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먹보진수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2-27 10:43)
먹보진수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2-27 10:38)
먹보진수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2-27 10:38)
쎈초리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브로넷77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0 14:11)
덱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1-18 15:41)
허슬러

[오피셜] ‘52홈런 거포’ 박병호·‘123세이브 철완’ 임창민, 삼성서 나란히 은퇴…“팬들 사랑 감사, 행복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337 11.03 18:00

[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박병호와 투수 임창민이 은퇴한다.

3일 삼성 구단은 "박병호와 임창민은 최근 구단에 현역 은퇴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박병호는 2005년 LG 1차지명으로 발탁된 뒤 넥센(키움), KT 위즈를 거쳐 지난해 5월 트레이드를 통해 삼성으로 이적했다. 이적 직후부터 홈런포를 쏘아올리며 삼성의 순위 상승에 기여했다.

프로 통산 1767경기에 출전해 통산 타율 0.272 418홈런 1244타점을 기록했다. 특히 2014년에 52홈런, 2015년에 53홈런을 기록하는 등 한국프로야구를 대표하는 거포로 자리매김했다. 이 같은 성적을 발판 삼아 2016년부터 2년간 메이저리그 미네소타(트리플A 로체스터 포함)에서 뛰기도 했다.

박병호는 “프로야구 20년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간 지도해주신 모든 감독님, 코치님들께 감사드리고, 함께 할 수 있었던 동료들과도 너무 행복했다. 여러 팀을 옮겨 다녔지만, 늘 사랑을 보내주신 많은 팬들을 잊지 못할 것 같다. 정말 감사했다”라고 말했다.

임창민은 2008년 현대 2차 2라운드 11순위로 프로 유니폼을 입었다. 이후 히어로즈(넥센), NC 다이노스, 두산 베어스, 키움을 거친 뒤 지난해 1월 2년짜리 FA 계약을 통해 삼성의 일원이 됐다.

임창민은 프로 통산 563경기에 등판해 30승 123세이브 87홀드, 평균자책점 3.78의 성적을 남겼다. 특히 지난해 28홀드를 기록하며 삼성이 정규시즌 2위에 오르는데 기여했다.

임창민은 “성적이 좋을 때나 안 좋을 때나 응원 많이 해주신 팬들 덕분에 끝까지 최선을 다하며 즐겁게 야구를 했다. 삼성에서 선수 경력을 마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뉴시스, 삼성 라이온즈 제공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5905 감동 또 감동! "린가드, 딸에게 가장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 건네"...英 매체 "한국서 얻은 야말 실착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68
15904 불펜 보강에 올인했나? 컵스, 헌터 하비와 1년 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47
15903 “예거밤 수백 잔, 광란의 파티 → 바이러스 감염” 1951억 ‘PL ‘최악의 먹튀·문제아’...아직 정신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52
15902 "심각한 상황" 메시 일가, 날벼락! 척추 2개+손목, 발뒤꿈치 골절...끔찍한 사고에 솔 메시, 인터마이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85
15901 '3연패 추락' 레이커스 불화 조짐?...전 NBA 베테랑 폭탄발언 “선수들이 감독 존중하지 않아” 레딕 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98
15900 이례적 극찬! “흥민이는 한국·토트넘 싫어해도 인정할 수밖에 없어” 숙명의 라이벌도 감탄 “진심으로 잘 되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70
15899 ‘前 한화’ 플로리얼, ‘이글스’에서 불방망이 휘두른다고? 초장부터 171km 홈런포…한국 돌아올 가능성 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90
15898 ‘당당히 1위’ 이 한국계 유망주를 주목하라! A→AA→AAA ‘초고속 승격’, 태극마크 못 다는 게 아쉽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85
15897 ‘인성 논란→알고 보니 실수’ 좌완 에이스, ‘선발 급구’ 이정후 팀만 달려든 게 아니네…“메츠·볼티모어 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86
15896 김하성 놓치고도 이 정도야? ‘1893억 통 큰 투자’ 애슬레틱스 심상치 않네…타선 하나는 강팀 수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91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5895 한국전 나설까? ‘독립리그→日 신기록’ 인생 역전 필승조, 이변 없이 WBC로…“좋은 선수 많은데 선발돼 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48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5894 'ML 경험도 없는데 4700억?' 비웃던 시선이 뒤집혔다! 야마모토, 美선정 ‘최고의 계약’ 1위 등극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72
15893 ‘KBO 1호 기록’ 세웠는데, 크리스마스까지 빈손이라니…‘무소속’ 신세 홍건희의 반등 도울 팀나올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108
15892 "하나은행 선수들이 주목 받고 열심히 한 성과가 나와서 기뻐요" 자신 아닌 팀 먼저 생각한 사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65
15891 대충격! “한국, 10년 뒤처졌다” 또 1R 탈락? 美 저명 기자가 뽑은 WBC TOP4…韓은 어디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83
15890 '다저스 위협하는 큰손 등장하나' FA 외야 최대어 토론토행 급물살, 美 매체 “이보다 좋은 행선지 없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43
15889 “기대는 안 한다”던 추신수, 그러나 속마음은 달랐다…“명예의 전당이라면 재산도 포기할 수 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43
15888 '한국야구 부러워해' 허구연 총재 깜짝고백! "나는 편하게 일했다"...美·日도 못 넘은 벽, KBO는 왜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48
15887 '英 작심 비판' 이런 선수가 SON 후계자? “로메로, 왜 사과 한마디 없나”…멍청한 퇴장도 모자라 책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70
15886 쇼킹! 오타니도 '선배 눈치' 보나…WBC 앞두고 시그니처 '17번' 포기한 이유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