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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PO 업셋→PO 5차전 혈전' 뜨거운 가을 보낸 삼성, 오키나와 마무리 캠프 진행...이호범 등 2026 신인 6명 참가

[SPORTALKOREA] 오상진 기자= 17년 만의 준플레이오프 업셋, 플레이오프 5차전 승부까지 가을야구에서만 11경기 혈투를 펼친 삼성 라이온즈가 숨돌릴 틈도 없이 2026시즌 준비에 나선다.
삼성은 "지난 10월 31일 2026시즌을 대비한 일본 오키나와 마무리 캠프 일정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선수단은 31일 부산 김해공항에서 진에어 LJ 371편을 통해 캠프 장소인 오키나와로 출국했다. 오키나와 온나손에 위치한 아카마 구장에서 10월 31일부터 11월 19일까지 총 19박 20일간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번 마무리 캠프는 저연차 선수들 위주로 진행되며 기본기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할 계획이다.
또한 금번 마무리 캠프에는 이호범, 김상호, 장찬희, 박용재, 이서준(포수), 임주찬 등 2026 신인선수들도 합류하여 기량 향상을 위해 땀을 흘릴 예정이며, 신입단 선수들은 11월 11일 조기 귀국할 계획이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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