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먹보진수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2-27 10:43)
먹보진수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2-27 10:38)
먹보진수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2-27 10:38)
쎈초리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브로넷77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0 14:11)
덱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1-18 15:41)

"카세미루 업그레이드된 자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중원의 미래 구상 끝! '리더십·활동량 최상' 히울만 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263 11.03 09:00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가 마침내 카세미루의 대체자를 찾은 것일까. 후벵 아모림 감독의 애제자 모르텐 히울만를 노리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2일(한국시간) "맨유가 새 미드필더 영입을 위해 스포르팅 CP의 히울만을 주요 후보로 점찍었다"고 전했다.

매체는 "맨유는 2026년 여름을 목표로 중원 보강을 추진하고 있으며, 포르투갈에서 루벤 아모림 감독과 함께한 경험이 있는 히울만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맨유의 중원을 지탱하는 핵심은 카세미루다. 어느덧 33세에 접어들었지만, 나이가 무색하게 9경기 2골 1도움으로 활약 중이다.

다만 문제는 이 기세를 유지할 수 있냐는 것이다. 카세미루의 체력적 하락과 더불어 계약 만료 문제를 고려할 때 후계자 발굴은 필수 과제로 뽑히고 있다.

맨유는 이미 여름 이적시장에서도 크리스털 팰리스 FC의 애덤 워튼, 브라이턴 앤 호브 앨비언 FC의 카를로스 발레바 등을 검토했으나, 영입이 이뤄지진 못했다.

 

그러던 가운데 히울만이 레이더망에 포착됐다. 1999년의 히울만은 스포르팅 CP의 주장이자 덴마크 국가대표 핵심 미드필더로 활약 중이다.

히울만은 자국 명문 FC 코펜하겐 유스 출신으로 일찌감치 재능을 인정받았고, 이후 2018년 FC 아드미라 바커 뫼들링로 이적하며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그가 본격적으로 꽃을 피우기 시작한 시점은 US 레체 시절. 2021년 이탈리아 무대에 도전장을 던진 히울만은 발군의 실력을 뽐내며 팀의 세리에 A 승격(2022)을 이끌었고, 여기에 더해 리그 최연소 주장(23세) 기록을 세우기까지 했다.

 

이후 2023년 스포르팅으로 이적한 히울만은 아모림 감독 전술의 핵심으로 군림하며 첫 시즌(2023/24) 만에 프리메이라 리가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 데 성공했다. 또한 스포르팅에서도 리더십을 인정받아 세바스티안 코아테스에게 주장 완장을 물려받기도 했다.

이는 맨유의 이목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특히 스포르팅에서 아모림 감독과 합을 맞췄다는 점은 서로에게 더할 나위 없이 매력적인 장점이다. 매체는 "아모림 감독에게서도 매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카세미루보다 업그레이드된 자원으로 평가된다"고 짚었다.

사진=365스코어, 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5905 감동 또 감동! "린가드, 딸에게 가장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 건네"...英 매체 "한국서 얻은 야말 실착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66
15904 불펜 보강에 올인했나? 컵스, 헌터 하비와 1년 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45
15903 “예거밤 수백 잔, 광란의 파티 → 바이러스 감염” 1951억 ‘PL ‘최악의 먹튀·문제아’...아직 정신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52
15902 "심각한 상황" 메시 일가, 날벼락! 척추 2개+손목, 발뒤꿈치 골절...끔찍한 사고에 솔 메시, 인터마이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85
15901 '3연패 추락' 레이커스 불화 조짐?...전 NBA 베테랑 폭탄발언 “선수들이 감독 존중하지 않아” 레딕 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98
15900 이례적 극찬! “흥민이는 한국·토트넘 싫어해도 인정할 수밖에 없어” 숙명의 라이벌도 감탄 “진심으로 잘 되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69
15899 ‘前 한화’ 플로리얼, ‘이글스’에서 불방망이 휘두른다고? 초장부터 171km 홈런포…한국 돌아올 가능성 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89
15898 ‘당당히 1위’ 이 한국계 유망주를 주목하라! A→AA→AAA ‘초고속 승격’, 태극마크 못 다는 게 아쉽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85
15897 ‘인성 논란→알고 보니 실수’ 좌완 에이스, ‘선발 급구’ 이정후 팀만 달려든 게 아니네…“메츠·볼티모어 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85
15896 김하성 놓치고도 이 정도야? ‘1893억 통 큰 투자’ 애슬레틱스 심상치 않네…타선 하나는 강팀 수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91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5895 한국전 나설까? ‘독립리그→日 신기록’ 인생 역전 필승조, 이변 없이 WBC로…“좋은 선수 많은데 선발돼 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48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5894 'ML 경험도 없는데 4700억?' 비웃던 시선이 뒤집혔다! 야마모토, 美선정 ‘최고의 계약’ 1위 등극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72
15893 ‘KBO 1호 기록’ 세웠는데, 크리스마스까지 빈손이라니…‘무소속’ 신세 홍건희의 반등 도울 팀나올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108
15892 "하나은행 선수들이 주목 받고 열심히 한 성과가 나와서 기뻐요" 자신 아닌 팀 먼저 생각한 사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65
15891 대충격! “한국, 10년 뒤처졌다” 또 1R 탈락? 美 저명 기자가 뽑은 WBC TOP4…韓은 어디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82
15890 '다저스 위협하는 큰손 등장하나' FA 외야 최대어 토론토행 급물살, 美 매체 “이보다 좋은 행선지 없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43
15889 “기대는 안 한다”던 추신수, 그러나 속마음은 달랐다…“명예의 전당이라면 재산도 포기할 수 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43
15888 '한국야구 부러워해' 허구연 총재 깜짝고백! "나는 편하게 일했다"...美·日도 못 넘은 벽, KBO는 왜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48
15887 '英 작심 비판' 이런 선수가 SON 후계자? “로메로, 왜 사과 한마디 없나”…멍청한 퇴장도 모자라 책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70
15886 쇼킹! 오타니도 '선배 눈치' 보나…WBC 앞두고 시그니처 '17번' 포기한 이유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