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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1년 1,131억' 韓 마케팅 효과 못 잊었나...끝내 '손흥민 공백' 김민재로 채운다! " 입지 좁아진 K…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96 11.02 21:00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미키 판더펜, 크리스티안 로메로를 제외하고 믿을만한 센터백이 부족한 토트넘 홋스퍼FC가 김민재(FC 바이에른 뮌헨)영입을 노리고 있다.

영국 매체 '스퍼스웹'은 1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최근 해리 케인과 에릭 다이어를 바이에른 뮌헨에 보냈고, 반대로 마티스 텔과 주앙 팔리냐를 영입하는 등 뮌헨과 우호적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콤파니 감독 체제에서 입지가 흔들린 김민재를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미 영국 ‘팀토크’는 지난달 “토트넘과 첼시가 김민재를 면밀히 주시하고 있으며, 리버풀 역시 동향을 지켜보고 있다”고 전했다. 여기에 독일 ‘빌트’ 소속 크리스티안 폴크 및 토비 알트셰펠 기자도 “인터밀란, AC밀란, 유벤투스가 김민재의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히며 유럽 전역이 김민재를 탐내고 있음을 확인했다.

김민재는 이미 세리에A와 분데스리가에서 우승을 경험한 검증된 수비수다. 2022/23시즌 나폴리를 정상으로 끌어올린 뒤 바이에른에서도 곧바로 리그 타이틀을 들어 올렸다. 

하지만 김민재는 현재 뮌헨에서 입지가 축소된 상황이다. 지난해 공식전 43경기 3,593분을 소화하며 활약했지만 아킬레스 부상 이후 폼 저하로 좀처럼 주전으로 나서지 못하고 있다. 최근 묀헨글라트바흐전과 레버쿠젠전에서 연속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콤파니 감독은 다요 우파메카노와 요나탄 타를 선호하는 분위기다.

독일 현지 여론도 별로 좋지 못하다. 최근 독일 'SPORT1' 토크쇼에서 펠릭스 크로스는 “바이에른은 톱클래스 수비수 3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고, 기자 토비아스 알트셰펠이 “이미 김민재가 있지 않느냐”고 묻자 “나는 진짜 월드클래스를 말하는 것”이라며 김민재를 깎아내렸다.

이런 상황에서 김민재의 이적 가능성은 그 어느때보다 높다. 독일 매체 '바바리안 풋볼 워크스'에 따르면 뮌헨 역시 김민재의 이적료로 약 4,300만 파운드(약 815억 원)를 책정해놓은 상황이다. 

하지만 높은 연봉이 걸림돌이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김민재는 연봉 800만~900만 유로(약 133억~150억 원)를 받는다”며 “세리에A 구단들이 감당하기 쉽지 않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즉 프리미어리그 자본력이 김민재 영입전의 핵심 변수가 된 셈이다. 이런 상황에서 토트넘의 관심은 김민재의 영입 가능성에 더 불을 지피는 셈이다. 

토트넘은 판 더 펜과 로메로라는 주전 센터백을 보유하고 있으나, 두 선수 모두 부상이 잦다. 판 더 펜은 이번 시즌 비교적 건강하지만 로메로는 이미 부상으로 이탈했다.

또한 토마스 프랑크 감독이 브렌트포드 시절 3백 전술을 즐겨 사용했던 점을 고려하면, 케빈 단소보다 확실한 세번째 센터백이 필요하다. 

더불어 김민재의 가치는 단순히 전력보강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손흥민 이적 당시 “토트넘은 손흥민을 통해 아시아, 특히 한국 시장에서 막대한 상업적 효과를 얻었다”며 “손흥민 이탈로 매년 최대 6,000만 파운드(약 1,130억 원)의 마케팅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손흥민에 이어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스타 선수인 김민재의 합류는 토트넘에게 아시아 시장 공백을 메울 수 있는 매력적인 영입이 될 수 있다.

다만 김민재의 겨울 이적 가능성은 크지 않다. 스퍼스웹은 “뮌헨은 김민재를 1월보다는 내년 여름에 매각하는 방안을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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