 수 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43
15888 '한국야구 부러워해' 허구연 총재 깜짝고백! "나는 편하게 일했다"...美·日도 못 넘은 벽, KBO는 왜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48
15887 '英 작심 비판' 이런 선수가 SON 후계자? “로메로, 왜 사과 한마디 없나”…멍청한 퇴장도 모자라 책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70
15886 쇼킹! 오타니도 '선배 눈치' 보나…WBC 앞두고 시그니처 '17번' 포기한 이유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