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먹보진수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2-27 10:43)
먹보진수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2-27 10:38)
먹보진수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2-27 10:38)
쎈초리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브로넷77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0 14:11)
덱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1-18 15:41)

'MVP 김서현-투수상 변상헌' 韓 김태균 인터내셔널팀 전승 우승! 3개국 유소년 함께한 ‘제3회 김태균 야구캠프 국제교류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118 11.03 12:00

[SPORTALKOREA] 오상진 기자= '한국 프로야구 레전드' 김태균 KBS N 야구해설위원이 주최한 ‘김태균 야구캠프' 국제교류전’이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충남 홍성 내포야구장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지난 10월 25일 열린 ‘홍성군과 함께하는 김태균 야구캠프’의 연장 행사로, 한국을 비롯해 일본 2개 팀과 사이판 유소년팀 등 총 3개국 유소년 선수들이 참가해 3경기씩 총 6경기를 치르며 뜨거운 경쟁과 교류의 장을 펼쳤다.

지난 캠프에서 선발된 우수선수 19명으로 구성된 김태균 인터내셔널팀은 감독 김태균, 코치 김진영·박한결, 트레이너 우병오의 지도를 받으며 훈련의 성과를 실전에서 직접 확인하고, 세계 무대를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회에서는 김태균 인터내셔널팀이 3전 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했고, 준우승은 일본 메이크 프로그레스팀이 차지했다.

MVP에는 서울 인헌초 김서현 선수, 투수상에는 서울 방배초 변상헌 선수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김태균 야구캠프는 2023년 첫 개최 이후 매년 이어지고 있는 유소년 야구 육성 프로젝트로, 현역 프로선수들의 지도와 국제 교류를 통해 어린 선수들에게 야구의 기본기뿐 아니라 꿈과 열정을 전하는 무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국제교류전은 단순한 경기의 무대를 넘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우정을 나누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졌다. 유소년 선수들이 직접 참여한 ‘홈런 더비’에서는 각국의 선수들이 환호와 격려 속에 하나로 어우러졌고, 경기 후에는 각 팀이 준비해온 선물을 교환하며 따뜻한 교류의 시간이 이어졌다.

김태균 위원은 “서로 다른 나라의 친구들과 야구로 소통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뿌듯했다”며 “유소년 시절의 이런 경험이 인생 전체를 바꾸는 힘이 될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매년 함께해주시는 이용록 홍성군수님을 비롯한 홍성군의 진심 어린 지원 덕분에 이 대회가 아이들에게 꿈을 심어주는 전통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 따뜻한 야구의 연결이 오래 이어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티케이오시비 제공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5905 감동 또 감동! "린가드, 딸에게 가장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 건네"...英 매체 "한국서 얻은 야말 실착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66
15904 불펜 보강에 올인했나? 컵스, 헌터 하비와 1년 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44
15903 “예거밤 수백 잔, 광란의 파티 → 바이러스 감염” 1951억 ‘PL ‘최악의 먹튀·문제아’...아직 정신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52
15902 "심각한 상황" 메시 일가, 날벼락! 척추 2개+손목, 발뒤꿈치 골절...끔찍한 사고에 솔 메시, 인터마이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85
15901 '3연패 추락' 레이커스 불화 조짐?...전 NBA 베테랑 폭탄발언 “선수들이 감독 존중하지 않아” 레딕 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98
15900 이례적 극찬! “흥민이는 한국·토트넘 싫어해도 인정할 수밖에 없어” 숙명의 라이벌도 감탄 “진심으로 잘 되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69
15899 ‘前 한화’ 플로리얼, ‘이글스’에서 불방망이 휘두른다고? 초장부터 171km 홈런포…한국 돌아올 가능성 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89
15898 ‘당당히 1위’ 이 한국계 유망주를 주목하라! A→AA→AAA ‘초고속 승격’, 태극마크 못 다는 게 아쉽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85
15897 ‘인성 논란→알고 보니 실수’ 좌완 에이스, ‘선발 급구’ 이정후 팀만 달려든 게 아니네…“메츠·볼티모어 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85
15896 김하성 놓치고도 이 정도야? ‘1893억 통 큰 투자’ 애슬레틱스 심상치 않네…타선 하나는 강팀 수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91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5895 한국전 나설까? ‘독립리그→日 신기록’ 인생 역전 필승조, 이변 없이 WBC로…“좋은 선수 많은데 선발돼 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48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5894 'ML 경험도 없는데 4700억?' 비웃던 시선이 뒤집혔다! 야마모토, 美선정 ‘최고의 계약’ 1위 등극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72
15893 ‘KBO 1호 기록’ 세웠는데, 크리스마스까지 빈손이라니…‘무소속’ 신세 홍건희의 반등 도울 팀나올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108
15892 "하나은행 선수들이 주목 받고 열심히 한 성과가 나와서 기뻐요" 자신 아닌 팀 먼저 생각한 사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65
15891 대충격! “한국, 10년 뒤처졌다” 또 1R 탈락? 美 저명 기자가 뽑은 WBC TOP4…韓은 어디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82
15890 '다저스 위협하는 큰손 등장하나' FA 외야 최대어 토론토행 급물살, 美 매체 “이보다 좋은 행선지 없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43
15889 “기대는 안 한다”던 추신수, 그러나 속마음은 달랐다…“명예의 전당이라면 재산도 포기할 수 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43
15888 '한국야구 부러워해' 허구연 총재 깜짝고백! "나는 편하게 일했다"...美·日도 못 넘은 벽, KBO는 왜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48
15887 '英 작심 비판' 이런 선수가 SON 후계자? “로메로, 왜 사과 한마디 없나”…멍청한 퇴장도 모자라 책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70
15886 쇼킹! 오타니도 '선배 눈치' 보나…WBC 앞두고 시그니처 '17번' 포기한 이유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