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먹보진수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2-27 10:43)
먹보진수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2-27 10:38)
먹보진수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2-27 10:38)
쎈초리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브로넷77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0 14:11)
덱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1-18 15:41)
페가수스

웰컴! '4경기 단 13분' 후보 전락 아놀드, 5개월만 안필드 복귀...리버풀전 앞서 "득점해도 세리머니 없을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303 11.04 09:00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가 친정팀 리버풀 FC와 맞대결을 앞둔 각오를 밝혔다.

리버풀은 5일 오전 5시(한국시각)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2025/26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페이즈 4라운드 레알 마드리드 CF와의 맞대결을 치른다.

이날 경기에 앞서 최대 화제는 단연 아놀드의 일거수일투족이다. 아놀드는 리버풀이 자랑하는 성골 유소년 출신 선수로 지난 시즌까지 20여년을 안필드서 활약했다.

다만 아놀드는 구단과의 재계약 대신 레알 이적을 원했고 그 과정에서 적잖은 소음을 만들며 팬들의 빈축을 사기도 했다. 특히 재계약을 시사하는 듯한 제스처로 리버풀을 흔든 후 레알과 접촉해 자유계약(FA)으로 떠나며 프렌차이즈 스타답지 않은 모습으로 분노를 유발했다. 

꿈에 그리던 레알 유니폼을 입은 아놀드지만, 막상 존재감은 기대 이하 수준에 그치고 있다. 과거 리버풀 시절 풀백 포지션의 태생적 한계를 뛰어넘는 롤을 맡아 사실상 팀 내 에이스로 군림했지만, 레알에선 최근 4경기서 단 13분 출전에 그치며 출전 시간을 걱정해야 할 정도의 입지다.

이러한 상황 속 아놀드의 인터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3일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만일 리버풀전서 득점해도 세리머니하지 않을 것이다"라며 "원정 팀 라커룸에서 몸을 푸는것 만으로도 내겐 큰 변화다. 이적을 결심한 순간 리버풀과는 언젠간 맞붙게 될 운명이었다"라고 입을 열었다.

야유가 쏟아질 수 있단 질문엔 "그건 전적으로 팬들의 선택이다. 나는 언제나 구단을 사랑하고 리버풀의 팬으로 남을 것이다. 그곳에서 받은 기회에 늘 감사한 마음을 품고 있다. 또한 그 기억은 평생 계속될 것이며 어떤 순간에도 변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답했다.

사진=스카이스포츠, 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5905 감동 또 감동! "린가드, 딸에게 가장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 건네"...英 매체 "한국서 얻은 야말 실착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66
15904 불펜 보강에 올인했나? 컵스, 헌터 하비와 1년 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45
15903 “예거밤 수백 잔, 광란의 파티 → 바이러스 감염” 1951억 ‘PL ‘최악의 먹튀·문제아’...아직 정신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52
15902 "심각한 상황" 메시 일가, 날벼락! 척추 2개+손목, 발뒤꿈치 골절...끔찍한 사고에 솔 메시, 인터마이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85
15901 '3연패 추락' 레이커스 불화 조짐?...전 NBA 베테랑 폭탄발언 “선수들이 감독 존중하지 않아” 레딕 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98
15900 이례적 극찬! “흥민이는 한국·토트넘 싫어해도 인정할 수밖에 없어” 숙명의 라이벌도 감탄 “진심으로 잘 되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69
15899 ‘前 한화’ 플로리얼, ‘이글스’에서 불방망이 휘두른다고? 초장부터 171km 홈런포…한국 돌아올 가능성 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89
15898 ‘당당히 1위’ 이 한국계 유망주를 주목하라! A→AA→AAA ‘초고속 승격’, 태극마크 못 다는 게 아쉽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85
15897 ‘인성 논란→알고 보니 실수’ 좌완 에이스, ‘선발 급구’ 이정후 팀만 달려든 게 아니네…“메츠·볼티모어 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85
15896 김하성 놓치고도 이 정도야? ‘1893억 통 큰 투자’ 애슬레틱스 심상치 않네…타선 하나는 강팀 수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91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5895 한국전 나설까? ‘독립리그→日 신기록’ 인생 역전 필승조, 이변 없이 WBC로…“좋은 선수 많은데 선발돼 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48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5894 'ML 경험도 없는데 4700억?' 비웃던 시선이 뒤집혔다! 야마모토, 美선정 ‘최고의 계약’ 1위 등극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72
15893 ‘KBO 1호 기록’ 세웠는데, 크리스마스까지 빈손이라니…‘무소속’ 신세 홍건희의 반등 도울 팀나올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108
15892 "하나은행 선수들이 주목 받고 열심히 한 성과가 나와서 기뻐요" 자신 아닌 팀 먼저 생각한 사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65
15891 대충격! “한국, 10년 뒤처졌다” 또 1R 탈락? 美 저명 기자가 뽑은 WBC TOP4…韓은 어디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82
15890 '다저스 위협하는 큰손 등장하나' FA 외야 최대어 토론토행 급물살, 美 매체 “이보다 좋은 행선지 없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43
15889 “기대는 안 한다”던 추신수, 그러나 속마음은 달랐다…“명예의 전당이라면 재산도 포기할 수 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43
15888 '한국야구 부러워해' 허구연 총재 깜짝고백! "나는 편하게 일했다"...美·日도 못 넘은 벽, KBO는 왜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48
15887 '英 작심 비판' 이런 선수가 SON 후계자? “로메로, 왜 사과 한마디 없나”…멍청한 퇴장도 모자라 책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70
15886 쇼킹! 오타니도 '선배 눈치' 보나…WBC 앞두고 시그니처 '17번' 포기한 이유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